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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불통 문제" "여당도 직언을"…與원로들 총선 참패 쓴소리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4.04.17 “이번 (22대 총선) 참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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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이 법사위·운영위 차지하겠다는 건 폭주 선언”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행사가 끝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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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포퓰리즘은 마약"에…이재명 "답답하다" 13조 현금지원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대통령의 말씀을 들은 다음부터 갑자기 가슴이 콱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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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를 싸가지 없는 괴물 만들어…그게 오히려 당선 기여” [22대 국회 당선인 인터뷰]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 최고의 화제 인물로 꼽힌다. 야권 지지층이 두터운 곳에서 거대 양당과의 3자 구도를 뚫어냈고, 선거 초반 절대적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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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법조인 정치와 국가 어젠다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22대 총선의 주제는 비전이나 정책보다 상대를 정죄하기 위한 심판이었다. 총선의 주역은 모두 법조인들이었다. 대통령과 양당 대표 모두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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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이 당에도 산화하는 사람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다”
━ 국민의힘으로 광주 출마한 내과의사 박은식 강찬호 논설위원 8.62%.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한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의 득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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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등 논의 창구…야당 “4자협의체” 정부는 “개혁특위”
의대 증원 갈등 해결을 위해 협의체 구성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협의체 구성 방식을 두고 정부와 야당의 시각차가 있는 데다, 의료계는 ‘1년 유예를 전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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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장 독식론…특검법·검찰개혁법도 밑어붙일 듯
총선 닷새 만에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됐다. 김용민(경기 남양주병) 민주당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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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야당 각각 '협의체' 제안했지만…의료계 "장차관 경질 먼저"
의대증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협의체 구성 방식을 두고 정부와 야당의 시각차가 있는데다, 의료계에서는 1년 유예를 전제로 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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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회독주 예고편? 벌써 ‘법사위원장·국회의장’ 독식론 떴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승리 이후 완력을 과시하고 있다. 총선 닷새 만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경기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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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의대 증원’ 주도권…野 “4자협의체 구성하고 영수회담 응하라”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의정 갈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개최를 촉구했다. 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여의도 국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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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2대 국회에 ‘선거제도개혁위’ 신설하길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한국정치학회장 향후 20여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총선이 끝났다. 승자는 승자대로, 패자는 패자대로 표출된 민의를 좇아 사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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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이재명 “검찰, 이화영 회유 위해 술파티…국기문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익표 원내대표. 김성룡 기자 “대명천지에 대한민국 검찰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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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특검·이태원법 압박 나선 민주당…“대통령도 수사 대상”
4·10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특별법을 고리로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5일 국회 소통관에는 채상병 특검법 촉구를 위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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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스라엘·이란 싸움 뜯어말리지만…미국 여론은 최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제5차 중동 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강경론을 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직접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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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장세정 논설위원 4·10 총선 최종 성적표를 받은 정치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성난 민심이 '검찰 정권'을 심판했다"며 환호하고, 다른 쪽에선 "범죄자들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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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변호인 5명에 반윤 검사도…'금배지 법조인' 61명 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신장식 변호사 등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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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의 시간, 여야 대화 통로부터 열어야"
━ 정당학회·중앙SUNDAY 총선 좌담 - 전문가들이 본 4·10 총선 4·10 총선 이후 한국 정치가 미지의 경로로 들어섰다. 최고의 여소야대(與小野大)다. 노태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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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당연히 만나 대화해야…지금까지 못한 것이 아쉬워”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영덕, 백승아 더불어비례연합 공동대표가 12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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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관심 커졌는데…녹색정의당 왜 단 1석도 못 건졌나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결과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20대인 김선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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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이재명의 앞날[강주안의 시시각각]
강주안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두 배우자와 따로 투표한 희한한 선거가 끝났다. 비방으로 점철된 이번 총선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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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협치하라는게 국민의 뜻
━ 강원택 교수가 본 4·10 총선 군주민수(君舟民水). 그 옛날 순자의 말대로 군주가 배라면 백성은 물과 같아서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가라앉게 할 수도 있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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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나경원·안철수·김기현…尹에 밀려났던 비윤, 모두 살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하는 표심이 압도했던 4·10 총선에서 유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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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보수와 합당 생각 안해…尹정부 하는 일 동의 안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4·10 총선에서 경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