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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지열 등 쓰는 ‘그린홈 100만 가구’ 추진
9월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설치한 에너지관리공단 부스. 에너지관리공단은 2004년을 ‘신재생에너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1년까지 1차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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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읍 태양광발전소 준공 농촌공사 그린경영 첫 결실
한국농촌공사는 24일 오전 영암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소 준공식 및 그린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농촌공사가 영암군 삼호읍에 간척지를 활용해 만든 태양광발전소. [농촌공사 제공]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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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엑스포 내일 개막
대구가 키운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의 규모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커졌다. 전시 공간이 부족할 정도다. 그만큼 세계적 기업의 참가가 늘었다. 이 엑스포는 독일의 신재생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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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화장장에서 발생하는 열 예배당 난방에 활용하자”
사람의 체온부터 가축의 분뇨까지. 유럽 각국이 석유·가스 등 화석 연료의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그린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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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독일 바이오에너지 마을에서
달포 전, 독일 외무부 초청으로 독일에 다녀왔다.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체에너지 산업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독일의 대체에너지 비중은 2006년 말 이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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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고맙다"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체(代替) 에너지주'들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값비싼 원유 대신 바람이나 쓰레기 매립장 가스 등을 이용한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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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원으로 지역 살린다
앞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바람.태양광.지역(地熱).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건설된다. 또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이들 에너지 시설을 한가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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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값싸게 만든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오매스연구팀 김미선 박사는 '퍼플''넌-설퍼 박테리아' 등의 광합성 미생물이 든 생활하수에 햇빛을 쪼여줌으로써 미생물이 수소를 만들게 하는 실험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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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국민복지에 눈돌렸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순수민간기구인 생명과학 정책수립위원회(위원장 조완규 서울대총장)는 최근 첫 세미나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열고 생명과학을 민생복지와 연결하는 사업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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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개도국 외교에 한몫…한국과학 기술
근래에 와서 과학기술이 개발도상국 외교의 한 몫을 해 내고있다. 한나라가 발전하자면 결국 과학기술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필요한 과학기술을 함부로 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