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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기 메디슨사 박경식씨에 10억 손배소
초음파 진단기 제조업체인 ㈜메디슨은 21일 G남성의학클리닉 박경식(朴慶植)원장의 근거없는 주장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朴씨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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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PNG, 뉴기니 삼림 벌목권 따내
한 무명 중소업체가 남한 면적의 4분의 1이 넘는 동남아 삼림의 벌목권을 따내 눈길을 끌고 있다. (주) 해조PNG는 부산 지역의 무역업체인 삼도종합상사와 공동으로 동남아의 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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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은행 外
◇ ㈜주리원▶이사 백훈규 ◇ 현대정보기술▶부사장 표삼수▶상무 이영희 김선배▶이사대우 강신택 박영웅 ◇ 한무쇼핑▶이사 신광열 ◇ 칩팩코리아 ▶이사 김용범 ◇ 유니콘스 ▶상무 김용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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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교수外 '세상은 그를 잊으라 했다'출간
'아웃사이더' .사회의 주류나 대세를 빗겨간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다. 슬그머니 낭만적.서정적 분위기가 배어나온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좋든 싫든 사회의 본류에서 떨어져나온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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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일본에 한국사 자료관을
세상을 떠나면 역시 빈 손이다. 남는 건 평생 모았던 한.일관계사 자료뿐이다. 그러나 그 귀중한 것도 맡겨둘 만한 곳이 없다. 모두 버리고 가야 하는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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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무명 설움이 빚어낸 '대역전극'
현역시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지도자 박경식 (30) 감독이 이끄는 경남상고의 우승은 무명감독과 무명선수들이 똘똘 뭉쳐 이뤄낸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경남상고는 부산지역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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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남상고 박경식감독
- 우승 소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91년 우승 이후 7년만에 은빛 대통령배를 가슴에 안게 돼 너무 기쁘다." - 우승의 원동력은. "강한 승부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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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개인상 수상자 명단
▶최우수선수.우수투수상 = 김사율 (경남상고) ▶감투상 = 송승준 (경남고) ▶수훈상 = 김호영 (경남상고) ▶미기상 = 서정호 (경남고) ▶타격상 1위 = 이성권 (북일고.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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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경남고-경남상고 양팀감독 출사표
경남고 정연회 (54) 감독과 경남상고 박경식 (30) 감독은 국내 고교야구 최고령.최연소 감독으로 각각 팀을 결승까지 이끌어 눈길을 끈다. 두 팀은 동향의 라이벌로 이번 대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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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산지방경찰청
◇ 부산지방경찰청〈경감 승진후보〉^중부서 김흥대^동래서 강희태^영도서 양영석^동부서 이호선^부산진서 박상준^서부서 운영진^남부서 최해우^해운대서 조을영^금정서 이용석^사하서 박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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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씨 타계로 재일동포 역사자료관 무산위기
지난 12일 재일 사학계의 거목 박경식 (朴慶植) 씨의 갑작스런 타계로 재일교포 사회가 큰 슬픔에 빠져있다. 특히 재일 사학계는 박씨의 타계로 그가 생애의 마지막 작업으로 추진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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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재일사학자 박경식씨 별세
재일 (在日) 사학자인 박경식(朴慶植·75) 씨가 12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朴씨는 이날 오후10시40분쯤 자전거를 타고 도쿄 (東京) 도 조후 (調布) 시 자택부근 교차로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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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박경식씨 TV에 출연 "요즘도 협박 시달린다"
김현철 (金賢哲) 씨의 비리의혹을 폭로했던 의사 박경식 (朴慶植.47) 씨가 6일 SBS - TV 방송에 출연, "국회청문회 당시 미처 이야기하지 못했던 것들을 언젠가는 모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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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김종희 김형태 김지윤 황정현^이기종 변복희 이주연 이미연 이정연^지대현 지영배 지민재 이재옥 지우현 지태영 지순우 지혜정 지영선 지소영^원제성 황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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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중소기업청,소비자보호원,성업공사,임업협동조합,KBS
◇ 중소기업청〈국장 전보〉^지원총괄 金光植^산업1 鄭起洙〈과장 전보〉^비서관 徐昌洙^기획예산담당관 洪龍雄^조사평가담당관 全大烈^국제협력과장 任忠植 ◇ 소비자보호원^상임이사 朴榮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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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테나]지리산 불교문화 강좌·답사 外
지리산 불교문화 강좌.답사 ○…경실련 문화역사기행팀은 다음달 2.3.5일 오후 7시30분부터 지리산 자락에 묻혀있는 불교문화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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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풀려나던 날
3일 오후3시20분쯤 감색 양복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안경도 쓰지 않은 채로 구치소 문을 나선 김현철 (金賢哲) 씨는 수형생활에 지쳐 건강이 나빠진듯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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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 근절 계기돼야"…김현철씨 선고 시민반응
법원이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김영삼 (金泳三) 대통령의 차남 현철 (賢哲) 씨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자 시민과 사회단체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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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씨 헌법소원 기각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주심 申昌彦재판관) 는 22일 서울송파구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 (朴慶植) 씨가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슨 이민화 대표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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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 공천 진통… 자민련, 15명신청 혼전
9월4일의 경기 안양만안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민련이 공천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6일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접수시킬 정도로 대혼전이다. 게다가 신청자들끼리 상호 비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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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열린 상임委 파행 - 與의원들 연설회등으로 빠져 정족수 미달
국회는 9일 내무.재경.통신과학기술위등 7개 상위가 3일째 상임위 활동에 들어갔으나 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무더기로 불참,내무위의 경우 여야 30명 의원중 13명이 참석해 의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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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드러나며 사법처리 가시화 - 김현철씨 재소환까지
검찰이 현철씨 비리에 대해 처음으로 조사 용의를 표명한 것은 한보 특혜비리사건 수사가 진행중이던 2월14일.검찰은 당시 시중의 의혹 해소차원에서“필요에 따라 조사할 수 있다”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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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소환 안색 창백 초조한 출두
15일 밤 철야조사에서 김현철(金賢哲)씨는 일부 기업인들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으나 대가성은 없었다고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이에 앞서 이날 오후1시54분 두달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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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홍구 신한국당 고문 - 이모저모 (4)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고문의 토론회는 마치 석달전 여당의 고위당직자회의 같았다.당시 대표였던 李고문의 토론을 지켜보기 위해 그때의 3역이 모두 나타났다. 강삼재(姜三載 당시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