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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면 360도 접었다 폈다…삼성, 신기술 플립폰 첫 선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4'에서 안팎으로 모두 접을 수 있는 '플렉스 인앤아웃 플립'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TV 수요 부진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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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템 레이밴” 이런 바이든, 尹에 선물한 선글라스 반전 유료 전용
유행은 급변한다 vs 클래식은 영원하다 패션계를 지배하는 두 격언입니다. 전자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패스트패션의 속성을, 후자는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세대를 초월한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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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클래식 자동차와 손목 시계로 싹튼 35년 우정
모터레이싱 전설의 드라이버 재키 익스(78·Jacky Ickx)가 지난달 말 한국을 처음 찾았다. 그는 한국에서 여러 일정 중 스위스 파인 워치·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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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XR로 ‘보릿고개’ 넘는다…삼성·LG 디스플레이 ‘신무기’
LG디스플레이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터치입력 기능과 커브드 형태를 구현한 12.8인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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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계 트렌드 ②헤리티지와 모던의 완벽한 결합…블랑팡이 보여줬다 [더 하이엔드]
블랑팡 에어 코맨드 크로노그래프. [사진 블랑팡]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업계에서 브랜드가 가진 헤리티지(유산)는 중요한 자산이다. 오래전 출시해 아카이브에 차곡차곡 쌓인 시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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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밀고 늘리고…삼성·LG, 미국·유럽서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위크 2022'에서 선보인 양방향으로 화면이 확장되는 '슬라이더블 와이드' [사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0~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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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는 알고보니 게이머… 세상의 법은 게임이 만들었다
게임 인류, 김상균 지음, 몽스북 조선의 인현왕후는 게이머였다. ‘그분이?’라는 반응이 나올… 법하다. 게임은 놀이다. 그렇다면 인현왕후는 놀았다는 말인가. 불경스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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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시속 300km 넘었다…스즈키 ‘하야부사 3세대’ 공개
스즈키코리아(대표이사 강정일)는 스즈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고 첫 발표되는 신모델로서 초고속 투어러의 대명사 차세대 하야부사를 2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오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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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올해 주목해야할 시계들은 바로 '이것'
코로나19로 졸업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졸업생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축하도 어색해졌다. 그래도 선물이 빠지면 아쉽다. 평생 한 번뿐인 대학 졸업과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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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카 레이서를 위해 제작돼 아폴로 미션까지 함께 한 ‘문워치’로 우뚝
스피드마스터의 과거-현재-미래 인류가 달에 도달하기 한참 전인 1957년부터 오리지널 스피드마스터가 제작됐다. 늘 스피드 경쟁을 하는 자동차 경주팀과 엔지니어들을 위해서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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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현장마다 이수곤 교수, 알고 보니 3대가 지질학 전공
━ SPECIAL REPORT 산사태 전문가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오른쪽) 연구실에 아들 이영석(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씨가 찾아와 산사태 현장 사진과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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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협치 내각? 친문 내각…자리만 나눠 먹는 개각”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정책폐기 촉구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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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스포츠 시계, 이 용어만 알아둬도 쉬워진다
시계 정보를 읽다 보면 일단 어려운 용어에서부터 막힌다. 대체로 시계 부품과 기능에 대한 설명들인데, 외국어인데다 처음 접해보는 용어라 무슨 의미인지 도통 파악할 수 없을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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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럭셔리 시계 시장에서도 통한 가성비
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 롤렉스·오메가·까르띠에다.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오롤까’라고 부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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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오·롤·까' 아성 도전하는 수백만원짜리 이 시계
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 롤렉스·오메가·까르띠에다.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오롤까’라고 부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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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코너링의 섹시운전사 '베이비 드라이버'
[매거진M]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기상천외한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9월 14일 개봉)로 돌아온다. 똘끼ㆍ핏기ㆍ취기로 흥건한 코르네토 아이스크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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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닮은 전기차…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공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6 카브리올레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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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100년 전에도 100분의 1초까지 쟀다
자동차와 시계. 이 두 가지만큼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또 있을까. 정교한 기계면서 동시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올해 독일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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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Q&A]모터 레이싱의 세계를 시계에 담다
자동차와 시계. 이 두 가지만큼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또 있을까. 정교한 기계면서 동시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올해 독일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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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첫 번째 이야기
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8월 30일 오후 5시32분, 서울대학교 병원 본관 앞으로 연두색 소형버스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종로12번 마을버스다. 그런데 생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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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 정속 주행 땐 연비 27㎞/L 나와
[사진 오토뷰. 트랙스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갖춰 소형 SUV 시장서 주목 받고 있다.]르노삼성의 QM3과 쌍용 티볼리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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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스포티한 남성 위한 선물 뉴 PRC200
왼쪽부터 순서대로 티쏘 T0554171605700 (black arabic and indexes), 티쏘 T0554171103700 (silver arabic and inde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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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소재도 ‘경주차’ 느낌이 물씬
WRC 공식 계측업체 에독스는 경주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WRC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WRC(월드랠리챔피언십)는 F1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자동차 경주다. 그런데 성격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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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판박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 연다
SM3 Z.E.의 겉모습은 밑바탕이 된 SM3와 판박이다. 그런데 옆모습 비율이 다르다. SM3보다 13㎝ 더 길다. 뒷문 뒤의 기둥과 트렁크 사이를 늘렸다. 뒷좌석과 트렁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