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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은 전력 게임체인저…대형원전보다 안전하고 경제적”
━ 30년간 K원전 개발 주도…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은 “정치나 경제적인 문제를 떠나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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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에너지에 좌가 어딨고 우가 어딨나…효율이 있을 뿐”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신재생 이후’ 김영훈 회장이 인사동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그는 효율, 국익, 과학기술이 에너지 정책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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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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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人 야전사령관의 우여곡절記②
김병섭 건설기술실 처장7년 死鬪 끝에 APR1400 개발관련사진 한국이 OPR1000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무렵, 미국은 신형 원자로 개발에 착수했다.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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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회’ 대한민국] 교통사고에는 둔감, 인간광우병엔 민감
‘163 대 0’. 2007년 말 현재 영국과 한국에서 발생한 인간광우병의 발생 건수다. 그러나 한국인 중 상당수가 국내에서 발생한 적이 없는 인간광우병을 걱정하고 있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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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IAEA 사찰 증거물 우라늄' 분실 석 달간 몰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우라늄 분실은 직원들의 어처구니없는 업무 태만 때문에 빚어졌다. 연구원이 밝힌 우라늄 분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5월 레이저 실험실에 새로운 연구장비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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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의원자이야기] 나이
계룡자연사박물관은 대전에서 안과병원을 하던 고 이기석 박사가 평생 모은 재산을 털어 만든 박물관이다. 이 박사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나와야 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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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국 핵폐기물 처리기술 세계적 수준"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얼마나 안전하고 싸게 처리하는지를 놓고 세계는 지금 기술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폐기물을 유리물질 안에 가둬 저장하는 기술로 영국국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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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핵폐기물 처리기술 세계적 수준"
"세계 원자력계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필연적인 폐기물을 얼마나 안전하고 싸게 처리하는 지를 놓고 기술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 원자력환경기술원장 송명재 박사원자력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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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한국경제는 '입'도 없나
일본 대장성의 전(前)재무관 사카키바라 에이스케(木神原英資)는 '미스터 엔' 으로 통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일본 엔화값이 곧잘 춤을 추었다. 엔화가치에 무슨 조짐이 일면 국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