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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박근혜‧최순실‧이재용 사건 심리 종결”…이르면 7월 최종 판결 가능성
2018년 6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은 뒤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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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국정농단 이르면 7월 최종선고, 연말 특별사면 되나
2018년 6월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서 구치소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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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최순실 측근 데이비드 윤, 정유라 독일 이민 준비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사진은 지난 2017년 7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는 정씨의 모습. [뉴스1]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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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영재센터 지원도 뇌물” 형량·벌금 늘어난 박근혜 2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항소심에서 1심(징역 24년)보다 무거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대법원 상고심을 남겨두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어떤 영향이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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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심 "삼성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16억원도 뇌물"
박근혜(66ㆍ구속)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판결에서 1심(24년) 대비 무거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대법원 최종심만을 남겨두고 있는 이재용(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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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입꼬리, 되찾은 여유…항소심 시작하자 달라진 최순실
4월 11일 항소심 첫 공판 출석하는 최순실 [연합뉴스] "1심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승계자 지위에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승계작업은 없다고 봤습니다. 금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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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형량만 117년…박근혜로 끝난 국정농단 18개월 대장정
2016년 12월 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 모습.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국정농단 사건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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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부터 1심 선고까지…박근혜 전 대통령의 1년 5개월
6일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내려지면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태 역시 약 1년 5개월 만에 첫 매듭을 짓게 된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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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국정농단 최순실 20년 중형 선고
━ 중앙일보 국정 농단 ‘비선’ 최순실에 징역 20년 중형은 자업자득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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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주인은 누구인가' 최순실 재판까지 번진 '말 소유주' 논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정유라씨 [중앙포토]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터 최순실(62)씨의 1심 재판에 이르기까지, 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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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공모관계” 최순실 1심 20년형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이자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최순실(62·여)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특검의 구형량(징역 25년)보다는 낮지만 국정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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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1심 징역 20년-벌금 180억
최순실. [사진 연합뉴스]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를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특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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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대법원 저울 위로…법리 판단이 쟁점
지난 5일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문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사건은 이제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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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명마 '블라디미르', 이재용 부회장 집행유예 근거 된 이유는
독일에 있을 당시 말에 올라탄 정유라씨. [중앙포토] 지난 5일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 항소심에서 이 부회장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결정적 근거는 바로 명마(名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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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경유착 없었다” 이재용 석방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17일 특검팀에 구속된 지 353일 만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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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뇌물죄 근거였던 ‘묵시적 청탁’ 2심은 인정 안했다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된 것은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근본 인식이 1심 재판부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사건의 본질을 부도덕한 정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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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용 집유 … 법리와 상식에 따른 사법부 판단 존중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재판부가 어제 징역 5년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약 1년간 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 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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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항소심 회심의 카드 ‘0차 독대’ 인정 안 되자 당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전직 삼성 고위 임원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 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중법정에 입장하려는 방청객들이 법정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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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뇌물죄 근거 된 ‘묵시적 청탁’이 항소심 최대 쟁점
이재용.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재용(50·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의 법리 판단이 주목된다.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 공여, 재산국외도피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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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운명의 2월 5일’…‘바뀐 공소장’이 항소심 가를까
5일 오후 2시 열리는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의 법리 판단이 주목된다.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 공여, 재산국외도피 등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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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이재용·우병우 ‘운명의 2월’…줄줄이 선고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의자들이 2월 저마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다. 5일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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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을 좀 연구한 검사님이 나오시든가"…최순실,특검팀에 '짜증'
“아니 독일에 한 번이라도 다녀오시든가 하지 그러셨어요. 말(馬)을 좀 연구한 검사님들이 나오시든가. 카푸치노는 그랑프리급 말이 아니었어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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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뢰액 2배 벌금 구형 … 최순실 대기실서 “아아아악”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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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전문] 최순실 변호인 “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