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손금주·이용호 불허에 “순혈주의 아닌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무소속 이용호ㆍ손금주 의원 입당 불허에 대해 “순혈주의로 흐르는 것이 아닌지, 130석 미만의 의석수로 개
-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2주 연속 상승…3주만에 긍정이 부정 역전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
한국·바른미래, 이해찬 회견에…“공익제보자 입에 재갈 물린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
-
이해찬 “김태우·신재민, 조직에 적응 못한 분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자유한국당이 추진 중인 ‘김태
-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8%…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 앞질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 지지도가 올라 4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
-
두달여 만에 50%대 회복한 文대통령…“경제‧민생 행보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0.1% ‘2주 연속 상승세’…두달 만에 50%선 회복
[사진 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0%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
‘신재민 논란’으로 야4당 연대 움직임…한국당은 국고손실 혐의로 고발 착수
야 4당이 ‘적자국채 발행강요 의혹’을 정조준하며 대여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압박 수위도 기존 상임위 소집에서 청문회나 국정조사로 한층 높아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
정의당 “전두환, 강제구인해야…한국당도 정신차리길”
전두환 전 대통령.[연합뉴스] 정의당이 재판 출석에 불응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강제 구인을 촉구했다. 고(故)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 측은 ‘독감에
-
‘신재민 논란’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 하락…민주↑·한국↓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19년 첫 주간집계에서 2주 연속 부정평가보다 낮은 지지율(데드크로스)을 기록했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
-
신재민 겨냥해 "양아치 짓" "두번 죽이는 꼴"이라고 하자 야당 "피꺼솟"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재민 전 사무관을 겨냥해 '양아치 짓'이라는 글을 공유하는 등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
황교안, ‘광화문 대통령’ 무산에 “이제야 인지하게 된 거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놓은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에 대해 “이제야 경호와 의전이 복잡
-
‘신재민 비난’ 손혜원에…야당 “고영태는 의인으로 추켜세우더니” 비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난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당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
-
'진보의 성지' 노회찬 지역구, 넉달 남은 보선 뜨겁다
투표 이미지 사진. [중앙 포토] "노회찬 지역구 수성" 정의당이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노 의원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창원성산 보궐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며 한 말이다. 정
-
“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발언…김병준 “아내가 남편에 대해 한 얘기”
지난 2011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칭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 김병
-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주 만에 반등
2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락세를 이어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
“국회의원 늘리지 말라” 76%…연동형 비례제는 찬성 44% 반대 37%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지난 연말 지도부 단식을 강행하면서 불씨를 살려낸 정치개혁 이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추가로 논의하는 약속을
-
카풀서비스 “도입하자” 56% “안 된다” 33%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하례회 겸 단배식에서 “경제가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들도
-
‘민주주의 아버지가 전두환?’ 여야, 강력 비판…한국당은 침묵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언급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모두가 한 목소리로 비판
-
국회의원 증원? 100명 중 75명 반대, 연동형 비례는 찬성 우세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야 3당(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이 지난 연말 지도부 단식을 강행하면서 불씨를 살려낸 정치개혁 이
-
10명 중 9명 “올해 경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
서울 각종 상점이 밀집한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하례회 겸 단배식에서 “경제가 여러가지로 어렵다고
-
황금돼지 해에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재물 운이 들어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은 국민은 대통령에게 무엇을 가장 기대할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물은
-
범여권 차기 주자 선호도… 유시민, 단숨에 2위 '돌풍'
중앙일보가 2019년을 맞아 실시한 새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
[남기고 싶은 이야기] 노태우 대통령 한밤 전화…“과기처 장관 맡아 저를 도와주세요”
1988년 과학재단 상임 이사장을 맡은 데 이어 89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의장까지 겸임하게 된 나는 국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래도 과학재단 이사장 임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