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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스타트업은 생명을 건 도전…열심히 돕겠다”
“스타트업은 생명을 건 도전, 경기도가 열심히 돕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에서 열린 ‘Up(業) 창조오디션’을 참관하고 “많은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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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세계적 벤처캐피탈 요즈마 그룹 판교 입주 추진
○ 남 지사, 19일 이갈 에르리힐 요즈마그룹 회장과 요즈마 그룹의 판교 입주 방안 주제로 면담 ○ 요즈마그룹, 내년 2월 문 여는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요즈마캠퍼스 입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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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 롤모델' 안젤라베이비가 투자하는 기업 보니…
중화권 수퍼스타들이 벤처투자가로 변신하고 있다. 국무원의 ‘인터넷 플러스(+)’ 전략과 올 들어 불붙은 활황 증시와 맞물리면서 연예 자본과 신생 기업의 짝짓기가 중국의 새로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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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부출연연 연구개발 성과 기업 성장, 일자리 창출 동력 돼야”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정부 R&D 혁신방안’이 발표됐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회(류장훈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기자)] 우리나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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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퇴짜맞은 벤처, 선전서 30억 계약 … "여긴 창업천국"
실리콘밸리에서 선전으로 거점을 옮긴 창업지원 업체 핵슬러레이터의 벤저민 조프가 개발 제품(로봇의 일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선전=예영준 특파원] 선전에서 모바일 건강진단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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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천국인 줄 알았던 중국, 이젠 창업 천국"
“한국에서라면 1년 걸려도 못할 일을 이곳에서 석 달 만에 끝냈습니다. 투자자가 나타나 계약도 맺었고 실리콘밸리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지요. 선전(深?)이 한국에선 짝퉁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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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찍어내는 ‘바이오프린팅’
[뉴스위크] IT 스타트업 축제 SXSW에서 이명 치료 응용프로그램, 불안감 해소 게임 등 디지털 건강기술 인기 끌어 (왼쪽부터) 바이오보츠의 3D 바이오프린터는 생체조직을 출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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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요만큼으로 당뇨 진단합니다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를 창업해 글로벌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남학현 사장이 ‘케어센스’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들고 활짝 웃고있다. [신인섭 기자] “글로벌 기업들이 꽉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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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주영 같은 창업가 10만 명만 키우자
경제가 많이 어렵다며 정부는 최근 경기 부양, 임금 인상, 규제 완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기를 띄우겠다고 한다. 그걸로 충분한가. 한국 경제가 생기를 잃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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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차세대 건강경제 패러다임을 실현할 키포인트는 뭘까. 헬스케어 창업지원제도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전생애에 걸친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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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한국형 '히든 챔피언' 키워야"
“대기업의 역량과 중소기업의 혁신이 융합하는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키워야합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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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역 국공립 1위 … 영남대, 지역 사립 최고
서울시립대 재학생 180명이 지난 3일 서울 전농동 주택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서울시립대는 ‘기부하고 싶은 대학’ 3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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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같은 '무선 이어톡' 끼고 통화 … 현실이 된 상상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타운 출범 1주년을 맞아 29일 발표한‘창조경제 주요 6개 사례’. ① 해보라의 스피커·마이크 일체형 이어폰 ‘이어톡(Ear Talk)’ ② 파이브지티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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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 칼 대지 않고 머리띠형 기기로 잡는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 내 손에 있는데, 연구논문만 쓰고 있을 순 없죠.” 머리띠형 치매 치료기기를 개발 중인 윤경식(29·사진) 와이브레인(Ybrain) 대표가 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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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손가락으로 커피값 내 봤소?
퀵스터가 만든 정맥인식 결제 시스템. 손바닥의 정맥 패턴을 파악해 결제하는 데까지 5초가 안걸린다. 스웨덴 룬드대학교 주변 소매점이나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용을 지불할 때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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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효과 본격화 교육부 특성화 수도권 1위 … 교육·연구 역량, 장학·취업 향상
가천대가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6개 사업단이 선정돼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성화사업은 총 6개 사업단에 19개 학과를 중심으로 5년 간 계속 된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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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로봇(robot)은 ‘강제로 일하다’라는 뜻의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했다. 탄생할 때부터 주체적인 자율성은 배제돼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강제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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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인 페퍼(Pepper)는 자신의 감정(emotional engine)을 클라우드 서비스(Cloud AI)로 보낸 뒤 다른 페퍼들과 이 감정을 공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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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한국 벤처, 게임에만 몰려 답답"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달 31일 인터뷰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택을 해도 용인해 주는 사회, 새로운 시도를 받아 주는 유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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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란 … 한국선 유서 쓸 낙인, 미국선 돈 되는 경험
사업에 실패하면 한국에선 ‘유서’를 쓰지만 미국은 실패 경험을 공유한다. 이런 차이가 두 나라의 창업 환경을 극명하게 가르고 있다. 실패를 사회적 자산으로 바꾸는 문화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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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마다 간판 서비스산업 육성
미국은 ‘정보기술(IT)’, 영국은 ‘창조지식 산업’, 싱가포르는 ‘의료서비스’…. 선진국의 경우 서비스나 지식 산업 하면 이처럼 머리에 금세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굴뚝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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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ICIC Daedeok 2011)’ 주요 참석자들이 ‘융합·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