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산성터널 접속도로 금정구간 오늘 개통
부산을 동·서로 잇는 부산 외부순환도로의 핵심구간인 산성터널 접속도로 금정구간이 개통된다. 산성터널 접속도로 금정구간 개통. 그래픽=신재민 기자 부산시는 22일 오후 7시부터
-
“최대 887번 공짜 패스” …민자도로 미납통행료 1억원 강제 징수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 톨게이트 자료사진. 뉴스1 정부가 민자고속도로에서 100회 이상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1억4000만원을 강제 징수했다. 가장 높은 징수액은
-
[분양 포커스] 남한강·파사성 조망 가능 양평 전원주택단지
최근 경기도 양평이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데다, 인근에 중부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최근 서울 송파~양평 민자고속도로 건설 확
-
[건설 & 부동산] 미 화학사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첨단 신소재 디벨로퍼 사업 가속도
대림산업이 미국 석유화학 기업 크레이튼의 카리플렉스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브라질 생산공장. 최근 대림산업은 디벨로퍼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벨로퍼는 먹거리 발굴부
-
경기도 코로나 피해 기업 세무조사 유예…농산물 장터, 임대료 분쟁지원도
21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간부들이 부대에 배송된 지역농산물을 분류하고 있다. 2작전사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구매
-
중국 자본 유입 끊기자, 제주 땅·집값 10년 만에 미끄럼…대출 16조 어쩌나
━ 부동산 거품 빠진 제주, 무슨 일이 공사 중단으로 흉물이 된 제주도의 민자 유치 1호 사업인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서귀포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
-
경남·부산 25일 101만대 몰린다···24~26일 3개 민자도로 공짜
지난해 추석인 9월 13일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 차량이 시원하게 달리는 반면 창원 방향 차량은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부산 경남권 고속도로는 설 당일인
-
[숫자로 본 민자도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수입, 예상치의 절반에 그쳐
국내 민자 1호 사업인 인천공항 고속도로. [중앙포토] 54.9%. 국내에서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가 협약 당시 예상했던 통행료 수입과 실제 실적을 비교한 평균 수
-
노태우 장남 노재헌 영입 검토설···민주당 "사실 아니다" 부인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 [중앙포토] 민주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변호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16일 사실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미래에 부담 떠넘기는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정부가 민자(民資)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연이어 낮추면서 내걸고 있는 구호다. 고속도로는 다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
[로컬프리즘] ‘반쪽 할인’ 아닌 ‘반값 할인’ 묘수 나와야
위성욱 부산총국장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로로 불리는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통행료가 올해부터 일부 인하됐다. ‘통행료 월 300만원’이라는 논란이 표면화된 지 1년여만이다.
-
천안~논산 통행료 반값 인하…국토부, 도공에 부담 떠넘겨
천안논산고속도로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 도로(민자 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절반가량으로 낮춰진다.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달렸을 때 기존에는 9400원
-
이미 빚 28조인데···도공, 천안~논산고속道 통행료 반값인하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크게 낮아진다. [중앙포토] 민자도로인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절반가량으로 낮춰진다.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달렸을
-
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
한국판 '블프'로 키워라···'코세페' 중 하루는 부가세 환급
경제 상황 ‘돌파’, 투자 활성화 ‘총력 매진’, ‘과감한’ 규제 혁신…. 19일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이하 경방)’ 곳곳에 있는 핵심 제목 내용이다
-
“염화칼슘 못뿌렸다”→“확인중”…블랙아이스 사고 진실공방
16일 오후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 '블랙아이스' 다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도로교통공단,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나온 조사관들이
-
[서소문사진관]'블랙아이스'참사, 알수록 더 분통 터지는 이유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 등 사고 조사관들이 16일 오후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 다중 추돌사고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람
-
운동권 술자리에 온 공수부대원···문대통령·원혜영 43년 인연
지난 달 29일 국회 의원회관 816호. 원혜영(68)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들어서니 대형 사진, 병풍, 액자 세 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원혜영 의원이 툇마루에 한 촌
-
수도권 서부에 GTX-D 신설한다
수도권 서부지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신설이 추진된다. 상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퇴계원 구간을 복층을 만드는 계획도 검토된다. 또 서울
-
수도권 GTX-D, 서울외곽道 복층 추진···연 16조 재원이 문제
대도시권의 교통난을 풀기 위한 광역교통대책이 31일 발표됐다. [연합뉴스] 수도권 서부지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신설이 추진된다. 상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이패스 안 쓰는 이유…15%는 “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서”
2000년 첫선을 보인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7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는 1332개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
-
[유성운의 역사정치] DJ "130만명"에 YS도 맞불…정치권 '100만 동원' 집착사
1946년 서울운동장에서 우익 주도로 열린 3.1절 [자료=국가기록원] “기자와의 회견은 오늘이 처음이다. 가장 섭섭한 것은 잃어버린 주권을 찾고 새 국가를 건설하는 이 마당에
-
[단독] 민자 SOC 보조금 6조…건설비보다 더 받은 도로까지
공항철도가 개통 이후 받은 보조금은 2조 5000억원을 넘는다. [중앙포토] '6조 4037억원.' 정부가 지금까지 철도·도로 등 민자 SOC 사업에 투입한 운영보조금
-
[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스마트톨링과 요금 수납원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국내에 ‘하이패스(hi-pass)’가 도입된 건 2000년 6월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판교·청계·성남 등 영업소 3곳에 하이패스 차로가 개통됐다.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