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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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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경쟁 4·5대1 될 듯
13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이 13일 오후5시 마감된다. 후보등록은 12일까지 8백71명이 등록했으며 마감까지 약 1천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돼 대략 4·5대1의 경쟁률을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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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구제 구회처리 파란일 듯
소선거구제 선거법안을 확정한 민정당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8일까지 반드시 처리하기로 하고 5일 내무위 전체회의에 이를 상정, 처리하고 법사위까지 통과시킬 방침이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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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의원들의 상오여가
「×의원, 접니다. 부킹은 해 뒀으니 내일 별일없으면 골프나 갑시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있는 의원 회관의 구내 전화를 통해 흔히 오가는 통화내용이다. 11대 국회 개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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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무소속 저조」다당화·선거법의 박대가 원인|경쟁률 1,2,3위가 모두 서울,평택안성등 5개지구엔 3명씩만 출마|직업정치인은 28%에 불과 회사원등 실업인 진출 많아
10일로 마감된 1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결과 6백34명의 의원후보들이 출마, 여의도국회의사당을 향한 숨가쁜 뜀박질을 시작했다. 당초 1천명 가까운 후보자가 난립해 경쟁률이 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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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향방 거의「공약」대로 「여촌야도」현상 약간|12대 대통령선거 투표성향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인단에 의해 간접선거로 실시된 제12대 대통령선거는 예상대로 민정당 전두환후보가 압승했다. 전후보는 지난 11일 실시된 선거인단선거에서 확보한 민정당소속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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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후보, 12대대통령당선
민정당의 전두환 대통령 후보가 25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총 투표수의 90.1%인 4천7백55표를 얻어 제12대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민한당의 유치송 후보는 4백4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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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후보 압승 확실|내일 l2대 대통령선거
제12대 대통령선거가 25일 상오 8시부터 전국 7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선거인 5천2백77명(1명은 당선취소)이 참여하는데 지난 11일 선거인선거결과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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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입후보자 3천2백70명 등록
제12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선거인단선거에 나설후보자들이 24일, 공고직후부터 전국 2백21개 구·시·군선관위에 일제히 등록을 시작, 25일까지 이틀간3천2백70영이 등록해 정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