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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단석산업과 손잡고 국내 첫 바이오 오일 공장 설립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왼쪽)과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이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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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하늘길을 선점하라”…정유업계, 친환경 항공유 개발 속도전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서있다. 뉴스1 친환경 항공유가 정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이 본격화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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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유가에 속타는 석화·항공·해운, 머리 복잡한 정유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시추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유가 100달러’ 시대가 다시 올까. 주요 산유국 간 갈등이 계속되며 국제유가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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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현대오일뱅크·대한항공, 바이오 항공유 시장 개척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오른쪽)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바이오 항공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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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설투자 세액공제 늘려라, 여행 취소 수수료 지원도"…전경련도 경제 살리기 긴급 제언
“여행 취소수수료를 한시적으로라도 지원하고, 원격진료 본격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 이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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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산화탄소→아세톤’ 인공합성 세포공장 개발됐다
빛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아세톤을 생산하는 시아노박테리아의 모습(왼쪽). 아세톤이 생성되는 원리를 밝힌 화학식(오른쪽). 편형광반응기를 이용해 고농도 이산화탄소로부터 아세톤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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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2일
배추·갈치 값 사상 최고 … 장보기 겁나네 봄철 ‘식탁물가’가 크게 올랐다. 배추·갈치 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냉이·시금치·대파 값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20.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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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 미세조류서 뽑아낼 것”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문희(사진) 원장은 에너지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을 미래 기술로 꼽았다. 세계 10대 석유소비국이면서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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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바이오연료 실험
항공사들이 바이오 연료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미국의 석유 전문지 ‘피트롤리엄 인텔리전스 위클리’ 최근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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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 장착 ‘녹색여객기’ 뜬다
친환경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그린 여객기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미국 컨티넨털항공은 7일 (현지시간) 바이오 연료를 이용한 여객기(사진)를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시험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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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디자인·소재 바꿨더니 연비 15%↑, 배기가스 50%↓”
“위이잉-.”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피블스시 주변 숲 속. 짙은 녹음에 새소리만 들릴 뿐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한적한 곳이다. 그때 돌연 정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