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여대, 캄보디아 바탐방 국립대학교와 MOU 체결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1월 26일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 바탐방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Battambang)와 교육, 연구, 학문 교류
-
[삶의 향기]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청수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내가 설립한 원불교 강남교당을 뜻밖의 한 특지가의 부지매입 희사에 힘입어 일찍 교당 신축 봉불을 마친 나는 나라 밖에 관심을 갖게 됐다. 높고 높은
-
[영상]'1㎏ 만원' 똥도 귀한데···'코로나 숙주' 박쥐는 억울하다
사스・메르스・에볼라・코로나19… 대규모 전염병의 진원지 박쥐 낯선 박쥐는 어쩌다 재앙을 부르는 동물이 됐을까? 박쥐가 전염병의 전파자가 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봤다
-
[영상]'1㎏ 만원' 똥도 귀한데···'코로나 숙주' 박쥐는 억울하다
사스・메르스・에볼라・코로나19… 대규모 전염병의 진원지 박쥐 낯선 박쥐는 어쩌다 재앙을 부르는 동물이 됐을까? 박쥐가 전염병의 전파자가 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봤다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⑨] 루앙프라방, 60m 폭포 상단에 올라가 보니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쾅시폭포 상단의 옥빛 물계단. 지난회에서는 루앙프라방 불교사원의 ‘탁발공양’ 체험에 관한 얘기를 했습니다. 루앙프라방을 여행하는 동안 왠지 하루가 길다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⑧] 루앙프라방 '탁발 구경갔다가 스님께 밥 퍼드리기'
스님의 발우에 공양을 드리는 쏭(김송희). 루앙프라방의 탁발공양은 외국인 여행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라오스 최남단 팍세에서 시작해 수도 비엔티안을 거쳐 어느덧 라오스 여행의 종착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⑦] 방비엥 블루라군 별명이 '라오스의 가평'인 이유?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중 가장 짜릿했던 나무 위에서 다이빙 하기. 이번 주는 라오스 방비엥입니다! 방비엥은 예전 TV 오락프로그램에 방영된 뒤로 뜬 곳이죠. 가서 보니 정말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⑥] 침대버스 타고 10시간...부부가 아니었다면
라오스 비엔티안 야시장 전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가볼까요. 지난주 소개한 팍세에서 지금 가려는 비엔티안까지는 760㎞나 떨어져 있어 차로 무려 10시간이나 걸립니다. 비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⑤] 라오스 ‘볼라벤’ 폭포 앞의 새색시 뱃사공
이번 여행은 라오스의 볼라벤 고원으로 가볼게요~! 볼라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태풍 볼라벤'으로 익숙한 볼라벤은 라오스 남부 참빠삭주 해발 1000~1300m 고원지대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④] 라오스 메콩강의 멸종위기 돌고래 '이와라디'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라오스 시판돈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 12월 결혼하고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죠. 시판돈은 라오어로 '4000개의 섬'이라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③ 캄보디아 바탐방 "박쥐가 1000만 마리?"
오늘은 바탐방(Battambang)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캄보디아엔 앙코르와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탐방이라니, 좀 생소하죠? 바탐방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입니다. 프놈펜에서 약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① '욜로' 실천하는 부부의 여행 일기
| 행복을 찾아 1년간 세계여행 떠난 20대 커플 안녕하세요?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을 연재하게 될 전재민(28)·김송희(28)입니다. 요즘 ‘욜로(YOLO·You Only
-
GS칼텍스, 전력난 겪는 캄보디아에 태양광 에너지 지원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이 태양광을 활용한 전등을 가리키며 웃고 있다.이 전등은 GS칼텍스가 설치한 것이다. [사진 GS칼텍스] 지난달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선 GS칼
-
“작더라도 좋은 일 시작해보세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박청수 원로교무는 해외에선 ‘마더 박’으로 통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74세 나이에도 매일 영어 공부하는 노력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
-
베테랑 CEO의 솔직담백 경영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물다
흔히 위기(危機)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러나 위기 때 기회를 잡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자칫 발을 헛디뎠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기업
-
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
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
[사람 사람] "나눔과 자비는 내 삶의 모든 것"
"인생을 최후까지 활화산처럼 살다 가고 싶어요." 세계 52개국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도운 박청수(朴淸秀.66)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 교무직 정년(68세)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
"한국 침 최고"…캄보디아서 활동 원광대·원불교 봉사단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
캄보디아 노인들 "한국 침 최고"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
[문화 노트] 캄보디아에서 만난 '측은지심'
지난 20일 오전 6시30분 캄보디아 바탐방의 고아원 '평화로운 어린이 집Ⅱ'. 이곳에서 묵으며 의료봉사중이던 원광대 의대와 원불교 관계자들은 또 다시 '보람찬 하루'를 보내기 위
-
캄보디아 프놈펜 內戰으로 한국인들 속속 탈출
“프놈펜에 돌아오니 사지(死地)에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시엠 레아프는 어제까지도 모든 통신이 두절된 상태여서 두려움이 더했습니다.” 8일 오후 러시아제 특별 군용헬기로 시엠
-
캄보디아 內戰 재발 - 休戰합의說속 전투 계속
[프놈펜.방콕=외신종합]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시내와 외곽에서 라나리드 제1총리와 훈 센 제2총리를 추종하는 군병력간에 이틀째 대규모 무력충돌이 발생,최소한 수백명의 사상자가
-
크메르루주 5천명 캄보디아정부에 투항
[바탐방(캄보디아)AFP=연합]크메르루주 5개 사단이 5천명에 가까운 군인과 민간인을 이끌고 캄보디아정부에 투항했다고 캄보디아군 관리들이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주 함락된 크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