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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 정가의 표정

    ○…정미의 새아침 -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아직 정신이 덜 드셨나봐?

    ○…김종필 공화당의장이 미국으로 떠난 3일 하오 김포공항에선 환송 나온 장기형 경제기획원장관과 김당의장 부인 박영옥여사 사이에 가벼운 농담이 오고가 주위에서 듣던 사람들이 한때 폭

    중앙일보

    1966.10.04 00:00

  • 목욕하다 여공 절명|연탄 개스 중독으로

    9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6 현씨 집에 세 들고 있던 박영옥(17· 직물공장여직공) 양이 목욕탕 속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목욕을 하다가 「개스」에 중독, 곧

    중앙일보

    1966.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