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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명절 전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9조원 시중자금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설 연휴를 맞아 “주요 설 성수품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리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할인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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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이모가 아기 봐주면 30만원 지원’…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시가 5년간 총 14조7000억원을 투자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안심돌봄·편한외출·건강힐링·일상생활균형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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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 성수품 최대 60% 할인 지원
정부가 설 성수품인 농축수산물 가격을 낮게 유도하기 위해 비축물량을 풀고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과일을 고르는 시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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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 '한국형 칸쿤' 조성한다…해수부, 尹에 업무보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해양수산부는 남해안 일대에 멕시코 칸쿤과 같은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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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성수품 최대 60% 할인한다
농협에서 손님이 설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농협유통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을 사면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살 때 혜택이 더 크다. 취약 계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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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임신·출산 패키지’확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부터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작구형 임신·출산 지원 패키지’를 확대한다. ‘동작구형 임신·출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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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도 공부할 권리 찾도록…정부, 평생학습 휴가·휴직제 추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직장인이 학습이나 연구 목적으로 휴가를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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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예산 13조5205억원… 전년보다 29%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내년도 예산이 2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3조520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19조원)보다 28% 넘게 줄어들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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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표 ‘부동산 대못’ 대대적 제거, 집값 경착륙 막는다
━ 2023 경제정책방향 다주택자에게 최대 12% 세율을 매기는 취득세 중과 제도가 완화된다. 정부는 내년에도 이어질 물가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생계비 대책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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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發 경제위기 올라…文정부 세제·대출 규제 다 푼다
정부가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두 가지다. 위기 극복 그리고 경제 재도약이다. 무게 중심은 위기 극복에 쏠려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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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연봉 천만원'…2년뒤 신생아에 월100만원 준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을, 만 1세 아동에게는 월 35만원을 지급한다.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첫 1년간 840만원, 이듬해에는 420만원을 국가가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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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내년 예산 3042억원···올해보다 7.5%↑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7일 동구의회에서 열린 제263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오랜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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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변경 앞둔 완성차 업계…연말 판촉 공세 나서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자동차 시장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뉘는 곳이다. 성수기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5~7월이다. 반면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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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고' 안심주택 전환한다…서울 주거안전망 종합대책 발표
지난달 5일 서울 시내 한 반지하 주택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이른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를 ‘안심주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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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시니어 일자리 찾아준다” 중장년 취업사이트 ‘올워크’ 개편
최근 리뉴얼한 올워크 홈페이지. 사진 올워크 중장년 전문 취업포털 올워크(대표 김봉갑)가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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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연말정산 때 가구당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추진
국민의힘이 연말정산 ‘장바구니 소득공제’로 100만원씩 적용하는 방안을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추진한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이철규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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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해지는데…‘에너지 바우처’ 사각지대 많다
저소득층 등에게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는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를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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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엇박자에…예정처 "지원단가 조정, 실태조사 필요"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의 모습. 뉴스1 저소득층 등에게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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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정연설 "정치적 목적 앞선 방만재정에 나랏빚 1000조"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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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 대통령,국회 예산안 시정연설...민주당은 '보이콧'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현 정부출범 이후 첫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국회의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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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자전거 타고 문화투어"…서천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한적한 시골 마을이나 바닷가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릴 기회가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도 생긴다. 각 지역은 유휴 공간을 활용하고 직장인들은 특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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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7조원에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지소재사업 역량 구축”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가 지난 5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2030 비전·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케미칼이 국내 2위 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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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중증장애인 69가구, 지상으로...서울시 반지하 대책 나왔다
서울 반지하 주택에 사는 중증 장애인 69가구가 다음 달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더라도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동을 원하는 가구에 월 20만원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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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 인상
정부가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4인 가구 8월 평균 전기요금(3만9390원) 대비 5.7%, 도시가스 요금은 15.9% 인상된다.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