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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
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남북관계는 어느 일방의 시혜가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윈-윈 구조’로 가야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선 기자]남북관계가 을미년 새해 벽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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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일준비의 출발점은 대화와 협력이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어제 공식 발족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에 밝힌 ‘통일대박론’을 뒷받침하고, ‘드레스덴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식기구다. 민관 협업을 통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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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류길재 통일부 장관
류길재 장관은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두 나라와 각각 어떤 점에서 협력하고, 어떤 점에서 같이 갈지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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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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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김정은 구두 친서 받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故) 정몽헌 회장을 추모하는 구두 친서를 3일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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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김정은 구두 친서 받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故) 정몽헌 회장을 추모하는 구두 친서를 3일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정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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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남북 청소년 '체형 분단'부터 막아야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북한알기 토크 콘서트’가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 주최로 25일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다. 이날 두 번째 강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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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주말 사흘 일정없이 회담 준비
한·중 정상회담(27일)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주말 사흘 동안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방중 준비에 몰두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박 대통령이 외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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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재원 마련, 민간부문 자발적 참여가 바람직
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통일 준비 국민 대토론회에서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종합 마무리 토론 사회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열 일천만 이산가족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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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 유화 기조 유지하되 원칙 흩트리지 말고 …
류우익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의 대북 유화 기조 속에서도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하되 서두르지 말고 북한의 변화를 봐가면서 하자는 뜻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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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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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군인, 김정은 대하는 태도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영향을 살펴보는 전문가 긴급 좌담회가 19일 JT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장달중 서울대 교수,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문정인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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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진행될수록 역사교육 중요성 커져”
“글로벌화가 진행될수록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역사에서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즈니스·산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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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랭보’ 천재시인 미제간첩 몰려 北에서 처형
임화의 시는 다르다. 아름다움이 있다. 기법이 무엇이든, 형식이 무엇이든, 사상이 무엇이든 아름다움이 있어야 예술인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좌우는 없다. 이 해 그는 가장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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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13억 중국인의 '사상 디자이너' 리창춘(李長春)
리창춘(李長春)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다음달 4~7일 한국을 찾는다. 그는 중국 권력서열 5위다. 당의 선전, 언론, 이데올로기, 민족문제, 통일전선을 담당한다. 13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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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3남’ 정운 이름은 없었다
키 리졸브 한·미 합동군사연습 첫날인 9일 경남 진해시 미 해군함대지원부대 방어연습에 참가한 미 해병 기동타격대원들이 가상의 적을 제압하고 있다. 주한미군과 해외 주둔 미군 2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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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관망하던 北, 맞불 놓기 시작했다
북한이 침묵을 깼다. 남한 대선 때는 물론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에도 극도로 말을 아끼던 북한 당국이 시시비비의 자세로 돌아섰다. 새 정부가 한·미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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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관망하던 北, 맞불 놓기 시작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왼쪽)이 1일 평양 주재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류샤오밍 중국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이날 방문은 이명박 정부의 한·미·일 공조 강화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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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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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확대가 남북 관계 개선 최선책”
“남북 간 경제 협력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체제에 살고 있지만 같은 민족이라는 걸 경제 협력을 통해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 방한한 귄터 페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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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오찬장은 남북대화 이끌 北 3인방 ‘데뷔 무대’
4일 오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주최로 열린 노무현 대통령 환송 오찬장은 새로 시작되는 남북대화 대표들의 상견례 자리가 됐다. 헤드테이블 왼쪽부터 김일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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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접촉은 전희정, 김영남과도 면담할 듯
지난 4월 25일 열린 북한군 창건 75돌 열병식 주석단. 상단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 오른쪽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서있다. 김 국방위원장 왼쪽으로 조명록(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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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시험운행 무산…남북 경협까지 후유증
4일 제주도에서 열린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2차 회의에 참석한 북측 대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여미지 식물원을 찾아 연못에 행운의 동전을 던지고 있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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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소짓는 남북 경협 대표
3일 제주롯데호텔에서 남북 경협 남측 대표 박병원 재경부 차관(오른쪽)과 북측 대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환담하며 이동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