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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압승 … 수도권 석권
13일 실시된 제3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석권하며 압승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전국 2백77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의 뚜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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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후보 기세 다소 주춤
울산은 시계 제로다. 한나라당 박맹우(朴孟雨)후보와 민주노동당 송철호(宋哲鎬)후보는 서로 "우리가 앞섰다"고 주장한다. 다만 기세로는 초반에 앞서 나가던 宋후보가 주춤한 반면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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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군소정당 후보 지역따라 약진
6·13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 등 주요 정당의 틈바구니를 파고 드는 출마자들이 있다.이들 중 일부는 이미 당선권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선전하는 군소정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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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울산시장:'울산의 미래' 비전 제시 미흡
울산에 출마한 후보들은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 공무원노조 합법화, 화상 경마장 유치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공약을 거의 공통적으로 내걸었다. 이 때문에 후보들이 내건 주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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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흑색선전… 효과는 "별로"
6·13 지방선거가 중반을 지나고 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 몇가지 관전 포인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선거 승패뿐 아니라 향후 정국 구도를 좌우할 변수들이기도 하다. ◇네거티브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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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후보,유권자정책성향해부
울 산함안군수와 울산시 건설교통국장 출신의 한나라당 박맹우(朴孟雨)후보, 변호사와 울산YMCA 이사장 출신의 민주노동당 송철호(宋哲鎬)후보,노동운동가 출신의 사회당 안승천(安承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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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울산 : "출신 밀자" "그래도 한나라"
◇"진보정당 출신 시장 만들자"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북구 현대자동차 공장문4 앞. 민노당 운동원들과 노조원들이 모여 있다. 지나는 사람들에게 "노동자는 지난 반세기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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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驛舍 유치' 찬반 엇갈려
울산시장을 노리는 박맹우(朴孟雨·한나라)·송철호(宋喆鎬·민주노동당)·안승천(安承千·사회당) 등 세명의 후보는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역현안 중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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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지방선거] 영남
울산시장을 제외한 네명의 현역 단체장이 한나라당 소속인 영남지역 광역단체장 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이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안상영(安相英)시장이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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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도〈시장〉^울산 安斗煥^진주 鄭永錫^밀양 權 郁〈군수〉^의령 金在珠^함안 朴孟雨^김해시장직무대리 朴洋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