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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으면 정말 똑똑할까? 하버드 교수 생각은 달랐다 유료 전용
양육자는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문제는 산더미죠. 바쁜 여러분을 위해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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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으면 군 대체복무 자격 4번…국제대회 휩쓴 바이올리니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사진 스테이지원] 음악 콩쿠르 중 쇼팽 국제 콩쿠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같은 ‘국제’ 대회는 모두 몇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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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웃기는 클래식 듣는 시간
김호정 문화팀 기자 코로나19로 세계의 공연장이 닫힌 요즘, 무슨 음악을 들을까. 물론 많지만 일단 ‘이구데스만 앤 주(Igudesman & Joo)’의 동영상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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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듣는 모차르트·슈베르트
13년째 열리는 서울프랑스실내악축제의 한 장면. 매년 새로운 곡을 소개한다. [사진 SSF 사무국] “이 곡 악보가 없어서 유튜브 영상에 나온 연주자에게 연락했더니 스페인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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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주되지 않은 모차르트 작품이 있다고?
13년째 실내악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올해는 27일까지 열린다. [사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이 곡 악보가 없어서 유튜브 영상에 나온 연주자에게 연락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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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3년 기다렸어요, 다시 보는 ‘현의 여제’
━ 클래식 바이올린 대세 율리아 피셔 다채로운 음색으로 인정받는 차세대 클래식 수퍼스타 율리아 피셔. [사진 빈체로 ⓒDecca_Felix Broede]오래 기다렸던 공연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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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예 셸리가 지휘봉, 임지영·정환 김 기량 뽐내
알렉산더 셸리 창단 70주년을 맞은 영국 로열 필하모닉이 구미(7일), 대전(9일), 서울(8일 예술의전당, 10일 롯데콘서트홀)을 아우르는 한국 투어에 나선다. 1979년생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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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이 켜던 110억원 바이올린, 경주용차 같죠”
레이첸헝가리 출신 요제프 요아힘(1831~1907)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는 브람스, 브루흐 등 작곡가들이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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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 메뉴인 콩쿠르 2위
[사진=메뉴인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16)가 2016 메뉴인 콩쿠르 시니어 부문 2위에 올랐다.16일 밤(현지시간)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열린 결선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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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대거 입상
김동현-예수아우리나라 차세대 연주가들의 낭보가 전해졌다.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펼쳐진 제9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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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1.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청계천 뒷골목 금속 공방들의 쇳덩이들은 차갑고 날카롭고 단단해 보이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녹슬어 부서졌다. 이곳 아저씨들, 그리고 서른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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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문화부 기자들이 인정하는 퀄리티
1. 손으로 만들어 보자 청계천 뒷골목 금속 공방들의 쇳덩이들은 차갑고 날카롭고 단단해 보이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녹슬어 부서졌다. 이곳 아저씨들, 그리고 서른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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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3월 18일~4월 1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관객이 곧 심사위원인 콘서트가 있다네요. 라운드별로 펼쳐지는 두 피아니스트 연주 대결을 모두 보고 나서 청중이 직접 승자를 택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13년 대만에서는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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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은근과 끈기 한국인과 딱 맞는 바이올린
지난 9월 ‘2014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6)가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이번 콩쿠르에서 5명의 한국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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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닌 것 같아요 … 연습 안 하면 실수하거든요”
관련기사 “예술영재에게 필요한 건 적당한 무관심” 지난해 6월 대관령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아직 젖살이 통통한 소녀가 갑자기 등장하더니 현란한 바이올린 독주로 참석자들을 아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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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말 좀 가르치자
김동익언론인·전 정무장관 백화점 근처에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남아 책방에라도 잠시 들르려 했다. 혹시 백화점 위층에 올라가면 책방이 있느냐고 안내원에게 물었다. 대답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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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트로이카로 손꼽히는 차세대 클래식 수퍼스타
“청중들의 흥분이 손에 잡힐 듯했다. 과연 빼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의 망신으로 기억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피아니스트가 탄생할 것인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의 아다지오 악장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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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비틀스 스승’라비 샹카르
라비 샹카르비틀스와의 공동 작업 등으로 인도 음악과 전통악기 시타르를 세계에 알린 인도 음악가 라비 샹카르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숨을 거뒀다. 92세. 작곡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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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음대의 한국인 교수 … 유럽서 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사진=박종근 기자] “현을 제대로 켜면 바이올린에서 내 심장 소리가 들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53). 그는 독일 뮌헨대의 음대 교수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선뜻 감이 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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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뤼쓰칭, 11년 만이군요
다음 달 내한 공연하는 중국 바이올리니스트 뤼쓰칭. 중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뤼쓰칭(呂思淸·41)은 1987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기돈 크레머(69년), 미리암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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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대인 악사
러시아 유대인의 애환을 그린 명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엔 유대인 악사가 수시로 등장한다. 가난한 벽촌에 바이올린 악사가 영 어색할 수 있지만 유대인의 전통을 알면 쉬 납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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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사라장 8살 신동, 그리고 20년
어떤 이는 사라 장(30)을 볼 때 골프선수 미셸 위를 떠올린다고 했다. 둘 다 미국인들은 미국인이라고, 한국인은 우리 사람이라고 느끼는 스타다. 생김새는 동양적이기도, 서양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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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년 된 ‘과르니에리’가 210억원
‘바이올린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18세기 제작 바이올린이 사상 최고가인 1800만 달러(약 21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최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희귀명품 악기점 ‘베인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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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재 막심 벤게로프가 인정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첸. 7일 처음 내한한다. [서울바로크합주단 제공] 2008년 4월 영국 서부의 유서 깊은 도시 카디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