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경찰에 악플러 281명 고소한 박소연 케어 대표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구조동물 안락사 논
-
"가족 계좌로 뭉칫돈"…케어 박소연, 안락사 이어 횡령 논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며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
'케어' 박소연 해명 살펴보니…"도살 막으려 인도적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1]
-
녹슨 철골, 널브러진 폐자재…케어 안되고있는 ‘케어’의 동물보호소
동물권단체 '케어'의 내촌보호소에 개들이 수용돼있다. 윤상언 기자 17일 오후 동물권단체 ‘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동물보호소 중 하나인 ‘내촌 보호소’
-
“케어 박소연, 기부금으로 산 땅…명의는 자기 앞으로”
박소연 동물권 단체 '케어' 대표. [연합뉴스TV]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유기견 안락사 논란에 이어 후원금으로 토지를 매입한 의혹이 제기됐다. 손수호
-
“박소연, 과거에도 안락사 뒤 암매장”…당시 정황 사진 나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박소연 케어 대표, 동물 구조수 불려 보조금 편취한 전력 드러나
박소연 동물권 단체 '케어' 대표. [연합뉴스TV] 무분별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한 동물 수를 지자체에 허위 보고하고 보조금을
-
케어 측 “내일 기자회견 연기…박소연 거취 포함, 한꺼번에 대응”
박소연 케어 대표. [뉴스1]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연기했다. 15일 케어 측 관계자는 언론에 “(박
-
“케어 박소연, 과거 위탁 중인 반려견 안락사” 보호자, 충격에 소송
박소연 케어 대표. [뉴스1]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과거 돈을 받고 보호하던 반려견까지 안락사시킨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고 한겨
-
털 색깔이 말해주는 맹인 안내견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수명과 건강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생각한다” 지난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8.3%에
-
내 고양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을 실제 고양이 털로 만들었다?
고양이들이 모여 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일부가 실제 고양이 털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이정미 의원(
-
‘도우미견 나눔센터’ 24시 … 견생역전! 유기견, 장애인 도우미로 거듭나다
훈련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말끔하게 털을 깎은 스물여섯 마리의 키 작은 개들이 일제히 폴짝 폴짝 제자리 뛰기를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을 맞춰 사랑을 받으
-
[세상 속으로] “애견 죽은 지 5개월 지났는데도 슬퍼 … 대인기피증까지”
가족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은 후 정신적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은 “성격이 바뀌고 사회생활이 어려울 만큼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
-
터키의 착한 자판기…동물과 사람의 함께하는 삶
터키 착한 자판기 [사진 bigthink.com 홈페이지 캡처] '터키 착한 자판기' 터키의 착한 자판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터키의 한 업체가 길거리를 헤매는 배고
-
개 습격 사건 … 노려보지 마라, 물린 사람도 과실책임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이모(36·여)씨는 요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개 때문이다. 주변에 반려동물이 느는가 싶더니 급기야 위·아래·옆집에 모두 개가 살기 시작했다. 외
-
악플 한줄에 50만~200만원, 법원 막가파식 일베 댓글에 경고
“ㅋ 미친X일세 XX” 황모(33)씨는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게시된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소연(43)씨 기사에 이런 댓글을 한 줄을 달았다. 박
-
산채로 털 뽑힌 거위가 묻습니다 … 그 옷, 정말 따뜻한가요
1 중국의 한 모피 농장 우리 안에 흰색털밍크들이 갇혀 있다. 2 갓 벗겨낸 라쿤 털가죽이 수레에 담겨 있다.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소중 독자 여러분은 영하의 날씨를 이기기
-
압구정 구현대아파트 고양이 사건의 진실은
11일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 74동 지하실 파이프 사이에 길고양이가 몸을 숨기고 있다. 고양이가 다니는 지하실 문 개폐를 놓고 주민과 동물보호단체 간 갈등이 심하다. 이달 초 트위
-
[커버스토리] 유기견의 삶과 죽음
다시 유기견이 된 꾸유가 자신을 돌본 할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에도 여전히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 / 할머니가 폐지를 수집하던 수레에 놓인 국화꽃. 따뜻한 집에서 나오기
-
세월 따라 달라진 동물의 법적 지위
법정에서 동물의 지위는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오늘날 동물은 법정 피고인 자리에 앉을 수 없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달랐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귀양 떠난 코끼리가 등장한다. 1
-
유기동물 입양하려면 동물사랑실천협회 체험해보니
박소연 대표(오른쪽)가 입양신청서의 조항을 기자에게 설명하고 있다.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제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여전히 드물다. 지난달 동물사랑실천협회 구호동물
-
10억짜리 고래상어 세마리 포획이 우연?
[사진=JTBC방송캡처]한화가 최근 잇따라 해양수족관을 개관했다. 그런데 개관에 때맞춰 고래상어 3마리가 연이어 포획되면서 의혹의 눈길이 한화로 쏠리고 있다. 한화는 우연의 일치라
-
유기견이 '개고기로 유통'…위생상태 '끔찍'
[사진=JTBC 방송 캡처]혐오식품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보신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JTBC가 취재한 개고기 유통 현장은 위생상태가 끔찍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
진돗개 흉기로 살해한 '무자비한 승려' 영상 공개
조계종 승려들의 호텔 도박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승려가 개를 무참히 살해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또 다른 파문을 낳고 있다고 JTBC가 12일 보도했다. 승복을 입은 남성이 비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