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 민원인, 전담 부서가 고발...공무원 괴롭히는 민원인, 법적 대응한다
정부가 악성 민원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및 입법촉구 7차 교사 집회에서 참석
-
어트랙트, '그알' 제작진 고소…"피프티편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지난해 8월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 등장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진 SBS 캡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
감사 제기한 민원인 개인정보 몰래 조회한 인천시 공무원 경찰 적발
인천시청. 사진 인천시 인천시 간부 공무원이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며 감사를 제기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몰래 조회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피해 신고만 297건…‘수원 전세사기’ 집중 지역에 현수막 건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걸려 있는 족자형 신축 빌라 광고물. 손성배 기자 경기 수원특례시가 세류·권선·인계동 일대에 전세 사기 피해 상담을 알리는 내용의 현
-
한기호, 김어준 고소했다…서이초 3선 의원 연루설 최초 유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경찰청 종합민원실에서 서이초 가짜뉴스 최초 유포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하
-
성희롱 아이 혼내면 교사 고소…“학원 강사만도 못해” 한숨
━ 무너진 교권, 지금 우리 학교는 “이제는 아이들이 무서울 지경입니다.” 용인의 한 고등학교에서 12년째 교직 생활을 하는 박정민(여·가명·41) 교사는 몇 년 전부
-
“이사 지긋지긋해” 학을 뗀다…입주지연 공포, 내가 당하면?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6. 새 집 한 번 들어가기 쉽지 않네 🤦♂️ ■ 「 윤지연(가명)씨는 요즘 부동산이라면 지긋지긋합니다. 올해 초 이사를 앞두고 설레던 사람이었
-
"그놈의 비트코인 1만개"…390억 날렸다, 지옥이 시작됐다[코인지옥①]
■ 코인지옥에 빠진 대한민국 「 코인 광풍의 미몽(迷夢)에 한국 사회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국가적 재난에 가깝습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 피해액은 수사당국이 지난 6년간 파악한
-
한밤 지구대 온 할머니 내쫓은 경찰, 결국 사과문…"엄중 조치"
중앙포토 한겨울밤 추위를 피해 부산의 한 지구대를 찾아온 할머니를 경찰이 내쫓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할 경찰서가 사과문을 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
-
한밤 추위 피해 온 할머니 내쫓은 경찰…CCTV엔 팔 잡고 질질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려고 경찰서 지구대를 찾은 할머니가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할머니는 이후 경찰관들을 고소했다. 해당 지구대 측은 당시 할머니가 직원들에게 계속 시비를 걸며
-
민원인에 뺨맞고 붕, 떠밀려 붕...3m 날아간 공무원들 전치 2주
지난 7일 창원시청 4층 복도에서 민원인에게 폭행당해 쓰러진 공무원. 사진 창원특례시공무원노조 경남 창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에 의해 폭행당해 전치 2주의 상처를
-
경찰관 '민원인 성폭행' 의혹에..."개인적 일" 선 그은 경찰들 [현장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지난 14일 새벽 4시30분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성폭행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목이 집중됐다. 중립적 수사를 위해 사건을 넘겨받은 서초경
-
경찰서 찾은 민원인 성폭행 혐의…현행범 체포 된 현직 경찰
중앙포토 서울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찰서를 찾은 여성 민원인을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경찰서
-
"싹 다 법적처리" 6년만에 등장한 정유라, 거침없는 말말말
6년 만에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 국정농단 사건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 사진=유튜브 캡처 '국정농단' 사건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사진)가 6년
-
정유라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뿐…한동훈 딸도 지켜달라"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 인터넷 캡처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들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8일
-
"한분도 예외 없다"…정유라, 조국·안민석·주진우·김어준 고소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4명을 고소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
-
'아무튼출근' 이소연 "학폭은 인정, 성매매 알선? 터무니 없다"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소연. [유튜브 캡처]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소연이 과거 학폭(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
경찰, 고소ㆍ고발 무단 반려 없앤다…“프로고발러 양산” 우려도
경찰이 다음 달 1일부터 고소·고발장을 ‘반려’ 없이 모두 수리하기로 했다. 담당 경찰관의 무단 반려를 방지하고 민원인의 고소·고발권을 충분히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개선된
-
통장비번 큰소리 외쳐야만 하는 그들…두 경찰이 손 내밀다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 불러주세요.” “사인은 여기에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가끔 경찰서 민원실에서 마주치는 장면이다. 다른 민원인이 듣는데도 주소와 이름, 주민등록번호가 큰
-
"자세가 뭐냐, XXX 다 보인다" 女공무원 기절시킨 민원인
[중앙포토] "앉아있는 자세가 그게 뭐냐. XXX가 다 보인다" 이같은 민원인의 도 넘은 성희롱 발언에 기절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충남도의 여성 공무원이 8일 해당 민원인
-
공군중사 유족 측 “1년간 세 차례 강제추행 있었다”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고 이모 중사의 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
여중사 유족, 국선변호사 고소하며 '신상정보·사진 유출' 주장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유족 측 변호인인 김정환 변호사는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사건 초기 변호를 맡았던 공군 법무실 소속 국선변호사
-
"박초롱 학폭 사과 원했는데 고소 당했다···무고죄 맞고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으로부터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김모씨가 보내 온 박초롱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 사진 김씨 제공 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에게
-
김진욱 "좋았다" 윤석열 "적극 협력"…예상 깬 100분 대면식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나기 위해 대검찰청을 찾았다.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이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100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