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경동고
에이스 전용종의 컨디션이 관건이다.95년 부임한'호랑이'서종호 감독의 지휘아래 선수단이 똘똘 뭉쳐있다. 지난해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씻고 4강진출이 목표다. ▶대표자=김수웅▶감독=
-
대전 한밭도서관, 매주 수요일 명화 무료 상영
매주 수요일 명화 무료 상영 …대전한밭도서관은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별관강당에서'로미오와 줄리엣''안나 카레리나'등의 명화를 무료로 상영한다.042-580-4235,43
-
택시운전기사의 수입구조및 특성
"고정적인 월급이라야 보너스를 포함해 70만원 정도고 나머지는그날 그날 합승등으로 사납금(社納金)을 채운 뒤 남는 돈을 집에 가져다 쓰는 정도입니다.그러다보니 푼돈이라 어디에 쓰는
-
經實聯,도시개혁센터 발기인대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수대교 붕괴 2주기인 21일 오후2시 서울 흥사단강당에서 도시개혁센터 발기인대회와 토론회를 가졌다. 발기인대회에서는 權容友 성신여대교수를 창립준비위원장으로
-
MBC"별"-본격SF드라마 레이저 특수촬영
『저 아가씨 몸 안에 다른 생명체가 들어 있어.』 장혜미(고소영扮)의 얼굴을 컴퓨터 화면으로 살피던 노박사(박종관扮)가 소스라치게 놀란다.곁에는 창백한 얼굴의 장혜미가 3차원 레이
-
광역의회의원 출마자-충남
▲천안시1 金孝連 46 自 향군부회장 李英一 58 主 교육영화대표 丁淳平 37 聯 지구당부위장 ▲천안시2 安斗承 58 自태헌건설대표 李鍾洙 63 聯 도의회부의장 朴泰緖 34 無 정
-
제11대 국회의원 친목회 정기총회 열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金周仁)주최 제11대 국회의원 친목회정기총회가 23일 밤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李萬燮 前국회의장.金元基 민주당최고위원,權翊鉉. 玄敬大.河舜鳳
-
保監院,보험상식 만화로 펴내
보험약관수령,보험료 납입기일,고지의무.미이행시 불이익,보험분쟁조정위원회등 복잡한 보험관련 용어.절차등을 만화로 쉽게 푼 안내책자가 나왔다.〈사진〉『진실이와 보람이의 생명보험 이야기
-
장애인 전문잡지 열린지평 창간
장애인을 위한 전문잡지『열린지평』이 계간으로 창간 됐다. 93년 겨울호로 최근 첫선을 보인『열린지평』은 사회 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사회인으로서 당당하게 활동할수 있는 계
-
고공기관 전기제품 납품싸고 뇌물
치안본부 특수2대는 22일 올림픽승마경기장과 KBS올림픽국제방송센터등 공공기관의 전광판등 전기제품을 납품하고 남은 조합이익금 6억9천여만원을 횡령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납품량을 늘려
-
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
서울대회 시위 27명 구속영장|1명엔 국가보안법 적용
서울시경은 1일 신민당서울대회와 관련, 29일 시위현장에서 연행한 2천2백55명중 5·3인천사태관련자 탁지일군(21·장신대신학3휴학)등 27명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학생등 23명
-
선배의원압력 발언으로 설전
9일 열린 국회건설위에서 주택공사만 집중추궁을 한 김형내의원(민한)이 『이건을 따지지 말라는 다른 선배의원의 압력을 받았다』고 하는 바람에 박종관의원(민정)과 설전을 벌이고 여야의
-
"가능한한 골차 넓혀라"
【싱가포르=박군배특파원】LA올림픽에의 집념을 불태우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 화랑은 남은 3게임을 전승해야한다는 중압감속에 오늘밤 9시반(한국시간) 싱가포르국립경기장에서 바레인과 대전
-
야당의원이 위원장두둔
○…9일의 국회건설위에서 박영수주공사장은 중화학공업지원의 일환으로 거제에 5백가구의 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보고했으나 김형래의원(민한)이 『대기업 사원아파트를 왜 국민주택기금으로
-
전국구 의원 뛸|무대 찾아 안간힘
선거가 가까워 오면서 전국구의원들은 쓸쓸하고 초조하다. 임기는 다 되가는데 재선의 보장은 없고 지역구의원들과는 달리 다음을 향해 뛸 「무모」도 없다. 따라서 이들이 선거 철에 지
-
「바겐세일법안」표현에 고함.
○…무허가건물 양성화의 확대를 골자로 한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심의한 8일 국회건설위는 김형래의원(민한)의「바겐세일법안」이란 표현을 놓고 여야가 고성과 삿대질을
-
국회 당임위 질문ㆍ답변
▲이민섭의원(민정)=올해 직·간접세비율이 36·6대 63·4였는데 내년에는 35·7대 64·3으로 간접세비율이 0·9%나 더높아지고 있다. 역진성이 큰간접세비율이 더 높아져 저소
-
여당의원이 건설부 질책
○…명성사건을 보고받은 8일의 국회건설위는 여당의원들이 야당의원을 제치고 건설부측 자세를 호되게 비판. 민정당의 권령우의원은 이관영차관이 작년6월부터 8월사이에 명성의 지리산콘더를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김병렬의원(민한) 질문=KBS의 MBC소유주식 70%를 민간에게 불하하여 민영방송으로 건전하게 발전토록 할 용의는 없는가. 문예진흥기금의 조성을 서민의 극장관람료에 붙여 징수하
-
민정당 당원세미나임시국회 대책협의|민정당원 상위배정
민정당은 6일 당 연수원에서 당직및 국회직 개편후 처음으로 소속의윈 전원을 대상으로한 의윈세미나를 열어 임시국회 대책과 앞으로의 당운영 방안등을협의했다. 진의종대표위원은 인사말을
-
국방비삭감 등 천억 대 줄달리기
정기국회를 사실상 결산하는 예산안과 세법 안의 처리가 눈앞에 다가왔다. 세법안는 우여곡절의 과정 끝에 야당 측이 의외로 싱겁게(?)여당 안을 대폭 받아들여 이미 일단락 됐고 남은
-
"정권적 차원도 걱정했다"
○…실명제 실시연기가 확정되고 나자 그 동안 대 정부관계를 고려해 말조심을 해오던 민정당 간부들이 입이 열리기 시작. 진의종 정책위의장·이종찬 총무 등은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
-
자정넘긴 「실명제」공방
○…실명제에 대한 정책질의를 마지막으로 벌인 29일 재무위는 정부와 민정당과의 견해차이를 확인하고 강경직 재무장관의 소신을 번복시키려 민한당 의원들의 끈질긴 공세로 자 정가까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