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면 수비, 골이면 골…수트라이커 김민재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리모트 카메라를 향해 2득점이라고 손가락으로 표
-
[신태용 신의 한 수] 튀고 울고…흥민·승우 승부욕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와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
[신태용 신의 한수]'헌신적 리더' 흥민과 '게임 체인저' 승우, 너희를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
100년 발렌시아 바꾼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노린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구단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지난 8월 레버쿠젠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아래).
-
4부리그 출신 박지수 “가장 행복한 점심 먹었다”
박지수.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뽑힌 중앙수비수 박지수(24·경남·사진)는 지난 1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점심을 먹었다.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이 10월
-
[서소문사진관] 2기 벤투호 태극전사, 우루과이 파나마 기다려!
'벤투호 2기'가 FIFA 랭킹 5위의 우루과이, 70위의 파나마와 2연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흡 맞추기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파주NFC에
-
축구대표팀 아이돌급 인기, 우루과이-파나마전 매진
지난 11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을 찾은 소녀팬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A매치 2경기에 이어 이번달 A매
-
축구대표팀 아이돌급 인기, 우루과이전 1차티켓 20분만에 매진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달 8일 파주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데이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1차예매
-
이승우 추석 연휴 첫날 골 사냥...세리에B 리그 중단 없다
'소속팀에서도 이 모습 다시 한 번'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광고판 위에 올라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비겨서 서운한가요, 칠레는 FIFA랭킹 12위입니다
한국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미드필더 이재성이 칠레 선수들 사이로 과감하게
-
인맥 논란 잠재운 황의조, 이번엔 칠레 재운다
황의조(左), 아르투로 비달(右). [연합뉴스] 황의조, 아르투로 비달 한국과 칠레의 ‘축구 킹(King)’이 만난다. 한국의 ‘킹’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킹 아서’로
-
이승우를 타오르게 하는 두 가지, 팬과 리틀 이승우
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이승우가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는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축구대표팀의 오픈
-
이승우 “광고판 위 짜릿한 기분 잊을 수 없어요”
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진영 기자 “광고판 위에서 바라보니 관중석
-
손흥민에게 “나와, 나와” … 당돌 깜찍 이승우 골
이승우는 당돌하다. ’같은 세리머니를 두 번 하지 않는다“는 그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톡톡 튀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귀에 손을 대고 관중의 호응을 유
-
"나와, 나와" 손흥민 드리블 뺏어 골…'깜찍당돌'한 이승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연장 전반에 이승우가 첫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
'주가폭등' 이승우, AC밀란 러브콜···어디 유니폼 입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왼쪽)가 베트남과 4강전 득점 직후 환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주
-
베로나는 왜 이승우의 AG 조기 차출을 허락했을까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 합류해 금메달 사냥에 힘을 보탠다. 임현동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가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오늘 밤 독일전, 작전명은 ‘미션 임파서블’
장현수(가운데) 등 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과의 3차전을 앞둔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독일을 이겨야만 16강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미션 임파서블’ 독일전, 한국의 두 가지 무기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 한 기성용(왼쪽)과 박주호가 25일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독일전을 앞둔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앞서 담담한 표정으로 잔디를 밟아보는
-
"한국의 보석"···멕시코의 눈은 막내 이승우를 향한다
멕시코가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를 주목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멕시코 언론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ㆍ헬라스베
-
스웨덴 언론 “첫 경기 상대 한국의 비밀 병기는 이승우”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우. [뉴스1]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스웨덴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를 한국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스웨덴 매체
-
논란의 파워프로그램? 한국 코치들, "스웨덴전 맞춤형 선택"
8일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크랄러호프 호텔에서 축구 대표팀 코칭스태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가르시아 에르난데스 전력분석 코치,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 하비에르 미냐노 피
-
‘손날두’ 옆 ‘이메시’ 한국 축구 이런 공격 조합 처음이야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 김민우와 환호하
-
‘손흥민 파트너’ 황소가 떴다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는 황희찬. 저돌적이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