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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 "갖가지 위기 봉착한 지구촌...궁극적 원인 딱 하나"
지구촌 환경 문제와 전쟁, 팬데믹 등 세계적 위기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제20차 세계참여불교연대(INEB) 콘퍼런스가 23~30일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스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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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막아야"…'3월25일=삶이오' 생명존중의 날 선포
2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제1회 생명 존중의 날 선포 및 기념세미나 개회식에서 종교인 대표단이 생명 존중의 날을 선포하고 자축의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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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개관...文대통령 축전
한신대 장준하통일관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7일(화) 오전 11시 경기캠퍼스에서 ‘장준하통일관 개관식 및 돌베개공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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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체 자살과 밀접…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해결 시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우울감 등이 커지면서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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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민문화재단 外
◆국민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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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충돌, 원로들 나섰다 "DJ·오부치 선언으로 돌아가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평화회의 한국위원회 8·15 74주년 특별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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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비난한 개신교 원로들, “정치하려면 개인으로 나서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회 원로기자회견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인 김명혁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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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생명존중 1000인 선언문 발표
생명존중 1000인 선언문 발표 학계·종교계 등 사회 원로가 참여하는 생명존중시민회의가 4일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촉구하는 ‘생명존중 1000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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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회의 "자살 줄이려면 폭력 조장 드라마·게임·웹툰 제재해야"
생명존중시민회의 서약식 참석자들이 4일 생명존중 서약서에 서명했다. 안실련 자살예방센타장 양두석 교수, 불교상담개발원장 가섭스님,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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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 평전에 담은 강원용 목사 폭넓은 삶의 족적
9일 강원용 탄생 100주년 여해문화제에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채수일 경동교회 당회장, 박종화 (재)여해와함께 이사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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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여해 강원용 평전 발간
여해 강원용 탄신 100주년 기념 여해문화제가 9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생전의 강목사를 영상으로 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여해 강원용 목사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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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서양음악 ‘자아’ 전통음악 그 사이 영역서 대화의 예술 지향
일러스트=강일구 ilkooK@hanmail.net “작곡가의 역할은 어렵다. 작곡가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시대와 세계의 기준에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해야 하는 창조적인 예술가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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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강원룡 목사 10주기, 대화의 힘 되찾아야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지난 8월 17일은 강원룡 목사님 10주기였다. 강 목사님은 해방전후사와 민주화, 산업화 과정에서 일관되게 대화의 깃발을 앞세운 선구자로 역사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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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목사, 경동교회에서 물러난다
15년간 서울 중구 경동교회를 이끌어 온 박종화(70) 목사가 교회 담임목사 직에서 물러난다. 27일 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다. 경동교회 측은 박 목사가 27일 마지막 설교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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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한국 머크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Head & Neck Cancer Awareness Cam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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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일한국세움재단 출범, 감사예배 거행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에서 `통일리더십스쿨(캠프)`에 참가중인 15학년 신입생들 숭실대에 「통일한국세움재단」이 새로 생긴다.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육성하는 숭실대의 통일교육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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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 혐의’ 재미교포 이한탁씨 25년 만에 석방
불을 질러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25년간 수감됐던 재미교포 이한탁(79·가운데)씨가 22일(현지시간) 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보석심리가 열린 해리스버그 연방법원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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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 혐의’ 재미교포 이한탁씨 25년 만에 석방
불을 질러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25년간 수감됐던 재미교포 이한탁(79·가운데)씨가 22일(현지시간) 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보석심리가 열린 해리스버그 연방법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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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 혐의’ 재미교포 이한탁씨 25년 만에 자유의 몸으로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감형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25년 간 복역해 온 재미교포 이한탁(79)씨가 22일(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씨는 이날 보석심리를 받기 위해 수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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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 합리화 위해 하나님의 뜻 말하는 건 위험" "기독교는 고난의 의미 속에 하나님 의지 있다고 믿어"
하나님은 미국을 축복하는 게 아니라 저주한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면 저주받게 된다고 성경에 나와 있다. 미국이 9·11 테러 공격을 받게 된 것은 미국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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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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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이 부른 정치바람 … 종교계 홍역
종교계에 ‘정치구호’가 확산되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신부의 시국미사 발언에 따른 파장이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사제의 정치 참여는 안된다는 내용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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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흠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서울대 종교학과 윤이흠(사진) 명예교수가 20일 오후 4시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73세. 평북 박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동고, 서울대 종교학과를 거쳐 미 밴더빌트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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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700만원' 50대 "십일조 내면…"
종교인들에게 헌금이나 시주금은 신앙심의 표현이다.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신성한 예물(禮物)이기도 하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누굴 도왔다는 자만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