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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률 曰] 그 머크가 그 머크 아니었어?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1948년 문을 연 오픈 케틀(Open Kettle)이라는 미국의 도넛가게는 1950년 던킨 도넛(Dunkin Donut)으로 이름을 바꾸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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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사의 제1 목표는 환자를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란 소신은 그를 지난 20년간 임상의학계에 투신케 한 원동력이었다. 좀처럼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방영주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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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짜리를 10분 짜리로 만드는 방법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사랑은 배우자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된다. 섹스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면에서 남성의 발기지속 시간은 부부가 함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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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 다스리기, 먹는 피임약도 방법입니다”
“여성 3명 중 1명은 삶의 5년가량을 월경전증후군(PMS) 기간으로 보냅니다. 과거보다 월경 시작이 빨라진 데다(평균 12.7세) 아이를 적게 낳고(임산부에겐 PMS가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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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빅 바이엘쉐링 CEO “한국 의료인력 최고 수준 … 투자 늘릴 것”
“전 세계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한국의 연구개발(R&D)과 인재에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최근 방한한 독일계 제약회사인 바이엘쉐링의 최고경영자(CEO) 안드레아스 피빅(4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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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바이엘쉐링제약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쉐링제약은 1일 아태 지역 전략개발팀을 이끌어 온 노상경(사진) 부사장을 필리핀 법인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서강대 생물학과를 나와 한국릴리·한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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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도‘알록달록 마케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소아당뇨 환자들 앞에서 직접 선보일 풍선 아트를 배우고 있다. 5색 캐릭터는 영유아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의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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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유치 한국 여전히 소극적"
“세계화에 관한 한 한국은 여전히 홍콩과 싱가포르에 배울 게 많습니다.” 이희열(43·사진) 바이엘쉐링제약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싱가포르에 있는 바이엘 아태본부를 한국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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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질병 돈 되네’
6~10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성(性)의학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일부 의사들한테조차 생소한 ‘테스토스테론 감소 증후군(TDS)’이라는 질병이 소개된다. 발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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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약효 과대광고|서울지검 부작용 미표기등 31개약품 적발|광고담당 5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강신욱부장·구본성검사) 는 14일 임산부등의 부작용이 명시된 자회사 변비약 「세나린」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임산부변비치료약등으로 허위광고한 수도약품 총무이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