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아사히, jTBC에 130억원 지분 참여”
일본 언론들은 신규 종합편성채널(종편) 심사에서 1위로 통과한 중앙미디어그룹(JMnet) 주도의 jTBC에 일본의 대표적 민방인 TV아사히가 주주로 참여한 사실을 보도했다. 아사
-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1위로 진출
신규 종합편성채널(종편) 사업자에 중앙·조선·동아일보와 매일경제 등 4곳이 선정됐다. 보도전문 채널엔 연합뉴스가 선정됐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심사결과를
-
10시 뉴스, 2시간짜리 드라마·시트콤 … 지상파에 없는 새로운 볼거리가 온다
국내 지상파 방송의 주요 뉴스 시간대는 오후 9시 또는 8시다. 여태껏은 그랬다. 머지않아 메인 뉴스 시간에 오후 10시(jTBC), 오후 7시45분(매일경제TV·MBS) 등이
-
경인방송 주도권 갈등 신현덕·백성학 공동대표 국감장서 국가기밀 유출 공방
경인방송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백성학(64) 영안모자 회장이 국가 정보를 미국 정부에 유출하고 있다는 미확인 주장이 나왔다. 백 회장과 공동으로 경인방송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
-
북한서 '조국통일상' 받은 장민호씨 지상파 방송 인수도 개입 의혹
위성TV에서 지상파 DMB(디지털 이동멀티미디어 방송)를 거쳐 지상파 방송까지? 고정간첩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 장민호(44.구속)씨가 지상파 DMB 사업
-
방송위 '종교색 배제' 각서 받기로
경기.인천(경인)지역 새 민영방송(민방) 사업자가 선정됐다. 방송위원회는 28일 '경인TV 컨소시엄'을 새 민방 사업자로 확정했다(그래픽 참조). 방송은 내년 5월 시작된다. 경인
-
경인민방 사업자 2개 컨소시엄 참여
경기.인천 지역 새 지상파 방송 사업자 선정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기협)가 주도하는 경인열린방송 등 2개 컨소시엄이 지난달
-
iTV 뒤 이을 새 민방 경기 북부서도 시청
올해 1월 1일 방송이 중단된 경인방송(iTV)의 뒤를 이을 새 민영 방송사업자가 연내 확정된다. 방송 권역도 인천과 경기지역 전체로 확대된다. iTV의 권역은 인천과 경기 남부
-
[사설] iTV 시청자들은 어떡하나
방송위원회는 iTV 재허가 추천을 거부했다. 사업 수행을 위한 재정적 능력 부족 등이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방송 중단이라는 초유의 불행한 사태를 맞게 된 핵심은 노사의 첨예한 갈
-
[뉴스 분석] 향후 절차 규정 없어 iTV 미래는 안개 속
방송위원회가 21일 경인방송(iTV)에 대해 '재허가 거부' 결정을 내린 근거는 방송법 10조와 17조다. 방송법 17조는 '방송사업자가 허가 유효기간 만료 후 계속 방송하고자 할
-
[사설] SBS 재허가 심사 정치적 의도 없어야
지상파 방송 사업자 재허가 추천 심사를 진행 중인 방송위원회가 KBS.SBS를 비롯한 9개사를 2차 의견청취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사위 의견, 방송위 전체회의 의결 등 절차가 아직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
[방송계 소식] 핼로윈데이 특집 방영 外
*** 핼로윈데이 특집 방영 케이블 TV 영화채널들이 31일 핼로윈데이를 맞아 이날과 관련된 영화들을 방송한다.OCN은 31일 밤 8시 마녀들의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호커스 포커
-
㈜강원민방 방송사업자 선정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13일 강원도 지역에 최초로 설립되는 민영방송인 ㈜강원민방(가칭)을 방송사업자로 선정했다. 조강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방송위
-
일진, 위성방송사업 진출
일진(회장 허진규)이 위성방송사업에 진출한다. 일진은 12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월로 예정된 방송위원회의 위성방송사업자 선정에 경쟁업체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
-
대구 주택건설업체 청구 주식회사 부도설에 뒤숭숭
대구의 유력 주택건설업체인 ㈜청구가 밑도 끝도 없는 부도설에 애태우고 있다. 지난주에는“법정관리신청을 낸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서울에서 퍼지더니“청구가 지배주주인 민영방송(대구방
-
2차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선정에 지역기업들의 각축전 치열
공보처의 2차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지역기업들의 각축전이 치열하다.종합유선방송이 부가통신사업을 곁들일 경우 장래가 유망하기 때문에 티켓을 따기 위해 최대주주를 자임한
-
전북지역 지배주주로 선정 전주방송(가칭) 백낙천 대표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철저히 지켜 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는참다운 방송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98년 9월부터 전파가 발사될 전북지역 민영방송 지배주주로 선정된 ㈜세풍그룹 전주방
-
2차 지역民放업체 선정-인천,동양화학.울산,주리원백화점
2차 지역민영방송 사업자로 인천지역에 동양화학을 지배주주로 하는 인천방송이,울산지역에 주리원백화점을 지배주주로 하는 울산방송이 각각 선정됐다.또 전주지역에는 종이제조업체인 세풍을
-
지역民放 3.5대1 경쟁-인천.울산.청주.전주 신청마감
4일 인천.울산.청주.전주등 4개 시의 지역 민방(民放)에 대한 신청 접수결과 모두 14개 컨소시엄이 참여신청을 해 3.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보처는 서류심사와 관계부처 의
-
지역民放 추가허용 배경.심사원칙
정부가 3일 발표한 4개지역 민영방송 허용은 95년7월 발표한 「선진방송 5개년계획」의 2단계 조치다.바야흐로 「채널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지역민방과 관련,오인환(吳隣
-
기존 5개民放 FM채널 추가허용
인천.울산.전주.청주등 4개 지역에도 내년중 지역 민영방송이시작된다.이와함께 기존의 5개 지역민방(서울.부산.대구.광주. 대전)에 FM방송 1개 채널씩이 추가허용되고 부산.광주는
-
지역민방 탈락업체들 소주주로 다시 참여
지난 10일 부산(한창) 대구(청구) 광주(대주건설) 대전(우성사료)4개도시의 지역민방 사업자가 결정된 후 진행돼왔던 우수탈락자의 컨소시엄 재참여작업이 27일 마무리됐다.이번 탈락
-
탈락업체 구제비율에 관신집중-지역民放 선정여파
부산.대구.광주.대전등 4개지역 민방사업자 경쟁에서 탈락한 업체들의 선정과정에 대한 의혹제기등 반발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공보처가 내건 우수탈락업체 구제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