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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위 사람들 뜬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2건국위 인맥이 뜨고 있다. 서영훈(徐英勳)상임위원장이 새천년 민주당 대표로 내정된 데 이어 이만의(李萬儀)기획운영실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 비서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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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는 사정 바람]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집권 중반기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대로 사정(司正)을 선택했다. 金대통령은 18일 검찰 간부들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면서 '맑고 깨끗한 사회' 를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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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대대적 사정 시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집권 중반기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대로 사정(司正) 을 선택했다. 金대통령은 18일 검찰 간부들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면서 '맑고 깨끗한 사회' 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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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중립 외친 검찰, 청와대에 '편법' 파견
현직 검사의 청와대 '편법 파견' 시비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 12일 신광옥(辛光玉)대검 중수부장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데 이어 지검 부장급 검사 2명이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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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야, 민정수석 임명 반발
한나라당은 청와대가 조직개편을 통해 민정수석실의 사정기능을 보강하고 민정수석에 신광옥 대검중수부장을 임명하자 13일 강력히 반발했다. 하순봉 사무총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옷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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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비서관에 신광옥씨…청와대 수석 일부 교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박태준(朴泰俊)총리지명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는 대로 신임 총리의 각료 임명제청 절차를 거쳐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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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정기능 민정수석실 이양 검토]
청와대가 사정(司正)업무를 맡는 법무비서관의 위상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박주선(朴柱宣)법무비서관이 옷 로비 의혹 사건에 휘말려 물러난 지 40일이 지났는데도 후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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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비서관실·사직동팀 개편 회오리
청와대가 법무비서관실과 사직동팀 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사직동팀이 옷 로비 사건을 축소 또는 은폐하려 했으며 박주선 전 법무비서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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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무비서관 어떤 자리] 사정·인사 파일 관리 '1급 실세'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사정과 공직기강.정부인사의 검증을 담당한다. 사직동팀으로 불리는 경찰청 조사과 조직을 지휘한다. 직급은 1급.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이다. 과거정부에선 민정수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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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무비서관은 어떤 자리]
청와대법무비서관은 사정과 공직기강 정부인사의 검증을 담당한다. 사직동팀으로 불리는 경찰청 조사과 조직을 지휘한다. 직급은 1급.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이다. 과거정부에선 민정수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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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 신설
청와대는 비서실의 민의수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정수석실을 신설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서실 직제 개정안은 2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신설되는 민정수석 산하에는 민정1.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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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비서관 유호근씨
청와대는 11일 이근식(李根植)비서관의 내무차관 승진으로 공석이 된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유호근(柳鎬根)지방행정비서관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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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手足 앉힌후 정보 활용 - 김현철씨 어떻게 인사 개입했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사정(司正)과 인사업무가 주요 소관업무다.이중 사정업무는 사정비서관이,고위공직자 인사는 공직기강 비서관이 맡는다. 김현철(金賢哲)씨의 장.차관등 정부인사 개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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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人事자료 담당비서 연속 차관승진에 주위서 눈총
이근식(李根植)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이 6일 내무차관으로 영전하자 청와대 내부에는 묘한 불만의 기류가 감돌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 자리에 있던 김종민(金鍾民)비서관이 문체부차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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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길 小山으로 통한다' 김현철씨 빗대 갖가지 소문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정권이 출범한 이후 세간엔 줄곧“모든 길(정보와 인사등)은 金소장에게 통한다”는 말이 나돌았다.金소장은 金대통령의 차남 현철(賢哲)씨를 일컫는 말이다.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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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비서관 이근식
청와대는 27일 김종민(金鍾民)비서관의 문화체육부차관 취임에따라 빈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비서관에 이근식(李根植)민정비서관을 발령했다. 민정비서관 후임에는 이수영(李秀永)내무부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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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情수석실직제개편-統合 사정비서관배재욱씨 내정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20일 사정1비서관과 사정2비서관을 사정비서관으로 통합하고 공직기강담당비서관을 신설했다. 통합된 사정비서관에는 배재욱(裵在昱)사정2비서관이 내정됐으며,공직기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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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비리도 내사착수/민자선 「윤리준칙」마련
◎청와대에 특명사정반 설치/연말까지 가동/공직자 무사안일도 조사/호화생활 기업인등 명단 공개/공무원은 징계·형사처벌 병행 공직자의 부동산투기·뇌물수수 등 비리척결에 나서고 있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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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대통령」 한계 절감/청와대 특명사정반 가동배경
◎“못잡으면 6공끝” 연말까지 시한부/통치권차원 윗물부터 정화/정가냉각·「단칼」후유증 우려 노태우대통령이 11일 청와대안에 특명사정반을 설치토록 한 것은 집권후반기의 통치기반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