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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하코야 外
◆일본 정통 면 전문점 하코야(www.hako ya.co.kr)가 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LG패션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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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쿡①] 닉쿤 “요리 많이 해주는 아빠가 꿈이죠”
댄스그룹 2PM 속에서도 이국적인 외모로 눈에 띄는 멤버 닉쿤(21). 미국에서 태어나 태국, 뉴질랜드, 다시 미국을 거쳐 이젠 혈혈단신 한국에 건너온 열혈남아. 우유만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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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엔 리조트, 숲 속엔 통나무집 …
태안(泰安)은 ‘크게 편안한 고장’이라는 뜻이다. 또 리아스식 해안이 530㎞나 된다. 해안 곳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숙박업소가 줄지어 서 있다. 이 가운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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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오찬 메뉴
한식 마련한 안정현씨 한·아세안 정상회의 둘째 날인 2일의 오찬은 한식의 본격 외교무대 데뷔였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안정현(58) 자문위원은 이날 한 시간 반 남짓 진행된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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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LG패션 外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 기업 LF푸드의 하꼬야(www.hakoya.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인근 서울치의대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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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휴대폰 있는 분, 먼저 입장하세요
5일(현지시간) 오후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삼성 500 나스카(NASCAR·미국 개조차 경주대회)’가 열린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텍사스 모터스피드웨이’ 경기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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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맥주와 맛깔 요리 배불러도 손이 가네~
셰프가 직접 테이블 앞에서 고기와 소시지를 구워주는 '셰프스페셜'은 하우스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오전 11시 30분.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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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뭘 사도 싸네” 강호동, 입 벌어졌다
홈플러스 천안 구성점과 신방점에서 창립 10주년 10주간 세일전이 한창이다. 고객들이 사과깎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강호동의 입이 벌어졌다. “와~! 뭘 사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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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원 ‘모레노 빙하’
꽃무덤처럼 둥근 가시나무들 ▷1월 23일=칼라파테로 다시 돌아가는 날. 아침 첫배로 떠났기 때문에 버스가 오기로 한 오후 3시까지 선착장에서 가까운 ‘로스 쿠에르노스(Los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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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개운한 ‘창작 한식’… 미국 주류사회 입맛 사로잡는다
미국 시카고의 아베크 앤드 블랙버드 레스토랑. 시카고 출신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상원의원 시절 즐겨 찾았던 곳이다. 최근 이 식당의 메뉴판에 김치가 올랐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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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의 겨울은 축제의 장
얼음낚시와 눈썰매, 그리고 통나무집에서 여는 바비큐파티와 캠프파이어. 겨울의 낭만을 모두 모아 놓은 자라섬 씽씽겨울바람축제의 현장이다. 축제는 18일까지. “준비~ 땅!”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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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중국유학생 502명 시각장애인 눈 되다
청주대의 중국 유학생 502명이 오는 25∼26일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청남대(靑南臺)와 속리산(俗離山) 일대에서 열리는 청주MBC 주최 ‘제 1회 대한민국 시각장애인 단풍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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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 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가 아니다. 삼바 리듬이 실린 북소리다. 노란색과 녹색의 옷을 입은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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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관련기사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인 땅 라틴아메리카의 매혹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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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문래동 예술인 창작촌을 아십니까. 매끈한 고층 빌딩 옆구리를 살짝 비켜 접어들면 흡사 197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기계가 굉음을 내며 뚝딱 자른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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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1 창작촌이 자리 잡은 문래동 3가는 노후한 철재상가를 대단위 아파트·상가가 내려다보는 듯한 구조다. 사진전을 위해 새한철강 옥상에 지어진 목조 건물이 전원의 정취를 자아낸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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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가을맞이 레스토랑 프로모션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장 필립 자코팡, www.hiltonnamhae.com)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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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달굴 지구촌 젊음 무안에 열리는 연꽃 세상
◇제9회 여수 국제청소년축제=24~26일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세계 33개국 7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주제는 ‘함께 가자! 우리의 꿈을 찾아’. 청소년의 참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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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소식] 그랜드 힐 外
‘맥주 한잔으로 더위를 날리자’.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맥주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무제한 생맥주, 맥주를 곁들인 세트메뉴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이 그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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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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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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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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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1 움브리아 지역에서 참가했던 어느 비노 창고 개방 축제의 모습. 젊은이가 많이 참여하는 축제에는 이처럼 그들의 분위기가 흠뻑 묻어 나는 음악이 함께한다 2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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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