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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관현악 연주회
이화여대 음대 관현악단 연주회가 10일 하오 7시 30분 이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홍연택씨(국향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흐」의 『두 대의 「바이얼린」을 위한 협주곡』,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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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양 독주회
이재현 양의 「바이얼린」 독주회가 13일 하오 7시 30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작년도 5·16민족상 「바이얼린」 부문에서 특상을 차지했던 이양은 이날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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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크툼바흐」
독일의「쳄발로」연주가「빌헬름·크룸바흐」씨의 연주회가 6일 하오 7시 한국일보 소극장에서 열린다. 주한 독일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날 연주회「레퍼터리」는「요한·제바스티안·바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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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경화 양 자매 영국도시 순회공연
【런던10일AP합동】한국의「첼리스트」정명화양과「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 양은 10일 영국의 BBC-TV「프로」를 통해 방영된 공동「리사이틀」에서「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연주했다. 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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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파아노독주|14일 독일문화원서
김성혜 「피아노」독주회가 14일 하오 7시 남산 독일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서울대음대출신인 김양은 이날 「바흐」의 평균율 외 다섯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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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심 피아노 독주
이영심「피아노」독주회가 11일 하오7시 한국일보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은「바흐」의「파르티타」, 「브람스」의「소나타」, 「쇼펭」의「스케르조」, 「바르토크」의「스케치」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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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당일 공연
서울 예고 합주단 서울예고 예원 현악 합주단이 23일 출발,1주일 간의 도일공연에 오른다.해방 후 순수한 현악합주단으로 처음 도일하는 이번 서울예고합주단은 일본NHK의 초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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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카잘스』-독재·불의에 항거한 예술인
금세기 초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술가 중의 예술가였던 음악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옹의 죽음은 전세계 음악인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핀란드」의 대 작곡가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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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전통·시정 넘치는 「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
가장 「빈」적인 「피아니스트」 「외르크·데무스」가 다시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18세기 중엽부터 l9세기초에 걸쳐서 소위 「빈」고전악파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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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빈」풍의 서정|내한공연 갖는 「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
「빈」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며 1956년 그 유명한 「브조니」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영광의 대상을 받아 세계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이래 「유럽」미국「아시아」 등 수십 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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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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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합주단 연주 24일 국립극장에서
「바로크」합주단 연주회가 박은성씨 지휘로 24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독주는 「플루티스트」 문명자양과 「바리톤」 전성환씨. 「레퍼터리」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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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애 피아노독주
문영애「피아노」 독주가 17일 하오7시30분 서울대음대「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연주곡 등은 바흐의『파르티타』 제1번 등 4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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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린젠마이어」씨 30일 「쳄발로」 연주
독일의 「쳄발로」 연주자인 「클라우스·린젠마이어」씨의 내한연주회가 주한독일문화원주최로 30일 밤7시 한국일보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밤 「레퍼터리」는 「바흐」, 「모차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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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안 바라고 꼭 대가 치르는 「파리」의 걸인들
「파리」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예술과 환락과 풍요의 도시임에 틀림없으나 그 그늘에는 너무나 고달픈 인생들이 많다. 관광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언뜻 시야에서 벗어난 현상이겠지만 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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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전경주 국립극장서 독주회
「피아니스트」전경주씨의 「피아노」독주회가 13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72년 서울대 음대대학원을졸업, 현재 서울예고 교사로있는 전씨는 이날 「바흐」「베토벤」「힌데미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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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와 4월에 협연하는「바이얼리스트」김영욱씨
현재 독일에 제재하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바이얼리니스트」김영욱씨가 오는 4월12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앙드레·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 와「브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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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스타」 초청「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수잔· 스타」초청공연이 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스타」양은 57년 「워싱턴」의 「메리웨더·포스트·콩쿠르」에서 우승. 62년 「모스무바」의 「차이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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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주최 어린이 음악콩쿠르
KBS는 전국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19회 방송어린이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은 합창부 독창부 「피아노」부 「바이얼린」부 등 4개 부문으로 각 부문지정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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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요법
「덴마크」의 한 연구소에서 묘한 실험을 했다. 곧 맥주의 맛과 음악과 무슨 관계가 없겠느냐는 것이었다. 그 결과 특정의 음조에 맞춰서 맥주를 마실 때 그 맛이 제일 잘 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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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외교정책과 인간성
소련국립합창단이 최근 「런던」의 「엘리자베드·홀」에서 공연했을 때 바로 공연장 밖에서는 이곳에 망명중인 소련계 유대인 「빅터·요란」이「바흐」와 「라벨」의 작품을 가지고 시위연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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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합주단 제16회 정기연주
「바로크」합주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22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전봉초씨가 지휘하는 이 연주회의 「레퍼터리」는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바흐」의 「피아노」협주곡D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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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바이얼린 독주회 갖는 구진경양
지난봄 미 「보스턴」대 음대 졸업과 동시에 「메인」주의 「포틀런드」교향악단에 입단한 「바이얼리니스트」구진경양(25)이 4년만에 잠시 귀국, 오는 9월13일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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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유럽」의 음악제
「유럽」의 여름은 음악제의 계절-. 매년 6월이 되면「유럽」도처의 예술도 시에서는 일제히 음악의 폭죽으로 여름밤을 수놓게 된다. 지난 5월초「런던」에서 열린「바흐」축제로 시작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