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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농업·웰니스·미세먼지 특화…‘길을 만드는’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임태희 국립 한경대 총장 ‘안성맞춤’의 고장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경대는 국립대학이다. 13개 학부 31개 전공의 입학정원은 1143명,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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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홍식씨 外
▶안홍식씨 별세, 안계형(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계석씨(한라건설 인프라사업개발팀 차장) 부친상, 유미경·한재경씨 시아버지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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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공상 융합 엑스포 개막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농공상 융합 엑스포’에서 참석자들이 개막을 알리고 있다. 농업·공업·상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으기 위한 취지의 이 행사는 농촌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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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국산 쌀 소비촉진 협력하기로
농림수산식품부 민승규 차관과 제너시스BBQ 윤홍근(사진 오른쪽) 회장은 11일 서울 문정동 BBQ 본사에서 만나 국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윤 회장은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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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성공 모델 찾기 나서야”
정부의 입장과 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토론자로 참석한 각 부처 차관(급)들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했다. 이들은 1인당 5분으로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빠른 속도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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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품격 높은 선진국가 진입’ 대토론회 엽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총리실과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28,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과천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제3회 국정과제 공동세미나: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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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장태평 장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서 봉사활동 外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서 봉사활동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은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농업인 10여 명과 함께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충북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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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땐 최대 2억 영농자금 지원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가 정착하려는 사람은 최대 2억원의 창업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20~30대 귀농 희망자들은 성공한 농가나 농기업에서 실습할 수 있는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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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업에 필요한 건 상상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위 공무원이 대학을 찾아가 특강을 했다. 강연 주제는 뜻밖에도 ‘Creativeness(창조성)’. 어떻게 공무원이 창조성을 주제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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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업에 필요한 건 상상력”
“제목이 좀 생뚱맞죠?”25일 오후 4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대형 강의실. 250여 명의 학생 앞에서 민승규(48·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이 마이크를 잡고 특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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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양돈·양계업 할 수 있다
내년부터 자산 10조원이 넘는 ‘출자총액제한’ 적용 대상 기업이 대규모 양돈·양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이 100% 지분을 가진 농업 자회사도 세울 수 있게 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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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박영준, 국정 실무 '컨트롤 타워' 특명
19일과 22일 단행된 개각의 핵심은 '차관정치'의 현실화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2년차 '속도전'의 성공을 위해 실세 차관의 전진배치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중심에는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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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박영준, 국정 실무 ‘컨트롤 타워’ 특명
이명박(MB) 대통령의 ‘차관정치’ 구상이 현실화됐다. 집권 2년차를 맞아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예고한 이 대통령이 정책 추진의 주된 동력으로 ‘실세 차관론’을 들고 나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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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공석인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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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위 ‘쌀 목표가’ 안 내리고 5년 동결…총선 앞두고 농민표 구걸?
농업정책이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떠밀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30일 농림부에 따르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는 만장일치로 쌀 농가 보조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쌀 목표가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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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평야 … ㈜ 호남평야 … 기업농 키워야
'프로 전업농 15만 가구 키우겠다.' 1993년 말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이 타결되자 김영삼 대통령은 '농업 경쟁력 강화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42조원의 세금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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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스킨십 강의로 '스타농민 10만 명 만들기'
충남 금산군에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희망제작소 제공] 최근 들어 벤처 바람은 잠잠해졌지만 '농업벤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2001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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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위기 스스로 해결해요"
쌀 협상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대다수 농민들이 쌀 수입 개방에 따른 농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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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금산 벤처농업대학
▶ 벤처농업대학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충남 금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업이 끝난 후‘한국농업 이렇게 하면 망한다’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금산=조문규 기자] '정부 지원과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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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대론 안된다] 1000여 '개미농협'…돈놀이만 골몰
쌀 시장 개방 협상 등을 앞두고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119조원을 농촌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관장하는 농협을 확 바꾸지 않으면 우루과이라운드(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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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살리기 아닌 달래기
앞으로 소규모로 쌀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점차 퇴출되고 1만8천평(6ha) 이상 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인(전업농) 7만명이 집중 육성된다. 대신 정부는 농촌에 관광.휴양시설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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減産효과 큰 친환경농업 정부보조금 되레 줄여
"정부는 쌀 대신 사료용 옥수수를 심으라고 하는데 그런다고 생산조정이 됩니까. 쌀의 과잉생산을 막고 쌀농업을 살리려면 고품질·친환경농업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정부는 친환경농업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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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금산 한국벤처농업대학 농민들
'버섯돌이 3형제'로 불리는 최용인(52.경남 진주시).용주(46).용욱(40)씨 형제는 이번주 토요일(22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 되면 충남 금산군 제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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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벤처기업화로 개발 · 성장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장생도라지(www.doraji.co.kr)는 20년 이상된 도라지를 이용한 제품을 판매하는 농업벤처기업이다. 보통 도라지는 3~4년이면 수명을 다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