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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분간 평화역설… 세차례 박수/유엔총회장 안팎 표정

    ◎북한 대표 2명도 메모하며 경청/양김씨 총회전 독방서 밀담 눈길 ○…노태우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당초 예정보다 약 9분 늦은 24일 오전 11시9분(한국시간 25일 0시9

    중앙일보

    1991.09.25 00:00

  • “우리운명 우리손으로” 자주 선언/노 대통령 유엔방문길 표정

    ◎국내인사들 기조연설 방청신청 몰려 자리 동나 4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멕시코 방문을 위해 지난 20일 출국한 노태우 대통령은 시애틀에서 추석연휴를 보낸뒤 22일(현지시간)뉴욕에

    중앙일보

    1991.09.23 00:00

  • 유엔가입 경축사절 30명 파견

    정부는 유엔가입 축하를 위해 유엔에 파견할 경축사절단 30명을 확정했다. 김영삼 민자당대표·김대중 신민당총재를 비롯,각계 대표로 구성되는 대표단은 유엔총회회의장과 유엔가입 경축연,

    중앙일보

    1991.09.03 00:00

  • 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민관식씨

    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노태우 대통령은 9일 수석부의장에 민관식(사진)남북조절위 서울측 부위원장겸 공동위원장 대리를, 서울지역 부의장에 조덕송씨 (남북적십자회담자문위원)를 임명했다.

    중앙일보

    1989.01.09 00:00

  • 12년만의 평양행 앞서|한적서 간단한 결단식

    ◇출발=대표단은 상오7시20분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 5층 소강당에서 간단한 출발행사를 가진 뒤 7시50분 대기중이던 14대의 승용차와 2대의 대형버스에 나눠 타고 12년1개월만의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서로 담배 권하며 환담

    ○…남북적대표는 27일저녁 롯데호텔의 류창순한적총재가 베푼 만찬에서 처음으로 함께 식사. 이날 만찬은 2시간동안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참석자 2백여명이 25개의 둥근 테이블

    중앙일보

    1985.05.28 00:00

  • 30년 구력에 「민테니스」애칭…"30대와 시합해도 자신있어요"

    『지금도 젊은이들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평소 테니스를 통해 신체단련을 한 덕분 같아요』나이에 걸맞지 않은 동안과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는 민관식박사 (남북조절위공동위

    중앙일보

    1984.01.12 00:00

  • 남북한 책임자 회담 북한은 빨리 응하라

    민관식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공동위원장대리는 4일 「7·4공동성명」발표 11주년에 즈음한 대북성명을 발표, 『북한측은 더 이상 우리 민족의 화합과 통일에 역행하는 분열의 길을 가지

    중앙일보

    1983.07.04 00:00

  • (2979) 경기 80년-제71화

    앞서 말한 것처럼 제일고보 학생들은 졸업 후 대부분 상급학교 진학을 원했고, 또 이를 위해 학생자신, 그리고 학교당국이 힘을 많이 쓴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렇다고 그들이 꼭 공부에만

    중앙일보

    1980.12.02 00:00

  • 민관식씨 미국서 성명 내

    ○…개인 용무로 미국을 방문중인 민관식 전 국회의장 대리는 12일 자신이 정치활동 규제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된데 대해 성명을 통해『본인은 앞으로 남북조절위 위원장으로서만 모든 열과

    중앙일보

    1980.11.13 00:00

  • 정치활동 금지 대상자 811명

    정치쇄신위는 12일 하오 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88년6월30일까지 정치활동이 금지되는 1차 대상자 8백11명의 명단을 공고했다. 김중서 정치쇄신 위원장은 정치활동

    중앙일보

    1980.11.12 00:00

  • 「화합」도움될 소수만 제외|『소층』불문한 일괄 규제

    1「세」도 많고 대상「규모」도 분분했던 정치활동 규제 대상자의 1차 심사 명단이 공고되었군요. -5·17직후 말이 나서부터 입법화과정을 거쳐 발표에 이르기까지 가장 민감하게 정치인

