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서 딱 걸린 바세린 속 면도날…80대 중국인 풀려난 이유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경찰단이 중국인 환승객에게서 압수한 바셀린 통 안 면도날. 사진 인천공항경찰단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던 중국인이 바세린 속에 면도날을 숨긴 것이
-
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
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
자전거 끌고 노숙하며 1900km…펑크·설사도 그를 멈출 수 없다[포토버스]
세계 최고 난이도의 무지원 바이크 패킹 레이스인 2022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해 완주한 박종하 씨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대회 참가
-
피부암 겁나 열심히 차단제 발랐는데...3년된 선글라스의 배신 [건강한 가족]
햇빛에 대처하는 자세 햇빛은 두 얼굴을 가졌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로 불릴 만큼 건강에 긍정적이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태양
-
드라이버에 침을 묻혀 스윙한다면... [도전! 골프 퀴즈왕]
PGA 투어 선수의 티샷. 기사 내용과는 상관 없음. [EPA] 티샷한 후 드라이버를 캐디에게 건네지 않고 직접 가방에 넣는 친절한 골퍼들이 많습니다. 캐디들은 그중 일부를 의심
-
후배에 ‘성희롱성’ 글 보낸 부장판사, 다른 재판부로 이동 조치
국기 게양대에 걸린 법원 깃발. 뉴스1 수도권의 한 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부장판사가 후배에게 성적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글을 보냈다가 다른 재판부로 이동 조치됐다. 7일
-
[건강한 가족] 강한 자외선 탓에 화끈거리는 얼굴, 오이팩·냉찜질로 진정시키세요
해가 길어지는 여름은 피부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종일 쨍쨍 내리쬐는 햇빛 자외선에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다. 가만히 있어도 흘러내리는 땀에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
[건강한 가족] 촉촉한 입술? 각질 뜯거나 침 묻히기 NO, 보습제 바르고 물 마시기 YES
겨울철 입술 건강관리법 촉촉하고 매끈한 입술은 미모뿐 아니라 건강의 상징이다. 그런데 요즘처럼 찬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겨울철만 되면 ‘가뭄 입술’ 때문에 걱정하는 이가 많다.
-
배아프면 배, 코감기 코 발랐다…'만병통치약' 여긴 1호 연고
현재의 안티푸라민. 플라스틱 용기에 트위스트 캡(돌려서 열고 닫는 뚜껑) 모양으로 바뀌었다. 사진 유한양행 1926년 유한양행 설립 당시 한국은 모든 약품을 수입했다. ‘연고’
-
중국팬, 엑소 도경수 복무중인 맹호부대에 선물…’매국노’ 비판한 중국
엑소 멤버 겸 배우인 도경수의 생일 선물 문제로 13일 하루 중국 인터넷 공간이 시끌벅적 뜨거웠다. 도경수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인데 1월 12일로 한국 나이 2
-
H&B 스토어는 K뷰티 대박기업 양성소
올리브영이 지난달 29~30일 개최한 2019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관람객이 중소 뷰티 브랜드 닥터자르트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CJ올리브영] 잘나가는 K
-
잘나가는 K뷰티 브랜드의 공통점은? "H&B에서 뜬 제품"
지난달 29~30일 열린 2019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관람객이 중소 뷰티 브랜드 닥터자르트 부스에 앉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CJ올리브영] 잘나가는 K뷰티 브랜
-
[건강한 가족] 눈 피로 덜어주는 ‘A.M.E 아이케어밤’ 선물
중앙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출시한 ‘A.M.E 아이케어밤’(사진)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제이헬스픽(J Health Pick)’ 사이트(ww
-
[옛것이 새롭다 뉴트로 바람] 80년 장수 브랜드 안티푸라민…성분·용기 업그레이드로 ‘제2의 도약’
━ 유한양행 간호사가 그려진 추억 속 안티푸라민. [사진 유한양행] 안티푸라민의 역사는 193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일한(1895~1971) 박사가 1926년 유한양
-
선수 머리와 수영모를 보면 그 종목이 보인다
17일 아티스틱 팀 프리 예선에서 연기하는 한국. 젤라틴으로 머리카락을 고정했다. [뉴시스] 17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스타일이슈] 올가을엔 번들거리는 입술은 No
립스틱 짙게 바르는 가을이 왔다. 매년 가을이면 붉은색 립스틱이 주요 컬러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컬러보다 질감이 이슈다. 이른바 매트(mat) 립, 무광택 입술이
-
조루 잡는다는 ‘필러 시술’ 색전증·뇌졸중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제 별명은 곰보빵입니다. 여친이 그렇게 놀리죠.” 수치스런 별명
-
영등포 뒷골목 누비는 ‘나이팅게일’ … 삭막한 겨울 쪽방촌이 따뜻해졌다
서울 영등포 쪽방촌의 1호 전담 간호사인 신인숙씨가 한 주민의 혈압을 재고 있다.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서 10년 넘게 일한 신씨는 매일 20~30명의 쪽방촌 거주자들을 만나 건강
-
‘쪽방촌 나이팅게일’…1호 쪽방촌 전담 간호사의 연말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6번 출구 뒷골목은 번화한 주변과 전혀 다른 세상이다. 500여 개의 쪽방이 밀집해 ‘영등포 쪽방촌’이라 불리는 곳이다. 영등포 쪽방촌상담소의 간호사
-
옛 무기 이름 번역 끙끙대다 ‘용의 꼬리’서 힌트 얻어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괵셀 튀르쾨쥬(터키어 부문), 승주연·알렉산드라 구델레바(러시아어 부문 공역), 한유미·에르베 페조디에(프랑스어 부문 공역). [사진 한
-
"김훈 소설 『현의 노래』 번역, 컴퓨터 게임에서 힌트 얻어"
김훈의 장편『현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공역한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부부. [연합뉴스]"소설가 김훈 선생의 문장은 빨라졌다 늦어졌다 하는 판소리의 호흡과 비슷하다. 현대소설이지만
-
세계 유일 '유랑 서커스' 돌고래가 자연 수명 8분의 1밖에 못 사는 이유
인도네시아 유랑 서커스단의 돌고래가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수조에서 건져져 전용 들것에 실려 있다.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인도네시아의 유랑
-
공 옷에 문지른 배영수, 반칙 맞지만 사후 징계는 못해
[포토]배영수, 부러진 배트에 안타라니‘부정투구가 분명하다’. ‘징계를 줘야 한다’. 지난 20일 대전 한화-롯데전이 끝난 뒤 인터넷 야구 게시판이 들끓었다. 한화 선발 배영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