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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이 왜 태국 원정을 가? 유튜브에 포착된 깜짝 광경 유료 전용
스타벅스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명예회장) ━ 1억원을 기부한 할머니 팬 2017년 말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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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또 바레인에 발목… 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 실패
2023 아시아 챌린지컵에 출전한 남자 배구 대표팀.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인스타그램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AVC 챌린지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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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승장' 산틸리 감독 "승부처는 3세트, 승리는 선수들 덕분"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대한항공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KOVO 제공 로베트로 산틸리(56) 감독이 대한항공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편견을 이겨내고 새로운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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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모든 걸 불태울 준비를 마친 대한항공 한선수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15일 열린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경기 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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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KAL 산틸리 감독 "젊은 선수들 성장에 만족"
헹가래를 받는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V리그 첫 외인 사령탑 로베르토 산틸리(56·이탈리아) 감독도 정상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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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기장 한선수 부기장 유광우의 동행
한선수(左), 유광우(右) 지난해 9월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우리카드 세터 유광우(35)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입대하는 황승빈을 대신할 백업 세터가 필요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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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펄펄 나는 ‘제천의 아들’ 임동혁
대한항공 임동혁이 고향 제천에서 열리는 컵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천의 아들’이 제천에서 훨훨 날아올랐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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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 관제탑 산틸리 "우승으로 가는 과정 만들겠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탈리(55) 감독을 선임했다. 이탈리아 출신 산탈리 감독은 남자배구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다. (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로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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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남자배구 최초 외국인 감독 영입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게된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 [사진 대한항공]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남자부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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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선수들 승부욕 칭찬해"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연합뉴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이 9연승을 달성한 선수들의 승부욕을 칭찬했다. 대한항공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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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규민, 입대 전 마지막 경기 결장
대한항공 김규민. 우상조 기자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규민이 입대 전 마지막 경기에서 결장했다. 허리 통증 때문에 고별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28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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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균형을 잡는 꼬리날개, 리베로 오은렬
대한항공 리베로 오은렬. [사진 한국배구연맹] 비행기 꼬리날개는 작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엔 꼬리날개 같은 선수가 있다. 신인 리베로 오은렬(2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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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입대 앞둔 대한항공의 든든한 버팀목 진성태
대한항공 진성태 우리카드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속공 1위, 블로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미들블로커 김규민이 3월 2일 상근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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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한전 잡고 4일 만에 선두 복귀
19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대한항공이 8연승을 달리며 4일 만에 다시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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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펄펄나는 대한항공 김규민의 아쉬움
군입대를 앞두고 거수 경례 포즈를 취한 대한항공 김규민. 우상조 기자 "손을 이렇게 올리면 되나요?" 김규민(30)에게 포즈를 부탁하자 어색한 손 모양이 나왔다. 뛰어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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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규민 3월 입대, 박기원 감독의 묘수는?
프로배구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규민. 용인=우상조 기자 예정된 이별이 다가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규민(30)이 3월 중 입대한다. 박기원 감독의 고민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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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1, 2위 대결…대한항공, OK저축은행 셧아웃
강서브 대 강서브의 대결에서 대한항공이 웃었다. 강스파이크 서브를 넣고 있는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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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잡고 6위 도약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선두 대한항공을 잡았다.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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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브람 교체한다
11월 12일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몸을 날려 리시브하는 브람. [연합뉴스]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30·벨기에)를 교체한다. 결국 복근 부상 후유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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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돌아온 한선수 "대표팀 준비 위해 다쳤나봐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토스를 올리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기장' 한선수(33)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주전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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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만에 돌아온 기장 한선수, 대한항공 승리 이끌었다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국가대표 소집 전 마지막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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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에도 자신에게 100점 만점에 6점 준 정지석
대한항공의 에이스로 성정중인 정지석. [연합뉴스] "100점 만점에 6점입니다." 15일 인천 삼성화재전에서 승리한 뒤 만난 대한항공 정지석은 '자신의 활약을 점수로 평가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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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강서브, 비예나 맹폭… 대한항공, 삼성화재 완파
서브를 넣고 있는 정지석. [연합뉴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다시 날아놀랐다. 정지석이 강서브를 터트렸고, 비예나가 날아올라 삼성화재를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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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 있기에…한선수 빠져도 대한항공 고공행진
웃고 있어도 유광우는 아프다. 10여년 전 의료 사고 이후 여전히 진통제를 맞으며 뛴다. 선두 비행 중인 대한항공. 그 조종간을 잡은 건 ‘백업 세터’인 그의 두 손이다. 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