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좌담회] “통상환경 예측 가능성 커졌지만 낙관론은 위험”
━ 바이든 시대 통상 과제 미국 대선 이후 통상·경제 정책을 전망하는 좌담회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박
-
바이든 시대…예측 가능한 미래, 한국에 우호적이지만은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가 곧 열린다. 세계 경제와 통상 무대 ‘1인자’ 미국의 지휘자가 바뀌는 대형 변수다. 9일 바이든 당선인의 통상ㆍ경제 정책을 전망하는 긴급 좌담회를
-
9000억 묶인 개성공단···바이든 입만 '오매불망' 쳐다본다
2017년 개성공단 모습. 오른쪽은 바이든 당선인. 중앙포토ㆍ로이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소기업계에선 개성공단 운영 재개 여부가 주목을 받고
-
기후협정 복귀 선언한 바이든···'2050년 탄소중립' 대세 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7일 안에 파리 기후 협정에 다시 가입하겠다." 미국의 제46대
-
오바마 '전략적 인내'에 데였나... "한반도 평화" 목소리내는 與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소식과 관련, 일제히 '한반도 평화 진전'을 강조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연
-
글로벌 자동차 판매, 증가로 돌아서…코로나 먹구름 걷히나
지난 5일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뉴스1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지난 9월, 월간 기준으로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 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지난 9월 글
-
바이든 ‘탄소 제로’ 약속, K배터리·전기차 ‘큰 장’ 온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한국산업 영향 조 바이든 당선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한국 완성차·배터리 업체는 운신의 폭이 넓
-
“빅테크에 인력 다시 몰린다…트럼프가 막은 기술이민 큰 변화”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지난달 28일 미 상원 청문회에서 화상으로 증언하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연합뉴스] 빅테크 규제, 망 중립성, 테크 인력 이동…
-
바이든 시대, 전기차 늘어난다…"한국 전기차 시험장 될 것"
기아차 니로EV는 유럽 시장에서 강세지만, 미국 시장에선 판매가 부진하다. 사진 기아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한국 완성차·배터리 업체는
-
중국 견제 없는 미국서, K-배터리 훨훨 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 선언을 하면서 친환경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미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
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
-
[유상철의 중국 읽기]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
[유상철의 중국 읽기]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유상철 전문기자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옮겨 적기
-
오바마, 전기차 개발로 ‘빅3’ 부활 집념
1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시에서 열린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엔 특별한 손님이 찾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외국 기업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