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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백악관 지고, 여름 백악관 뜬다
베드민스터 전경 모스. [트러프 내셔널 골프클럽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말 행선지가 바뀔 전망이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의 겨울시즌이 종료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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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4월 위기설’이 ‘가짜 뉴스’라고?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4월 위기설’은 설이 아니었다. 팩트였다. 우리만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미국은 한반도 인근에 항모들을 이동시키고 매일같이 대통령이 ‘모든 옵션’을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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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트럼프 사위에 밀렸나
트럼프의 ‘극우 책략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백악관에서 밀려나는 스티브 배넌. [워싱턴 AP=뉴시스] 백악관의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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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우 책략가' 스티브 배넌의 추락
백악관의 막후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초만 해도 트럼프 정권의 핵심 실세로 분류됐던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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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남 "이방카가 시리아 공격 주도했을 것"
이방카 트럼프가 미국의 군사 행동도 좌지우지하는 걸까. 에릭 트럼프와 이방카 트럼프. [사진 텔레그래프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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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 떠나고 '이방카의 여자' 파월이 미 NSC 2인자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희외(NSC) 부보좌관 자리에서 물러나는 '매파' 캐슬린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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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트럼프 회담 배석에 향후 미·중 권력 구도 담겼다
President Donald Trump, left, an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right, meet at Mar-a-Lago,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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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차이 가장 큰 남성의 체취 여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까닭
━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 땀 냄새의 과학 셔츠 냄새를 맡아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페르몬 파티’의 참가자들. [사진 ‘페르몬 파티’ 페이스북 홈페이지] 인간이 가진 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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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中에 ‘말로만 끝내지 않는다’ 분명한 메시지
━ 미·중 정상회담, 북핵 강경 대응 밝힌 미국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미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7일 정상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트럼프 딸 이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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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앞에서 노래한 이방카 딸, 노래 직접 들어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장에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손녀·외손자를 참석시켜 분위기를 녹였다. 6일(현지시간) 미·중 정상 만찬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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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의 관계에서 대단한 진전 이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놓고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대단한 진전을 이뤘다”며 “진짜 진전이 이뤄졌다고 본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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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부에 중국 민요 ‘모리화’ 선보인 아라벨라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아라벨라 쿠슈너(5)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유려한 중국어로 사로잡았다. 6일(현지시간) 오후 5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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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 트럼프의 중국 전략 비밀병기는 이방카
‘이방카는 트럼프 대중국 전략의 비밀 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역사적 만남을 가진 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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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가 고용한 인사, 알고 보니 트럼프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가 할리우드 제작사 출신 조쉬 라펠을 '백악관 혁신청'에 고용했다고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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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돈·외모·권력 다 가진 최고 셀럽 … 이방카, 미국 여성이 닮고 싶은 톱5
‘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얄밉다. 그런데 … 자꾸 보게 된다.’ 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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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의 미국은…이방카 스타일
‘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얄밉다. 그런데 … 자꾸 보게 된다.’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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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틸러슨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병기가 맏딸 이방카 트럼프(35)에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쿠슈너가 조지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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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종병기 재러드 쿠슈너…맡은 임무만 5개
하이다르 알 압바디 이라크 총리(오른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세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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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쿠슈너, 이방카 잡았는데..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중앙포토]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닿는 길을 알고 있었다.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를 통해서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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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선실세' 쿠슈너, 이라크 비밀리에 방문한 배경은?
트럼프의 사위이자, 이방카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가 2일 이라크를 깜짝방문했다. [사진 = Newyork Times]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실세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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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공식 직함 단다
이방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5·사진)가 ‘백악관 보좌관’이란 공식 직함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방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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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공식 직함 달았다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36)가 ‘백악관 보좌관’으로 일하게 된다. 아무런 직책 없이 백악관에 무혈입성한 데 대한 비판이 일자 공식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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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믿는 건 가족뿐…이방카-쿠슈너 ‘쌍끌이 권력’ 부상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관료주의를 타파할 ‘백악관 혁신청(White House of Innovation)’ 수장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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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질적 퍼스트레이디' 이방카, 드디어 백악관 입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6)가 ‘드디어’ 백악관에 입성한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