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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반려견 빼닮은 인형 만들고 동물 복제까지 시도
━ 펫로스 증후군 앓는 반려인 급증 펫로스 “털뭉치 모아놓은 병을 매일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아직은 보낼 때가 아니잖아요.” 10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싼쵸’를 무지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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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인구정책실 아동권리과장 변효순▶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과장 서명용▶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 이창섭 ◆국토교통부▶공간정보제도과장 손종영▶국가공간정보센터장 성윤모▶국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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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규 있다면, 한국엔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있다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길러지는 제주흑우들. [이수기 기자]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 사업장 내에 거대한 축사들이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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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의 멸종, 과도한 사냥 탓일까
지구를 지배하던 거대한 포유류 털북숭이매머드 [중앙포토] 매머드(Mammoth) 발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4m에 이르고, 몸무게가 6~8t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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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전자 보유' 돼지 제누피그 복제 기술 특허 취득
치매에 걸린 복제 흑돼지 제누피그. [사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사람과 비슷한 치매 증상을 지닌 치매 복제 흑돼지 ‘제누피그’ 생산 기술이 국내 특허 등록을 받았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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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매머드 복제기술 법적 다툼…檢, 상대 측 손 들어줘
황우석 박사. [연합뉴스]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사와 관련돼 계속 언급됐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이 알려졌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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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후(死後) 복제된 제주흑우 공개
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 씨수소(BK94-13)와 씨암소(BK94-14)의 체세포를 이용해 사후(死後) 복제된 ‘흑올돌이’와 ‘흑우순이’가 26일 제주도청 앞 공원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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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난자 못 구해 난자 이용 체세포복제 국내선 연구 손놓아
“난자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는 이미 접었어요. 신선한 난자를 어디서 구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미국 오리건 건강과학대학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성공 소식에 제주대 줄기세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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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황우석 실패한 기술로 배아줄기세포 만들었다
미탈리포프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난 수정란은 1개의 세포다. 수정란은 2세포→4세포→8세포→16세포…로 분열을 계속한다. 난할(卵割)이라고 한다. 수정된 지 5∼6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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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입증된 국내 첫 줄기세포 화장품 나오나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와 미래생명공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원료가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의 안정성 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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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죽은 지 3년 만에 …‘명품’ 제주흑우 씨암소 복제 성공
3년 전 죽은 최우량 혈통의 제주흑우 씨암소가 체세포 복제 기술로 복원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과 미래생명공학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복제수정란 초급속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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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토종 흑우 복제 소 9개월째 잘 자라
허향진 제주대 총장(오른쪽)과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이 복제된 제주토종 흑우 흑올돌이를 16일 쓰다듬고 있다. [뉴시스] 우수 품종 동물 자원의 체세포를 미리 확보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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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우 복제 해냈다
제주토종 ‘흑우(黑牛)’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복제됐다. 박세필 교수와 첫 번째 복제 흑우 ‘흑영돌이’. [연합뉴스]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팀과 ㈜미래생명공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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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마임·마술·콩트로 만나는 과학
제10회 제주과학축전이 22~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주변 광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도민들의 과학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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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줄기세포 연구 다시 쑥쑥 자란다
‘황우석 박사 사태’ 이후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는 중단된 것일까. 최근 포천중문의대의 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요청에 대한 정부의 심사 보류를 놓고도 그런 우려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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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안 쓰고 만능 줄기세포 만든다
난자를 쓰지 않고 사람의 피부세포로 만능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의 박세필 교수팀과 미래생명공학연구소는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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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인간·동물 혼합배아 논란
영국 의회가 논란 많던 ‘혼합(이종, 사람과 동물) 배아 금지’ 법 조항을 부결시키자 국내에서도 일부 생명공학자와 종교계 간 윤리 논란이 재점화됐다. 가톨릭대 이동익(신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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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쥐 피부세포로 줄기세포 만들어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와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조쌍구 교수팀은 쥐의 피부세포로 배아 줄기세포와 비슷한 성질의 ‘만능’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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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팀 '원천기술' 논란 가열
황우석 교수 연구팀은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을까. 황 교수팀의 2005년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원천기술'이 새로운 초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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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 국제논문 심사 까다로워질 수도"
"줄기세포가 단 한 개라도 있기를 빌었는데…."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밝힌 "황우석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가 없다"고 발표한 이후 서울대와 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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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 국제논문 심사 까다로워질 수도"
"줄기세포가 단 한 개라도 있기를 빌었는데…."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밝힌 "황우석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가 없다"고 발표한 이후 서울대와 생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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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탁 안해도 특허 가능"
황우석 교수팀이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 세포'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하면서 세포주를 등록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출원할 때는 세포주 등록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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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논란은 과학계에 맡겨야"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줄기세포 재검증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소모적인 논쟁을 그만두자"고 하는가 하면 "제3의 기관에 의뢰해 검증함으로써 논란을 종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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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시료 중 DNA 판독 1개뿐
MBC PD수첩팀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DNA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황 교수팀으로부터 받은 줄기세포 5개의 DNA 가운데 확인이 가능한 것 하나가 환자의 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