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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文 후광받는 박영선 VS 친문 바닥 파고드는 우상호…與 경선 막판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우상호 의원이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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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신현수 "박범계 볼일 없다"…내일 文회의 명단엔 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왼쪽)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뉴스1]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둘러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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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임이자가 띄운 이례적 'CEO 산재 청문회'…재계는 술렁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기업 산업재해 청문회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은 임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참석한 모습.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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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둘러싼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갈등 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뒤 18일부터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은 서울 용산의 자택이 아닌 지방 모처에 머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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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권 폐지했는데…檢보완수사도 없앤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에도 여권에선 중대범죄수사청(중대청) 신설 등 검찰 직접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제도 개편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도 율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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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띄우는 野 "허수아비 안할 분…정권 곪아 떠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이 청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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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PC 강제로 열어본 김명수…중앙지검은 "괜찮다"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방법을 썼다는 이유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각하 결정을 내린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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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검찰, 트럼프 수사하는데…황운하 "검사 수사 안 해"
여권이 ‘검찰개혁 시즌2’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대청) 신설 법안을 두고 법조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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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27년차 베테랑 파일럿은 왜 거리의 투사가 됐을까
━ 이스타항공 사태 1년 공군사관학교 시절의 박이삼 노조위원장. [사진 박이삼] 다음 주면 이스타항공 사태가 꼭 1년을 맞는다. 지난해 2월 25일 마지막 임금(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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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우리편인데···" 민주당서도 수사권폐지 속도조절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김외숙 인사수석. 신 수석은 18~19일 휴가를 내고 두차례 반려된 사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신 수석의 고민이 중계하듯 브리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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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명수 뜻'대로···김미리에 조국·최강욱 그대로 맡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의 김미리 부장판사와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을 담당해오던 윤종섭 부장판사가 해당 재판부에 그대로 남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최근 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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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지자체장 '종북' '좌파' 몰았다…MB 국정원 사찰문건 공개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퇴원해 안양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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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현수 설 직전 사의 표명…文 '후임 알아보자' 말했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설 연휴 전 문재인 대통령에 처음 사의를 표명했을 땐 문 대통령이 “알았다”며 이를 수리할 뜻을 내비쳤다고 17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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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주택 품은 수직정원” 우상호 “16만호 강변아파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사진)과 우상호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방송토론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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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박범계 직보' 재가하자…신현수 "자존심 상해 못살겠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설 연휴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처음 사의를 표명했을 땐 문 대통령이 수리할 뜻을 내비쳤다고 17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가 전했다. 신 수석은 박범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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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뒤늦게 알고 박범계에 경고"···靑 '신현수 사의' 해명
청와대가 17일 "신현수 민정수석이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했다"고 인정했다. 검찰 고위직 인사안을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신 수석을 '패싱'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실상 직보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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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권 박탈 둘러싼 '속도전' 대 '신중론' 대결…신현수 사의에 영향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왼쪽)의 최근 사의는 검찰 수사권 조기 박탈과 관련한 친조국 인사들과의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이 있다. 오른쪽은 김외숙 인사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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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사고쳤다"…신현수 사의 부른 '민정수석 패싱' 전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차례 사의를 표명했다는 사실을 청와대가 17일 확인하자 여권은 물론 법조계가 술렁이고 있다. 신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결정적 이유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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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들끓어" "조망권 독점" 세게 맞붙은 우·박…지원군 경쟁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하기 전 분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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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복수는 둘째 며느리가? 트럼프 집안 되살릴 그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지난해 10월 20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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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무현도 까라, 文에 불똥튈 것" 野의 국정원 사찰 역공
정치 쟁점으로 비화한 이명박(MB) 정부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역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MB정부 시절 사찰 문건에 대해 “비공개를 전제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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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5%에서 30%까지 뛴 적 있다. 반전 기대하시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박민식 전 의원은 1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토론 3연승과 3자 단일화로 반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후 부산M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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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사표 저격한 황희석 "자존심 세우나, 비서는 비서일뿐"
최고위 참석한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 . 연합뉴스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그는 “비서는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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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별칭도 등장…이재명 1위 독주, 대세인가 고점인가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달 모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0% 후반대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사진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