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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도 현대음악제 24일부터 국립극장
한국 현대음악협회는 76년도 현대음악제를 24∼26일까지 매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한국음악의 토착화와 현대화』라는 주제로 나운영 교수의 강연이 곁들일 이 음악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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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음악 「콩쿠르」개최
제1차 예선:4곡을 자유로 택하여 부르되 한국가곡 1곡과 독, 불, 이 가곡 중 2곡, 「오페라」 또는 「오라토리오」 중에서 「아리아」1곡을 부른다. 제2차 예선:제1차 예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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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음악「콩쿠르」개최|작곡·성악·피아노·바이얼린·첼로 5개 부문…과제곡 발표|세계악단 진출의 대망을 품은 역량 있는 신인의 화려한 등용문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다음 요강 및 과제곡에 의하여 제2회 중앙음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음악중흥과 음악인의 세계진출이란 대망을 안고 출발한 중앙음악「콩쿠르」는 작년도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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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인」에 음악박사. 학위수여|소르본대, 「히드」엔 정박학위
세계적인「바이얼리니스트」「예후디·메뉴인」은 최근 「프랑스」의「소르본」대학에서 「소르본」대학 7백년사상 처음으로 음악박사학위를 받고 「바흐」의「바이얼린·소나타」한곡을 연주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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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경연대회 개최
한국음악협회에서는 제3회 한국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차 예선은 6월5일이며 2차 예선은 6월8일, 본선은 6월12일에 있게된다. 경연종목은 「바이얼린」과「첼로」. 참가신청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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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종·「라이트」씨 「조인트·리사이틀」
「바이얼리니스트」박민종 교수(서울대 음대·사진)와 「에콰도르」의 「피아니스트」 「레즐리·라이트」씨의 「조인트·리사이틀」이 17일 하오 7시 서울 국립극장과 15일 하오7시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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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빈」이 빚어낼 매혹의 「멜로디」-「런던·심퍼니」연주곡들-박용구(음악평론가)
「런던·심퍼니」는 그 특성이 뛰어난 적응력에 있고 보면, 지휘자로서 당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프레빈」이 빚어내는 음악은 가히 매혹적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우리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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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내악단「타쉬」13일 내한 연주회
미국의 실내악단「타쉬」(「티베트」어로 행운이라는 뜻)의 연주회가 13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 연주회는 지난 8월15일 개막한 광복 30주년 기념 음악제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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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영창 남매
미 커티스 음악학교에 유학중인 조영미 바이얼린·조영창 첼로 남매의 귀국연주회가 23일 하오7시30분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정규 교수(서울대)의 협연으로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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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음악「콩쿠르」|창간 10주년 기념 7대사업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음악중흥과 음악인의 세계진출을 위한 지름길이 될 등용문을 마련했읍니다. 해방후 한 세대를 보낸 한국음악계는 그 동안 정명훈·정경화 자매, 김영욱, 한동일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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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은·오정주 이중주의 밤
5월2일 국립극장 「바이얼리니스트」 현해은·「피아니스트」 오정주씨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연주회가 5월2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될 곡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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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깊이 절감
최근에 독일 문화원 계획의 일환으로 내한한 몇몇 연주가를 통해서 우리는 독일전통음악의 해석에 있어서 하나의 정석을 발견하게 된다. 작년 말에 내한했던 「호이틀링」4중주단이나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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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디스」바이올린 연주회
▲「모차르트」의「소나타」B장조 작품454 ▲「멘델스존」의「소나타」F장조 ▲「브람스」의「소나타」D단조 작품108 신세계 백화점 (23)2180 이태리 안경 원 (76)3315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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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하모니·오키스트러」의 수석악장 「브란디스」바이얼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바이얼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베를린·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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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 7대 사업|중앙 음악「콩쿠르」
중앙일보·동양 방송은 음악 중흥과 음악인의 세계 진출을 한 지름길이 될 등용문을 마련했습니다. 해방 후 한 세대를 보낸 한국 음악계는 그 동안 정명훈·정경화 자매, 김영욱, 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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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하머니·오케스트라」의 수석악장|「브란디스」의 바이올린 연주회|「카라얀」·「뵘」이 극찬한 현의 마술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바이올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62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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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바이올린」기교|내한공연 앞둔「브란디스」의 매력
「베를린·필하머니」의 제1악장이라고 하면 그 자리 하나만으로써 연주가로서의 객관적인 평가는 다 되는 것이다. 전 세계의 젊고 능력 있는 연주가들이 최후의「골」로 정하는 곳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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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하머니·오케스트라」의 수석악장|「브란디스」의 바이올린 연주회|「카라얀」·「뵘」이 극찬한 현의 마술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바이올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62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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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하머니·오키스트러」의 수석악장 「브란디스」바이얼린 연주회|카라얀·뵘이 극찬한 현의 마술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 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 「바이얼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윌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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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디스 바이얼린 연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 바이얼리니스트 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월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62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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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디스」바이얼린 연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바이얼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월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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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앨범
다른「메이커」들과는 달리 계속「클래식」에 열중하고 있는「성음」은「팝·디스크」로서「로크」음악의 저명한 작곡가 겸 교수인「엘리·그리니치」의『자작·자연「앨범」을 내놓았고「클래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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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아니스트 정명훈군
7월 4일 새벽 갑자기 「호텔」 내방의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깜짝 놀라 누굴까 하고 수화기를 들었더니 반갑게도 「시애틀」에 사는 명근 형의 목소리가 아닌가.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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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행사…상반기의 악단
서구 전통의 도입으로 점철된 후진성을 벗어나 세계 속의 한국음악을 의식하면서 그 흐름에 참여하며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국음악의 전환기를 70년대라고 볼 때 그 중반기에 접어든 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