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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트럼프에 맞설자? 그 바이든 아닌 '젋은 바이든' 뜬다
2019년 12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토론회에서 후보 4명이 발언 기회를 달라고 손을 들었다. 왼쪽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밴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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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고 '나쁜손' 해명한 바이든 “개인공간 더 유념하겠다”
“앞으로 개인 공간(personal space)을 더 존중하고 유념하겠다.” 과거 부적절한 신체 접촉으로 나쁜 손 논란에 휘말린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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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잠재적 경쟁자' 바이든에 "지능 낮은 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지능이 낮은 인간'(low I.Q. individ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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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막론하고 폭소 터뜨리게 만든 정치인들의 말실수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생명 지키지 3대 프로젝트’ 당ㆍ정 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오른쪽)과 기동민 의원(가운데)이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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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베팅을 요구하기 전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면 언젠가 부통령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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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로 점수 깎인 바이든 … 일본선 '성차별' 구설수
거침없는 언행과 말실수로 종종 곤욕을 치르는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이번 한·중·일 아시아 순방에서도 구설수에 휘말렸다. 본의가 아니었다지만, 그동안 그가 황당한 실수를 하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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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새 대변인에 제임스 카니 임명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에 조 바이든(Joe Biden) 부통령의 공보수석인 언론인 출신 제임스 카니(James Carney·45·사진)가 기용됐다.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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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통령 교체설 근거 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차기 대선에서의 조 바이든 부통령 교체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오바마는 19일(현지시간) ‘내셔널 저널’과 가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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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또 말실수 … 오바마 진땀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 공격설을 둘러싸고 관련국 간에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거침없는 직언으로 ‘말 실수 기계’란 평판까지 얻은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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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구설수 있고, 구설에 오르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공통점은? “말실수로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는 것이다.” 이렇게 대답한다면 올바른 답변이 될 수 없다. 공인으로서 적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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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말, 보다 진중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LA 동포간담회에서 한 말은 아무리 좋게 봐도 지나치다.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 내 부자가 된다”는 말은 제대로 된 국가원수의 입에서 나올 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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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당선 바이든 경험 풍부한 ‘외교 의 달인’
미국 의회의 외교통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아는 조셉 바이든(65·사진) 상원 외교위원장이 부통령에 당선됐다. 상원 6선인 그는 외교위원장직을 세 번이나 맡을 정도로 국제 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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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선방했지만 바이든이 이겼다
“세라 페일린은 예상보다 잘했고, 조 바이든은 전공인 말실수를 하지 않았다.” 미국 국민과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공화당 부통령 후보 페일린(44·알래스카 주지사)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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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 토론 관전 포인트]'경륜' 바이든 vs '패기' 페일린 한판 승부
오늘(2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공화당 세라 페일린과 민주당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 간의 토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려 3100여명의 언론인이 현장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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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꼽은 '2007 미 대선 10대 실수'
"난 구조 작업에 나선 소방수들만큼 현장에 자주 있었다. 그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이끌었다. 내가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봐도 된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뛰고 있는 루돌프 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