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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가 달라졌어요…트럼프에 '깜놀' 해 막말 자제
[사진 북한 노동신문 캡처] “늙다리 미치광이” “아둔한 얼뜨기” “인간쓰레기”…. 북한이 미국 최고위층을 비난하며 사용했던 막말 중 일부다. 순서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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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에 "개XX·미치광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6월 방한
필리핀의 ‘독설가’ 두테르테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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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완전한 비핵화 불가능···결국 리비아 모델 따를 것"
━ [단독 인터뷰]아·태 전문가 휴 화이트 교수 휴 화이트 호주국립대(ANU) 교수. [ANU] 기습적으로 이뤄진 북·중 회담(3월)부터 남북정상회담(4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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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에 ‘위원장’ 호칭 처음 썼는데…“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받고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만족한 합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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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란 감싸는 이유는…북·미 정상회담 이상기류 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북ㆍ미 정상회담의 향배가 여전히 안개속인 가운데 최근 북한 관영매체들이 미국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에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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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노하우 확보한 북, 이번엔 비핵화 쪽으로 방향 튼 듯”“남북 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 진짜 봄인지 더 볼 필요”
━ 2018 남북정상회담 중앙일보 외교안보 전문기자들 관전기 27일 판문점 도보다리를 산책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이 국제무대에 정상국가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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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개XX”라던 필리핀 두테르테, 이젠 “내 우상”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가리켜 ‘미치광이’ 등으로 비난했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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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매우 훌륭…핵무기 없애는 것이 비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모든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 비핵화다”고 말했다. 2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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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와 담판 통해 정상국가 지도자로 우뚝 설 것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프랑스 지식인 기 소르망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면 기 소르망(74)은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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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미, 말폭탄 주고받던 지난해 10월부터 교감 있었다
지난해 10월 북한과 미국이 말 폭탄을 주고받으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화 채널을 가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시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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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의 북핵·FTA 연계 발언
━ 중앙일보 한반도 비핵화 ‘그레이트 게임’ 시작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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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은 살아남기 위한 묘책?
대외적으로 북한의 입장을 선전해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결정을 두고 “즉흥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며 “정상회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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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 열흘 넘도록 북미 정상회담 '포치'가 없다
4월 말 한국에 이어 미국과 정상회담이 잡혀있는 북한에서 이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6일 오전 남북 정상회담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뒤 19일 오후까지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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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 북한 “주한미군 철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대화파였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전격 경질한 다음 날이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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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주한미군 철수 들고나온 北
왼쪽부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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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에 자세 낮춘 北매체, 트럼프 ‘미치광이 → 집권자’로 순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 AP=연합뉴스] 북미대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 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집권자’라는 표현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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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다리 미치광이'→'집권자'…북한, 트럼프 비난 수위 낮췄다
트럼프(左), 김정은(右)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철저한 지도 감독 하에 제작되는 노동신문이 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 집권자”라는 표현을 썼다.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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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돌발 외교' 닮은꼴? 靑 "예측 어렵다"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 청와대도 김정은이 어떻게 나올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김정은(左), 트럼프(右) ━ 트럼프·김정은의 '돌발형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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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 미사일 때문에 새벽잠 안 설쳐도 돼”
김정은. [연합뉴스] 김정은(사진)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5일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에 “문 대통령이 더 이상 새벽잠을 설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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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유턴 전략, 비핵화 의지 진정성 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한국 대표단을 만나 정상회담 초청 등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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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로켓맨' 불렀던 트럼프, 역사적 정상회담 상대로
김정은(左), 트럼프(右) ‘화염과 분노’에서 ‘로켓맨’ 비하, 그리고 정상회담 제의 전격 수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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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스스로 ‘땅딸보’라 부르며 농담”…靑 “사실 아냐”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만찬이 끝난 뒤 북측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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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발표 ‘6개항’ 문 대통령 제안하고 김정은이 수용했다
4월 말 정상회담 성사 등 정부가 특사단 방북 후 발표한 6개 항목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용하는 형식으로 정해졌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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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말했던 6개항, 특사단 얘기 꺼내기도 전 김정은 '술술'
文 '핵 모라토리엄' 제안→金 'OK'…'로켓맨' 등 표현도 농담 대응 4월 말 정상회담 성사 등 정부가 특사단 방북 후 발표한 6개 항목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