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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겨울축제' 18일 개막…환경보호운동 함께 펼쳐
강태공들의 겨울축제가 열린다. 전국낚시연합회는 18일 대호만 (충남당진군)에서 '전국얼음낚시대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낚시인들의 전국적인 모임은 매년 1월과 5월 두차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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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 밑물낚시 묵직한 손맛…마릿수는 적지만 대어급들 짜릿
'호호' 입김을 불어가면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초겨울 민물낚시. 아직도 충청.호남권에는 짭잘한 재미를 보는 민물낚시터가 있다. 조사들이 요즘 자주 찾는 곳은 대호만 (충남당진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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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만경교 망둥어 낚시터로 각광
김제시청아면동지산리 구 만경교가 망둥어를 낚는 강태공들의 새로운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매년 9월중순 추석전후를 시작으로 다음중순까지 이 만경교에는 휴일과 주말이면 매일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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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묻어나는 '짜릿한 손맛' …피서낚시터 4선
거제의 여름은 바다에서 시작된다. 도내 (島內) 해수욕장에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로 붐빈다. 쪽빛 바다 거제에 배를 띄운다. 뱃전에 부딪히는 파도가 하얀 포말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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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따라 떠나는 가족낚시터
결혼 8개월째인 회사원 김정현(27)씨.그는 요즘 아내와 함께 하는 민물낚시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쉰을 갓 넘긴 서호운씨도 가족들과 고적 답사후 그동안 못나눈 대화를 하며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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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철 맞아 붕어입질 활발 - 수심 2m대 수초지대가 포인트
“올해만은 고대하던 월척을 낚자.” 이번 주말부터 충청등 중부권의 붕어산란이 본격화하면서 신나는 '월척낚기'가 전국적으로 전개된다. 붕어 낚시에서 월척의 기준은 30.3㎝.월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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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낚시지도 펴내 - 동아지도
관광지도 전문 제작업체인 동아지도(대표 안동립)가 최근 민물 낚시인을 위한'주말여행 낚시지도'(사진)를 발간했다. 이 지도는 93년 2월 발간된 지도의 증보판으로 전국 2천3백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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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배낚시 재미 '짭짤'
요즈음 감성돔.참돔.농어.우럭 바다낚시가 한창이다. 특히 감성돔은 육지에서 먼 섬으로 빠져나가는 「내림 감성돔」철이라 포인트만 잘 잡으면 마릿수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전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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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호 붕어낚시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전후한 요즈음의 민물조황은 마릿수는 물론 씨알도 작게 낚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낚시꾼들은 이 시기가 되면 낚시터 선정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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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가볼만한 낚시터 4選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댐과 저수지에서 씨알 굵은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고 있다.붕어낚시는 지난 주초까지만 해도 높은 수온으로 입질이 저조해 꾼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으나 주말부터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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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조황 정보 서비스
…전국 낚시터 조황을 알려주는 「낚시전화정보((02)700-7272)」가 지난주부터 서강낚시회((02)717-6119)에의해 서비스되고 있다. 낚시종류에 따라 민물.바다낚시,낚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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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문호리
배스는 민물낚시 어종중 가장 힘이 넘치는 물고기다.지난 73년 미국에서 들여온 이래 토종붕어를 잡아먹는「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외래어종이다.반입 초기에는 한강계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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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유명 자연생태계 관찰지역.낚시터등 쓰레기로 오염
주남저수지.우포늪등 경남도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연생태계관찰지역과 유명 낚시터등이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관찰 하러온 학생들과 낚시꾼들이 쓰레기를마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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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피서철 민물낚시터-밤낚시.물놀이 일석이조 만끽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낚시터마다 가족을 동반한 낚시인들의 발길이 몰리는 가운데 물놀이와 함께 밤낚시로 손맛도 즐길 수 있는 피서낚시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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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소식도 전화로-오성IC,주요 낚시터 음성안내 서비스
앞으로 8백원정도로 출조대상지 선정의 고민을 풀 수 있게 됐다. 전국 낚시터의 조황을 알려주는 음성정보 「낚시통신((02)700-7112)」이 지난달 20일부터 음성정보 전문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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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낚시대회 일정 확정
봄이 기지개를 켜면서 본격적인 민물낚시시즌이 시작됐다. 「월척」은 모든 꾼들의 희망이다.특히 낚시대회에서 월척을 낚으면 두배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올해도 지역별 낚시연합회와 낚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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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도 저수지-산란기 붕어입질 '꾼'들 유혹
해빙기에 접어들면 얼음낚시에 이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는민물낚시터가 그리 흔치 않다.서해안에 위치한 안면도의 각 저수지와 수로에서는 해빙직후 붕어 입질이 활발해 2월말부터 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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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요즘엔 경기북부.강원 중순이면 충청권
추위가 닥치자 얼음낚시꾼들의 행보도 빨라졌다.시린 손에 입김불어가며 얼음장 위로 끌어올리는 붕어의 번뜩이는 비늘이 눈에 선하다. 한국낚시연합회 소속 민물낚시회들은 지난주부터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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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수욕장 4곳
여름 휴가철이 절정기에 다다르면서 무더위를 식혀줄 해수욕장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이왕이면 주변환경도 좋으면서 수질도 깨끗한 바닷물을 간직한 곳으로 발길이 이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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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는 휴식기간
조물주가 창조한 것중에서 가장 걸작이 여인의 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여인의 몸을 가지고 불후의 명작을 남긴 화가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피카소가 특히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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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낚시 개척 주역 곽정길씨-해외낚시도 점차 건전해져
『화끈한 손맛을 보자고 해외로 눈을 돌렸지만 항상 배워오는게더 많지요.』 지난달 17일 벌어진 티니안 국제 낚시대회에서 만난 서울 대어낚시 곽정길사장.자타가 공인하는 해외 원정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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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낚시터 만들자-낚시聯,각종 환경보호운동 펴기로
낚시회 중심의 낚시터 환경보호운동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전국낚시연합회(회장 崔志永)는 95년을「낚시터 환경보호 정착의 해」로 정하고 각종 대회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낚시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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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최고 황금어장-올 민물낚시 결산
올들어 월척이 가장 많이 낚인 곳은 충주호였으며 최대어(붕어)는 서울 7.7낚시회 차정욱(40.서울성수동)씨가 낚은 40.2㎝짜리였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낚시연합회(회장 최지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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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비디오 제작 붐
낚시 영상화 작업이 활발하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성별.연령에 구분없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내년 3월 방송을 시작하는케이블 TV도 낚시 영상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낚시 전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