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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성패션업계, '꽃 장식'이 대세
일본에서 꽃을 모티브로 한 남성용 액세서리가 주목받고 있다. 흔히 여성용으로만 생각했던 꽃 장식이 넥타이핀이나 남성용 브로치 등에 사용되면서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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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 전용 건강 '다이어리' 인기
일본에서 여성의 신체 리듬이나 생리 주기 등 몸 상태를 기록하고 각종 건강 정보도 알려주는 '여성 다이어리'가 인기다. 8일 요미우리 신문은 내년도 다이어리가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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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혼 많이 하는 직업은?
영국에서 이혼률이 높은 직업을 뽑은 결과 '댄서'가 1위를 차지했다. 6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심리학협회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직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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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햄버거에 사이다 뿌리자 남편은 얼굴에...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부부싸움 중 먹고 있던 햄버거를 아내 얼굴에 집어던지고 사정없이 비벼대 경찰에 체포됐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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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과 같은 마을들에 4억원 이상 기부
동네 이름을 '더글라스'라고 지어보자. 어쩌면 거액을 기부받을 지도 모르겠다. 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에딘버러에 사는 에릭 고든 더글라스씨가 전세계에 자신의 성(性)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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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하지 않는 '에코 가습기' 일본서 인기
최근 일본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에코 가습기'가 각종 잡화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미야지악기와 생활용품업체 미쿠니가 공동 개발한 에코 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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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코야키' 세계화 나선다
일본이 '스시(초밥)'에 이어 서민 음식인 '타코야키'를 자국 대표 음식으로 선정, 전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4일 산케이신문은 타코야키 세계화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열릴 재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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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자기'에 열광
일본의 한 여류작가가 한국에서 '보자기' 만을 3년간 취재해 쓴 책이 출간돼 화제다. 프리 저널리스트인 나카지마 메구미씨가 한국 보자기가 가진 1500년의 역사, 한국인의 생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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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아들이 코곤다고 아버지를 마구 폭행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18세 소년이 코골이 소리가 너무 크다며 아버지를 폭행해 체포됐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소년은 "거실 소파에서 코를 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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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용한 음악회 열린다
미국 미시간대학이 '아이폰'을 이용한 음악회를 연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 대학 학생들이 오는 9일 아이폰 음악회를 개최하기 위해 맹연습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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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아이들 글쓰기 능력 키운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같은 인터넷 글쓰기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글쓰기 연습장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글쓰기자문협회 조사 결과 아이들이 종이에 직접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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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료변호협회, '페이스북' 통한 환자 접촉 금지해야
의사들의 법률 자문을 도와주는 영국 의료변호협회(MDU)가 의사들에게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SNS)에서 환자들이 보내는 유혹에 대응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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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프랑스 대신 아일랜드 뽑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맡은 남아공 출신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조 추첨 리허설에서 프랑스를 빼고 아일랜드를 뽑았다. 2일(현지시간) 유로스포츠는 샤를리즈 테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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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시킨 日 부모, '아이에게 사죄하라'
초등학교 5학년 아들(11)에게 쌀 등의 식료품을 훔치라고 시킨 아버지(33)와 전 어머니(31)에게 '아이에게 사죄하라'는 훈계와 함께 실형이 선고됐다고 2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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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대통령, '훌리건'으로 벌금형 받아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반 훌리건 법'을 위반한 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타디치 대통령은 지난 10월 10일 레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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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요금통에 전기 충격기?
인도가 버스 요금통을 훔쳐가는 강도를 잡기 위해 전기 충격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AFP통신은 30일(현지시간) 인도 서북부 하리아나 주 정부가 버스 요금통을 훔쳐가는 강도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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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설치했다" 마이애미공항 아수라장, 유유히 비행기 탑승해
직장 상사가 비행기 탑승시간에 늦자 공항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거짓 협박을 한 여직원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3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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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따오기부부, 남편 폭력으로 별거
일본에서 멸종 위기인 따오기 부부가 별거하고 있어 환경성이 고심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99년 중국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따오기 부부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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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와 소통하는 '텔레파시 자동차' 등장?
캄보디아의 한 발명가가 텔레파시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명가 리안 파럭(51)씨는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거나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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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나들이족'을 아시나요?
주머니 사정으로 해외 나들이를 못가는 여성이나 연인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 인천공항에 몰리고 있다. 일명 '공항 나들이족'이다. 인천공항은 깨끗하고 넓은 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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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지고 싶다면 채식주의자 되라!
'섹시해지고 싶다면 고기를 먹지 마세요'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아시아지부가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육식 소비 증가를 막기 위해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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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 무덤서 빼내 5년간 같이 생활..
베트남의 한 남성이 죽은 아내를 무덤에서 빼내 5년간 같이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반 레(55)라는 남성이 죽은 아내를 못잊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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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김연아!' 안도 미키 4회전 점프 나선다
일본의 여자 피겨선수 안도 미키(22)가 '타도 김연아'를 내걸고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도 미키(도요타자동차)를 지도하고 있는 니콜라이 모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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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꼼짝마!' 日 여장 경찰 등장
아이치현 경찰이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소매치기범 단속을 위해 여장 수사팀를 결성,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활동 중인 여장 경찰 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