    중앙일보

    1980.11.12 00:00

  • 봄은 왔으나 진짜 봄은 아직

    ○…14일 남북회담차 판문점에 나온 북한측의 권민준이 『처음 만난게 눈오는날이었는데 그동안 계절이 바뀌어 씨뿌리는 봄철이 됐다』고 말머리를 꺼내자 이창선은 이를받아 『우리도 통일의

    중앙일보

    1979.03.14 00:00

  • 남북대화재개위해 두 번째 접촉

    【?문?=김영배 기자】남북조절위 서울측대표와 평양측의 「조국전선」대표가 2월17일 접촉에 이어 7일상오 판문점중립국 감독위원회회의실에서 2차 접촉을 가졌다. 2차접촉에도 1차때와같

    중앙일보

    1979.03.07 00:00

  • 양측대표 1간1답

    다음은 양측대표간 1문1답. ▲민관식=피곤하지 않으냐(이창선에게), 왜입이 부르텄느냐, 개성에서잤는가. 선축교근처에 「호텔」이 있다는게 사실인지. ▲권민준=「호텔」이 자남여관등 여

    중앙일보

    1979.03.07 00:00

  • 남북한 직통전화 재개키로|남북한대표 판문점서 1년여만에 대좌 1시간33분

    【판문점=성연욱기자】남북한대표간의 접촉이 17일상오10시 판문점에서 25차 남북적십자실무회담후 1년2개월만에이루어졌다.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만난 회담에 서울측에서는 조

    중앙일보

    1979.02.17 00:00

  • 남북 접촉하던 날

    민관식 부위원장 등 우리측 대표는 상오9시45분「자유의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쉰 후 중립국감독위 사무실로 먼저 들어갔으며 1분 후 권민준 등 북한 측 대표 4명은 승용차로 직접감독

    중앙일보

    1979.02.17 00:00

  • 서울측 대표 민관식·함병춘·정홍진·이동복씨로 결정

    계대변인은 또 『판문점접촉을 계기로 조절위의 운영이 정당화되어 남북대화의 재개를 갈망하는 5천만 민족의 염원에 부응할수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12일 서울측이 17일상

    중앙일보

    1979.02.16 00:00

  • 남북직통전화 걸었지만 평양측서 무응답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은 민관식서울측공동위원장대리가 밝힌 바와같이 1일상오10시 남북직통전화로 평양측에 여섯번에 걸쳐 시험전화를 걸었으나 아무런 응답을 받지못했다. 이날 상오10시정

    중앙일보

    1979.02.01 00:00

  • 매일 북에 전화를 걸지만…

    ○…31일 기자회견을 가진 민관식 남북조절위원장대리는 남북직통전화의 재개를 촉구하면서 『전화가 끊어진후에도 서울측에서는 매일아침 전화로 北을 불러본다』고 공개. 그는 『저쪽에서 안

    중앙일보

    1979.01.31 00:00

  • 조정위4차회담 평양서 열자

    남북조절위원회 민관식서울측공동위원장대리는 31일남북조절위의 조속한 재개와 남북직통전화의 즉각 재개를 평양측에 촉구했다. 민위원장대리는 내외기자 50여명과 회견, 『남북공동성명의 이

    중앙일보

    1979.01.31 00:00

  • 남북조절위장 대리|민관식씨 급거귀국

    일본을 방문중이던 민관식 남북조절위원장대리는 최근 남북대화를 둘러싼 정세변화에 따라 25일하오 급거 귀국했다.

    중앙일보

    1979.01.26 00:00

  • 총선 조감(4)|주목받는 지구(상)

    10대 총선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여권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경남을 예로 들더라도 『동부(울산-울주)의 이후락, 남부의 김택수 (김해-양산) , 중부의 박종규(마산-창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불우 모자 돕기 「서울시민 걷기 대회」

    불우 모자를 돕기 위한 서울시민 걷기 대회가 11일 하오 남산 순환도로에서 열렸다. 서울시 부녀회 주최로 열린 걷기 대회에는 박찬현 문교장관·구자춘 서울시장·민관식 남북조절위원장

    중앙일보

    1978.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