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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근심과 걱정 없고 평화로운 하루. 36년생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질 듯. 48년생 목적 이루고 사는 맛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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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화하기 전 오해는 금물, 조승우
배우 조승우(35)를 둘러싸고 참 말들이 많다.날이 선 느낌. 까칠한 이미지. 쪽대본을 몸서리 치게 싫어하는 배우. 고액의 개런티가 아니면 뮤지컬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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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내 모습이 싼 단무지였다면, 지금은 최고급 불도장 된 셈
중국음식은 불과의 싸움이다. 이연복 셰프는 “여름 한철을 보내면 보통 5㎏ 정도는 쉽게 빠진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람들은 그를 대가(大家)라고 부른다. ‘중화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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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에서 이성을 사로잡는 프로필 작성 십계명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사진이나 프로필은 어떤 것일까? 미국 영화감독이자 양성애자인 디자이리 아크반은 15일 가디언 인터넷판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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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을 극복하는 9가지 단계
인생에서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실연의 아픔을 남들보다 더 빨리 극복하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헬로기글스(www.hellogiggles.co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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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이어 문화·IT·의료 … 대 이어 '중동특수'다시 한번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등이 성남 서울공항에 나와 환송했다. [박종근 기자] 꼭 40년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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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 사이, 숨은 훈남 찾기
더 이상 21세기 백마 탄 왕자는 없다. 연애에도 ‘발품’이 필요한 법. 다가올 2015년 새해에는 열심히 움직여라. 사랑의 시작을 위한 최소한의 용기가 있는 여자들이 훈남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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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박스 6000개 옮기고 8만원 … 허리가 끊어질 듯했다
엑스트라 알바는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특이한’ 알바다. 강승한 인턴기자(왼쪽 첫째 가마꾼)가 지난 20일 서울 종묘에서 열린 묘현례 재현 행사에서 일하고 있다.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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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증명사진도 취업 스펙
‘밥을 먹고 쓰는 것/밥을 먹기 위해 쓰는 것/한 줄씩 쓸 때마다 한숨 나는 것….’ 오은 시인은 ‘이력서’의 막막함을 이렇게 풀어냈습니다. 지금 이 나라 청춘들의 처지가 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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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증명사진도 취업 스펙
‘밥을 먹고 쓰는 것/밥을 먹기 위해 쓰는 것/한 줄씩 쓸 때마다 한숨 나는 것….’ 오은 시인은 ‘이력서’의 막막함을 이렇게 풀어냈습니다. 지금 이 나라 청춘들의 처지가 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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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증명사진도 취업 스펙
‘밥을 먹고 쓰는 것/밥을 먹기 위해 쓰는 것/한 줄씩 쓸 때마다 한숨 나는 것….’ 오은 시인은 ‘이력서’의 막막함을 이렇게 풀어냈습니다. 지금 이 나라 청춘들의 처지가 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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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의 구강 관리법
아름다운 미소의 완성은 뽀얗고 건강한 치아가 아닐까. 치아가 썩고 누렇게 변색된 뒤 관리에 나선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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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원칙 정해 공약 우선순위부터 매겨라”
2007년 1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명단을 내놓았다. 대선 6일 뒤였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부위원장에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 김형오 의원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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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원칙 정해 공약 우선순위부터 매겨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마포의 개인 사무실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바람직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7년 1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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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마는 ‘제비’지만 뛰는 건 싫어해 … 애견 바비와 동네 산책
프로기사 조훈현(59) 9단은 두말이 필요 없는 한국 바둑계의 신화입니다. 세계 프로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고(타이틀 획득 158회), 공식 대회에서 바둑을 이긴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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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린 그 곳 야자수 해먹에 누워 별을 헤다
이곳은 ‘마술의 섬’ 입구. 선착장에 내린 여행객들은 이 다리를 건너 마나 아일랜드 리조트로 들어간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는 ‘피지 타임’이라는 게 있었다. 모든 것이 느릿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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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옐로버즈·우즈맨…일년내내 목련 세상
지난 15일 콴잔벚나무 꽃잎이꽃분홍 융단처럼 곱게 깔렸다.미국 워싱턴 D.C.에서 매년 열리는벚꽃축제의 주인공도 바로 이 콴잔벚나무라고 한다. 봄꽃이 물러가고 여름 신록이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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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턱 비대칭은 양악수술, 들쭉날쭉 치열은 교정
밝은 미소를 되찾는 건 치아교정의 효과다. 하지만 치아교정만으로 얼굴 골격까지 바뀐다는 기대는 금물이다. 치아 배열이 고르지 못한 직장인 홍나영(30·양천구 목동)씨. 이를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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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PLACE] ‘터프한 여자’가 성공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냥함은 승진에 도움 안돼… 분노나 적대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금물 관련사진수년 동안 직장에서 아주 상냥한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이상적인 동료, 팀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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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점수라고…” 평가절하 … 압박면접에 잘 대응하려면
하반기 공채 시즌이다. 삼성 등 주요 대기업뿐 아니라 KOTRA 같은 공기업도 한창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른 곳은 이미 면접에 들어갔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도 많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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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은 없다, 감사.사과는 꼭 표현하라
한국인의 업무 능력은 글로벌 수준에 견줘 손색이 없다. 하지만 업무 외적인 부분, 사교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관련해 많은 규칙·지식들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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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하얀 치아를 유지하려면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이성에게 어필하고 싶은 것은 10대나 30대 모두에게 공통된 마음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칫솔질만으로 하얗게 빛나는 치아를 갖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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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명심하고 ‘그만병’ 조심하라”
손병옥 부사장 20일 오후 일본 도쿄 게이오플라자호텔. ‘여성을 임원실로 보내자’는 주제의 토론회에 손병옥(58)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이 한국을 대표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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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없어도 … 2금융권 이용 순간 ‘신용 추락’
“신용등급이 5등급이었는데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카드론을 썼더니 8등급으로 떨어졌다. 한 번도 연체가 없었는데 왜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돈이 필요해 카드 한도를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