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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기·열차 제작업계의 제왕
로랑 보두앵 캐나다 봄바르디에 회장. (사진=중앙포토)로랑 보두앵(76) 봄바르디에 회장은 다른 글로벌 경영인에 비해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에어버스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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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터 민간까지 촘촘한 외국 안전관리 체계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는 특수 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상주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최정예 잠수요원으로 구성된 특수구난대다. 6개 조로 편성된 36명의 잠수부들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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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에어쇼” 경기안산항공전 개막
국내 유일의 체험형 종합항공축제인 2013 경기안산항공전(주최 : 경기도, 안산시/주관 : 경기관광공사)이 1일 안산시 사동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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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브라이틀링, 안산 하늘 수 놓는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과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반도 상공에서 각각 화려한 기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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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민간 제트팀 브라이틀링, 한국 온다
- 브라이틀링 제트팀, 경기안산항공전에 국내 최초로 곡예비행 선보여 - 한국, 스위스 수교 50주년 기념 블랙이글과 우정비행 펼쳐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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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브라이틀링 제트팀, 안산항공전 참가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한국에 온다. 이들은 28일 입국해 5월 1~5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서 열리는 경기안산항공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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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340시간 비행 김양욱씨 “우리 실력 외국도 인정”
1972년 4월 19일(현지시간) 오후 6시 10분. ‘KOREAN AIR’가 뚜렷이 새겨진 제트기 한 대가 미국 LA공항에 바퀴를 내렸다. 우리나라 첫 민간 항공기가 미주 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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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전용기
“변변한 대통령 전용기 한 대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아니다. 전용기 구매 예산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은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지난해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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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한국의 날개 … “세계가 닮고 싶은 항공사로”
국내 민간항공이 40주년을 맞았다. 민항 시대를 처음 연 대한항공이 1일로 창사 4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2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창사 40주년 기념식에서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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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다목적의 무중력 비행기
우주선은 지구환경과는 전혀 다른 우주환경에서 작동한다. 우주환경에는 우주방사선, 극심한 온도 차, 고진공, 무중력 등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은 무중력과 진공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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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해상 공권력 강화’ 밝힌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만난 사람 = 고대훈 내셔널 데스크 10일 오후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 해상 특수기동대 ‘포세이돈팀’의 발대식이 열렸다. 최근 발생한 중국 어선의 난동 사건과 관련, 바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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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성격 보고 투자…1000만 달러로 47억 달러 벌어
지난달 8일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공항의 격납고는 수십 대의 민간 제트기로 가득 채워졌다. 제트기 주인들은 모두 지구촌의 거물이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루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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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캔버스 삼아 자유를 그린다
싸늘히 식어버린 연인의 시체를 싣고 황금빛 사막을 횡단하는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알마시(레이프 파인즈 분), 스피드에 미쳐버린 항공 재벌 ‘에이비에이터’의 하워드 휴스(리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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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리더십은 내일을 향하고 있습니까?
잭 웰치에 이어 GE의 회장이 된 제프리 이멜트의 경영철학은 ‘상상력 돌파(imagination breakthrough)’입니다. 우선 그는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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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캔버스 삼아 자유를 그린다
사진= 신동연 기자 “3차원 공간을 유영하는 몸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세요.”지난 7일 안면도 곰섬 비행장, 체코산 경비행기 즐린(Zlin)142 조종석에 앉은 씨웨스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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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면 제트기 줍니다"
두바이 한 쇼핑몰에 있는 현지 부동산 개발사 다막의 홍보부스. 쇼핑페스티벌 기간엔 전시된 자동차와 제트기가 경품으로 내걸렸다. "아파트 할부금 두 번 내면 제트기 줍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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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한 착륙 … 강풍에도 흔들림 적어
격납고 문을 밀쳤다. 색도 고운 '하얀 반딧불' 한 마리가 날렵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충남 태안의 한서대 비행장. '반디호'의 둥지다. '반디'란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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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페라리' … 5인의 영웅 있었네
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4인승 소형 항공기 반디호가 하늘을 날고 있다. 반디호는 꼬리 날개가 앞에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인섭 기자 동영상은 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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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보잉과 에어버스의 차이
세계 항공기 시장은 보잉과 에어버스 양대 산맥이 지배하고 있다. 현재 보잉은 사업에 날개를 단 반면, 한때 보잉을 앞지르기도 했던 에어버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에어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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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꿈 「하늘을 나는 자동차」개발에 나선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대학원생이 2006년 여름에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온 어떤 아이디어의 실현에 도전한다. 그 아이디어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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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민항 잇따라 뜬다
민항(民航) 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충북 청주와 제주도에 이어 전북에도 항공사가 생겼다. 지역을 브랜드로 내세운 민간 항공사들이 잇따라 설립되면서 지방에서도 싸고 편리하게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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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새로운 야심 "육·해·공 무적엔진 되겠다"
▶ 롤스로이스의 대형 여객기용 간판 엔진인 "트렌트" 시리즈. 보잉 747 점보제트기 등에 장착된다. #1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200km쯤 떨어진 브리스톨의 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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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軍事회사 특수 누린다
9.11 이후 전쟁과 분쟁이 더욱 늘어나면서 '민간군사용역회사(PMC)'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각국 정부와 계약을 하고 경호에서부터 경비.군수.훈련 등 여러 분야에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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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노스웨스트 항공 앤더슨 회장
글로벌 항공업계가 최근 새로운 경쟁 국면을 맞았다. 세계 랭킹 4위의 거대 항공사인 노스웨스트가 콘티넨털항공과 더불어 3대 항공동맹체(얼라이언스)의 하나인 스카이팀에 합류한다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