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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한일합섬|대농격침 "파란"
【부산=방원석 기자】한일합섬이 강호 대농을 완파,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이변을 엮어내며 대기염을 토했다. 2일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 11일째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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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저력은 있다
한국여자배구가 강호 동독을 누르고 1승을 마크, 4강 전에 청신호를 올렸다. 한국은 A조 예선에서 넘기 힘든 난적으로 평가한 동독에 예상외로 3-1로 낙승을 거뒀다. 한국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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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남자 팀이 8강 진입을 위해 두 번째로 넘어야할 대푸에르토리코전이 빅카드. 푸에르토리코는 미국프로농구를 그대로 모방, 체력을 앞세운 힘의 농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 푸에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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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88 예비고사 "낙제점"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페루대표팀과의 친선경기 2차 전에서도 3-1로 패배, 2패를 기록했다. 1일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한국팀은 1차 전에 결장했던 주공 박미희의 투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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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 12명 최종확정
대한배구협회는 25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12명의 여자대표선수를 최종확정했다. ◇여자배구대표팀명단 ▲감독=황승언▲코치=김용기▲선수=지경희 임혜숙 류영미 김윤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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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대농)과 공격력(한이합섬)의 대결
국내성인배구 최고봉의 영예는 어느팀에 돌아갈까. 제5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이 27일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전2선승제로 펼쳐진다. 결승고지에 오른 남자부의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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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가 뜨거워진다|대통령배 내일부터 한달간 남녀 19개 팀 열전 56게임
배구시즌이 다시 열린다. 제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배구대회가 28일 개막됨으로써 오는 12월29일까지 한달간 모두 56게임의 장기레이스에 들어가 코트를 뜨겁게 달구게된다.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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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팬컵 국제배구
【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6일 하오 도쿄 국기관에서 개막된 제2회 저팬컵 국제여자배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강호 소련에 3-0으로 완패했다. 한국팀은 이날 올해 유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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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팬 컵 여 배구 출전 대표14명 1차 선발
▲감독=이창호 (대농총감독) ▲코치=김효명 (현대코치) ▲선수=박복례 주선진 박미희 장경희 (이상 대농)채혜숙 김윤혜 유영미 지경희 (이상 현대) 심순옥 윤정혜 (이상 한일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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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표 주축 개편
내주까지 확정, 내달 저팬컵서 전력 점검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주니어를 주축으로 곧 재구성된다. 대한배구협회는 제4회 세계청소년 여자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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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거목의 꿈"스파이크
【부산=조이권 기자】한국여자배구에 가능성이 보인다. 88올림픽에 대비, 그 가능성을 테스트 받기 위해 잠정적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제3회 FIVB 서울국제대회에서 기대한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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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시작은 지금부터…
아시안게임참패로 큰 충격을 받았던 한국배구가 88서울올림픽을 목표로 새로운 남녀대표팀을 구성, 시험가동한다. 대한배구협회는 4일 제3회 FIVB국제여자배구대회(18∼23일·서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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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투혼 중공설욕에 쏟겠다"-86여자배구주장 곽선옥
『우선 세계4강 목표를 이루어야겠지만 그보다 이번 아시안게임 중공과의 대결이 더 중요해요. 밖에 나가서는 지더라도 집안에서는 꼭 이겨야겠는데….』 금년으로 대표선수 10년째.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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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강 전망밝다
한국여자배구가 세계4강을 노린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체코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진출을 목표로 최근 태릉선수촌에서 막바지 전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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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준우승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9일 일본 고베에서 끝난 NHK국제배구대회에서 2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9일 일본주니어대표마저 3-0으로 일축, 쿠바(3승)에 이어 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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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남녀 대표팀 10일 선수촌입촌
국가대표 남녀배구팀이 대망의 아시안게임을 6개월 앞두고 새로운 진용으로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대통령배 전국배구대회를 마치고 재편성된 남녀국가대표팀은 5일부터 5일 동안 상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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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현대남매」정상에
현대남매 최고의 날이었다. 현대남매가 제3회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국내성인배구의정상에 오른 것이다. 현대자동차서비스는 대회최종일(25일·장충체) 남자결승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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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누이 정상이 보인다|한양대·미도파 격파…1승만 올리면 챔피언
현대남매가 국내남녀배구의 정상을 눈앞에 두고있다. 김호철 이 이끄는 현대자동차서비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3회 대통령배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1차전에서 이채언 박형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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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일본을 쑥대밭으로
한국여자배구가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FIVB 서울 국제 배구대회 첫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안정된 수비와 공격으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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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파워로 일본 꺾어라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서울 국제 배구 여자부 첫날(1일·장충체육관) 격돌한다. 총상금 25만 스위스 프랑(약1억4백만원)이 걸린 이대회는 국내서 처음열리는 국제배구빅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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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NHK배 배구출전 한국여자대표팀 출국
◇선수단 ▲단장=박영성▲총무=최정근▲감독=송세영▲코치=김귀환▲트레이너=강길용▲선수=김운임 박미희 이명희(이상 미도파) 이은희 김정순(이상 현대) 유애자 윤정혜(이상 한일합섬)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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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감독 송세형씨 남녀배구 대표 개편
남자대표팀 ▲감독=임일서 ▲코치=최종옥 ▲선수=김호철 박형용(이상 현대자동차서비스)장윤창 유중탁(이상 고려증권)이종경 이채견 (이상 경기대)최봉호 홍기택 (이상 금성) 최영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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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인·노장 혼합 3원화|여자…현대·미도파 선수 주축
새로 탄생하는 남녀배구대표팀은 어떤 모습을 하게될까. 남녀마찬가지로 신인·노장이 조화를 이룬 혼합형일 것이라는 게 배구인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빠르면 다음주초 모습을 드러낼 남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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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쿠바엔 역부족
【슈튜트가르트 (서독)=전종구특파원】한국은 22일 서독슈투트가르트 시민스포츠 홀에서 개막된 슈투트가르트국제배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쿠바에 또 3-0으로 완패, 유럽원정에서 쿠바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