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 등판으로 PK 40% 유력 1%p 안팎 초접전으로 갈 듯”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김부겸 선대위 상임본부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일 김부겸(54) 전 선대위원장을 박영선·이인영 의원과 함께 선대위 상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안철수 전
-
朴측 "남은 변수는…" 文측"이정희와 관계는…"
D-10. 선거일 열흘 전쯤이면 유권자들은 대체로 지지 후보를 마음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선거 막바지의 변수는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열흘 남은
-
“安 등판으로 PK 40% 유력 1%p 안팎 초접전으로 갈 듯”
관련기사 대선 D-10 朴·文 캠프 선거사령탑 인터뷰 “安, 고향 부산부터 공동유세 지역주의로 새 정치 하겠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일 김부겸(54) 전 선대위원장을 박영
-
[D-21 캠프 해부] 선거지휘부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광옥·유정복·홍문종도 안팎서 조직 꾸려 박근혜 캠프의 중심축은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다.
-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TV토론 합의 … 내주 초 실시 유력
◀◀◀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13일 단일화를 위한 양자 TV토론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 룰 협상팀의 1차
-
문·안, 단일화 룰싸움 다걸기 … ‘박원순 트라우마’ 때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한 각 후보 협의팀 첫 회의가 13일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안 후보 진영의 이태규 미
-
판 뒤집어도 좋다는 듯 … 문·안, 협상팀에 강경파 배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오른쪽)가 12일 저녁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고문사건을 다룬 영화 ‘남영동 1985’ 시사회가 열린 서울 삼성동
-
단일화 협상, 이제 본게임 … 문·안 캠프 ‘주전’들 나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서울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 [김형수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1일 부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
-
야권후보 단일화 방식 놓고 실랑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 정연순 대변인은 1일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개시 시점과 관련, “테이블에 앉는 것 자체가 11월 10일까지 사실상 어렵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10일은
-
이 오빤 ‘클래식 스타일’이란다!
글쓴이는 서울 강북 마포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혼자 지낸다. 줄라이 홀이라 이름 붙인 이 공간에는 3만 장이 넘는 클래식 LP가 쌓여 있다. [사진 김선규] 지난달이던가. 이어령
-
MBC 신경민, 부산일보 배재정에 이석기까지 … 문방위 전운
19대 국회의원들에 대한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8일 상임위 배정을 완료했고, 민주통합당도 의원총회에서의 추인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은
-
민주당 예비경선 장소 … 검찰,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 당대표 예비경선이 치러졌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민주당 돈봉투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
그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 … 곤혹스러운 박지원
박지원‘돈봉투 쓰나미’가 민주통합당에까지 확산되면서 당사자로 지목된 박지원 후보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 그는 9일 밤 트위터에 ‘민주당 전대 돈봉투 관련 ㅂ의원, 저는 아닙
-
한나라가 ‘보수’ 빼려 하니 … ‘진보’ 볼륨 더 키우는 민주당
민주통합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TV 합동토론회가 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학영·한명숙·문성근·김부겸·박용진·박지원·이강래·박영선·이인영 후보.
-
한명숙·문성근 선두권 … 시민통합 출신 3명 진출
민주통합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가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래·박용진·문성근·이
-
오픈 프라이머리 … 문재인· 김두관 “시민이 뽑자”
김두관(左), 문재인(右)야권 통합을 추진하는 정치단체 ‘혁신과 통합(이하 혁통)’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통합정당 건설방안을 제시했다. 회견에는 이해찬 전 총리, 문성근·이
-
치열했던 서울시장 유세전 열흘 밀착 취재 … 새내기 기자들 SNS 취재기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13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이후 서울의 시장, 광장, 골목길을 샅샅이 훑고 있다. 그런 두 후보를 새벽부터 자정까지 열흘간 동행 취
-
“아름다운재단, 촛불 단체에 100억” … “나경원, 2캐럿 다이아 700만원 신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20일 서울 원효로에 있는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업체다. [연합뉴
-
[중앙시평] 트위터 당, 아날로그 당 접수하나
김진국논설실장 보름 전쯤 나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에 참여해 달라는 e-메일을 받았다. 대학 시절 알던 사람들이다. 박원순 변호사를 지원해 달라며 선거인단에
-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선출 … 민주당의 굴욕
3일 열린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선출 국민참여경선’에서 당선된 박원순 후보(왼쪽)가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박영선 후보(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변선구 기자] 10·26
-
‘민주당 버스’ 누른 박원순 SNS … 젊은층 오후에 몰렸다
야권 단일후보 경선이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 앞에는 3일 오전 10시부터 ‘민주당 버스’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20여 대의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았다
-
46 vs 9 → 43 vs 28 … 박원순·박영선 격차 좁혀졌다
중앙일보가 1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변호사(42.8%)가 민주당 박영선 의원(28.3%)을 14.5%포인트
-
“박원순, 대기업 후원금 장물이란 말 돌이켜 봐야”
박영선 민주당 후보(왼쪽)와 박원순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하루 앞둔 2일 인터넷 TV토론회를 열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양 후보가 자리에 앉기 전 포토
-
“진보든 보수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쫄지 말고 하라”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토론이 TV로 생중계된 지난달 30일 밤, 트위터·인터넷에는 양 박의 또 다른 방송을 고대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박영선·박원순 두 후보가 전날 출연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