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주한 영신…정가하례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일 아침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3부 요인과 외교사절 및 각계인사 1천87명으로부터 하례를 받았다. 박대통령은 주한외교사절과는 대접견실
-
라디오·TV
66년10월 영통 『흑맥』(이만희 감독)에 「데뷔」한 이래 만 5년 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굳게 지킨 여우 문희양(25·본명 이순임)이 20일 하오 2시 「워커힐」「코스모스·홀
-
김 총리 이란 향발
김종필 국무총리는 「이란」건국 2천5백주년 기념식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 특사로 참석하기 위해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11일 상오10시35분 서독항공편으로 「이란」으로 떠났다.
-
(268)제19화 형정반세기(11)
30년대 말부터 일본어 사용 등 강력한 동화정책을 편 일제가 마지막으로 우리의 말과 글, 얼의 말살을 꾀했던 사건으로 조선어학회사건을 손꼽을 수 있다. 37년부터 일본천황에게 충
-
증권의 날 기념
제3회 「증권의 날」 기념식이 3일 상오 백 국무총리, 남 재무장관을 비롯 많은 증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남 재무장관은 식사에서 『경제개발 계획을 뒷받침할 장기
-
『하례』로 워밍.업 정초정가
박정희대통령내외는 1일상오 9시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반에 걸쳐 청와대 접견실에서 삼부요인을 비롯해 주한외교사절·군장성등 각계대표 1천여명의 신년하례를 받았다. 하례객가운데는
-
이농 의원 귀향케 하자고
선거법이 개정되고 7개의 지역구 증설이 이루어지자 신민당 안에는 이농한 지방 출신들에게 용기를 주어 다시 귀향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협상 선거법 개정안에
-
"개각설 너무 자주 들어 만성"
신민당의 유진산 당수는 65회 생일(16일)을 부산 해운대에서 조용히 보냈다. 지난 9월 편도선염을 앓았던 유 당수는 김대중 후보의 지방유세에 과로하여 번거로운 생일잔치를 피하기
-
김종필씨 15일 향미
김종필 전 공화당 의장은 아시아 학회 초청을 받고 15일 하오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김진봉 비서를 대동하는 그는 약 20일간 미국에 머무르고 귀국 길에 유럽을
-
김씨 동정에 비상한 관심
일본에서 요양중 신민당의 당수직 사의를 표명한 유진오총재는 담담하고 홀가분한 심경인 듯. 동경에서 유총재와 같은 [호텔]에서 지내다 7일 귀국한 박병배의원은 『유총재의 이번 결심은
-
중앙탑
여야관계는 새해들어 다소 밝아질 전망. 정해영 신민당총무는 5일 『박대통령이 신년하례로 청와대에 들른 10여명의 신민당의원들에게 새해엔 국회에 들어와 달라고 당부한 것은 신민당의
-
중앙탑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6일 아침9시10 분 국립농아학교에 마련된 신교·궁정투표소에서1백명 가까운 내외보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를 했다. 진한 분홍색 한복 차림의 육영수 여
-
김종필씨 귀국
지난 2월27일부터 부인의 간병을 위해 체일 중이던 김종필 전 공화당의장은 24일 저녁 부인 박영옥여사와 함께 공로 귀국했다. 그는 이날 저녁 김포공항에 내려 공항구내까지 나온 장
-
김종필씨 도일
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일본에서 신병을 치료하고있는부인박영옥여사를문병하기위해 27일하오 KAL기편으로 도일했다.
-
공화당
공화당은 1일 상오 11시 단배식을 겸해 신년 하례식을 시내 소공동 당사에서 가졌다. 이날 일찌감치 청와대를 다녀온 윤치영 당의장 서리 부처와 김성진 중앙위의장, 길재호 사무총장
-
김종필씨,귀국
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구미여행을 마치고 부인 박영옥여사와함께 18일 상오11시40분 JAL기편으로 귀국했다.
-
「스페인」향발
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스페인」 국립 「아카데미」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기위해 부인 박영옥여사및 김진봉비서와함께 21일상오11시50분 JAL기편으로 김포공항을 떠났다.
-
기능올림픽위참가
김종필 전공화당의장은 24일부터「스페인」수도「마드리드」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연차대회에 참석키 위해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오는 21일 출발할 예정이다. 김씨는 국제기
-
행선지안밝히고 떠나버려
○…전공화당 의장 김종필씨는 13일하오 휴양차 자동차편으로 속리산으로. 두차례의 외유후에도많은「내유」기록을 갖고있는 김씨의 이번「내유」에는 부인 박영옥여사와 국회 공화당의장실비서관
-
환담 끝에 주정해보지
박정희 대통령과 공화당이 보낸 번의 권고 사절의 끈덕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경마저 거부해온 김종필씨는 그의 탈당이 확정되자 『이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다』면서 3일 하오 KA
-
박 대통령 두 번 면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해운대에 내려갔던 김종필씨는 3일 하오8시 KAL편 귀경, 즉시 청와대로 들어가 박정희 대통령과 약1시간동안 만났으며 이어 4일 상오9시에 다시 박 대통령과
-
시험 때처럼 기억이 안나요
한편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이날 상오 8시12분 청구동 투표소에서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투표. 「카메라」의 「플래시」를 받으며 투표를 끝낸 김 의장은 부인 박 여사에게 『얼굴을
-
제 1회 4고교 배구정기전 출전 팀 「프로필」|중앙일보·동양방송 공동주최
작년 한 햇동안 여고배구를 석권했던 덕성은 대표선수로 활약했던 황규옥 양진수 두 선수가 졸업함으로써 전력이 크게 약화된 감이 없지 않으나 66연도 수비상 및 장려상을 획득한 문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