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강원 '사전예보' 받은 거리두기 1.5단계는
거리두기 다섯 단계로 세분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5일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나 올릴
-
광주서도 ‘1500명 주말집회’…집회규모 놓고 지자체·주최측 ‘기싸움’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말 동안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2일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를
-
은행·학교·헬스장…추가감염 우려에 순천도 “1.5단계 격상”
━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이어 4번째 전남 순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전국 4번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
-
정부청사 밀집한 세종시 '코로나 번질라' 100인이상 집회·시위 금지
정부청사가 밀집한 세종시에서 100인 이상의 집회·시위가 전면 금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
수도권 500명 확진시 어린이집 문 안 닫고 직장인 3분의1 이상 재택근무
7일부터 실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각종 모임ㆍ행사, 직장 근무, 대중교통 이용, 스포츠 관람, 국공립 및 사회복지시설 운영
-
핼로윈 틈타 코로나 또 춤출라···이태원 클럽들 자체 '휴업령'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각 지자체는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발(發) 코로나19 확산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젊은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
"오후 6시 돼야 자리 나온다"...골칫덩어리 월미열차의 반전
월미바다열차는 주간운행 중 명소를 지날때마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직접 설명을 한다. 야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 대신 안내방송이 나온다. 심석용 기자 “왼쪽의 원통형 대형건물
-
"턱스크 안 돼요"…서울 '거리두기 완화' 알아둬야 할 4가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지난 12일 0시를 기준으로 내려갔다. 마스크 착용부터 클럽 이용시간, 교회 대면 예배까지 알아둬야 할 포인트를 4가지로 짚어봤다.
-
서울 도심 집회 여전히 금지···'거리두기 완화' 알아야할 4가지
서울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달라진 방역수칙을 1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하며, 서울 도심 집
-
[속보] 서울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 밀집지역 통제 해제
추석특별방역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신종 코
-
실내외 모임 비수도권은 허용, 수도권은 자제 권고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된 11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농구코트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8·15비대위, "한글날 집회 금지 취소해달라" 행정소송 제기
최인식 8·15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7일 서울행정법원에서 한글날 집회 금지 집행정지 신청을 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글날인 오는 9일 2000명
-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8일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2399명, 누적 확진자 수는 3330
-
음식점·카페 1m 거리두기 의무화…서울시 추석 특별방역
SRT 운영사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명절에 운행하는 SRT의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사진 SR] 서울시는 28일 0시
-
밤 9시 이후 식당 문 열수있지만…방역 어기면 즉시 '아웃'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카페전문점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NO마스크 틈 파고들었다···광주서 교회 성가대 확진만 32명
광주광역시에서 교회 성가대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 성가대원 중 누적 확진자만 32명이다. 방역당국은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
밤 9시 이후 식당·술집 ‘셧다운’
━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에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밀접·밀집도를 줄이려 영업방식을 제한하는 쪽에 대책이 맞춰졌다.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
정부, 서울·수도권 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음료 못 마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분간 수도권 내에 있는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 음식 및 음료 의 섭취가 불가능해진다. 포장 또는 배달만
-
3단계 격상땐…재택근무, 카페·학원 셧다운, 스포츠 올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3단계로 한 단계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방역당국은 격상 필요성을 매일 검토하
-
선별진료소 '땡볕' 대기줄 곳곳서 마찰…코로나 재확산에 ‘한숨’만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 오셨으면 2시간은 기다려
-
결혼식 단체사진 못 찍는다…거리두기 2단계 뭐가 달라지나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정부는 16일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명동성당 신자들이 간격을 두고 입장하고 있습니다. 최정동
-
사흘간 548명 신규 확진…정은경 우려하던 일 현실 됐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16일 오휴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14~1
-
코로나 우려에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주최측 “수만명 참석한듯”
15일 낮 12시쯤 서울 광화문역 앞 동화면세점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시작됐다. 정진호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이코노미스트] 전쟁보다 더 많은 국민이 죽었다
미국 좌·우 정쟁 촉발한 코로나… 마스크 뒤엔 ‘백인 우월주의’ 도사려 코로나19가 한창 발발하는 가운데 6월 20일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의 BOK 센터에서 열린 첫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