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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화케미칼 등 6곳, 미세먼지 조작해 뿜어댔다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적발된 여수산업단지.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지난 2015년 2월 25일 한화케미칼 여수 1공장. 가열시설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를 측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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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 ‘최악 공기질’ 순위 OECD 2위…일본보다 2배 높아
한국 OECD 국가 중 초미세먼지 ‘최악’ 2위 2018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국가 2위에 올랐다. 서울은 전 세계 수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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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침묵의 살인자’에 맞선 반기문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인터넷 검색창에 airvisual.com을 치고 들어가 보시라. 세계 주요 도시의 ‘공기의 질(AQI:Air Quality Index)’ 순위와 초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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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차량·휴대용 공기청정기, 청정 사각지대 싹~ 없앤다
━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미세먼지는 요즘 생활·건강의 최대 이슈다. 미세먼지가 날로 극심해지면서 정부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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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장·발전소 굴뚝의 차단 장치가 먼저다
━ [우석훈의 경제 레이더] 우왕좌왕 공기 질 대책 미세먼지가 짙게 낀 지난달 6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뒷편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 이 몸을 움추리며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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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미세먼지 청정지역 강릉 동해안 찾는 ‘피미족’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충혼탑. 벚꽃을 보기 위해 경포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박진호 기자 “벚꽃과 함께 탁 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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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줄었다지만 지난달 서울 초미세먼지는 '최악'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정부는 밝히고 있으나, 미세먼지 오염은 오히려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한강변을 시민이 걷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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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사이언스] 일본도 중국 미세먼지로 고통 겪는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중국발 대기오염이 국내 미세먼지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중국 영향이 연평균 30~50%이고, 고농도 때는 60~80%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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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넌더리···맑은 하늘 찾는 ‘피미 여행’' 뜬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공습 때문일까. 공기가 깨끗한 북유럽이나 북미, 오세아니아로 미세먼지를 피해 떠나는, 이른바 ‘피미 여행’을 고려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는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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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대기오염 책임은 규명하더라도 손가락질은 피해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기후행동총국 제이콥 베르크스만 수석 고문. 코리아중앙데일리 박상문 기자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 원리는 비슷합니다. 어디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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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이면 프로야구 관중 8% 줄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지난해 4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되자 경기장 관계자들이 그라운드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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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북한에서도 미세먼지 많이 내려와…유입 원인 다양”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세먼지 관련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미세먼지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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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명 참사 그 후…런던 스모그와 전쟁 60년 걸렸다
1952년 런던에서 발생한 대형 스모그로 인해 1만2000명 가량이 숨졌다. [위키피디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만든 주 원인은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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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남북한·중국·몽골 등 환황해권 환경협력체 필요하다
동종인 서울시립대 교수 환경정의 공동대표 리셋 코리아 자문위원 지난 1주일 동안 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미세먼지 대란을 겪으며 시민들은 마스크 하나에 의지한 채 인내의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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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통 항의···"국민,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가해자"
━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미세먼지 최전선 대기질통합 예보센터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6일 전국의 미세먼지 상황을 점검하며 회의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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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발 미세먼지 ㄴ자 ㅅ자로 한반도 날아온다
지난 5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중국 베이징과 서울. [AP, 뉴시스] 중국발 오염물질이 국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도로', 즉 주요 유입 경로를 국내 연구진이 확인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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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소도 놀랐다…이렇게 새까만 먼지필터
지난 5일 하루 동안 초미세먼지를 포집한 필터가 새까맣게 변했다. 왼쪽부터 포집 전후의 모습.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대기오염 측정소. 2층 건물 옥상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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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 실내외 공기 질 실시간 체크, 환기 타이밍 알려주는 스마트 창호
━ LG하우시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은 기상·미세먼지 상태와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해 환기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준다.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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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빨아들인 측정기 필터, 새까맣게 변했다
사상 최악의 오염도를 기록했던 5일에 포집된 초미세먼지. 하얀 여과지가 새까맣게 변했다. 천권필 기자. 6일 오후 경기 광주시 송정동의 대기오염측정소.\ 미세먼지(PM1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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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비행기부터 물대포까지…‘글로벌 미세먼지 전쟁’
미세먼지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화두다. 지난 5일 유엔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전체 조기 사망자 중 65%가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에 거주한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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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미세먼지 다 마시고 싶다더니" 靑 향하는 분노
[사진 JTBC 영상 캡처] 지난 1일부터 일주일 가까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떠나지 않자 불만은 정부를 향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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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초미세먼지 농도 1위는 안성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변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연합뉴스] 한국에서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노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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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민심폭발에 文, 결국 중국 얘기 꺼냈지만 협조는 미지수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에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서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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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지난달 15일 시행됐는데, 미세먼지 왜 해결 안 되지?
지난달 15일 차량 운행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법)이 시행됐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