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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출근 직전 히로뽕 상습투약하고 진료
현직 치과의사가 4개월 동안 출근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진료하는 등 마약사범 39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6월12일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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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치는 현실인데…
우리 사회가 정치력 부재와 그에 따른 여야의 극한대립이란 중증을 앓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진정한 의미의 정치가 무엇인지, 정치적 해법은 어떤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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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자서장 떠난 미아리에 정혜선경위 임명
"지난해가 '미아리 텍사스' 의 문제점을 부각한 해였다면 올해는 제도.정책적 접근으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윤락유흥가인 속칭 미아리 텍사스 골목이 다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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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윤락행위 단속 기준이 없다
서울에서 일기 시작한 미성년자 매매춘 단속 바람이 지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용주골)와 법원읍 대릉리(20호) 일대는 최근 몇년 사이 서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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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과의 전쟁 두달] 불꺼진 '미아리 텍사스'
지난 4일 0시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88 윤락가 속칭 '미아리 텍사스' . 불과 두달 전만 해도 휘청대는 취객들과 윤락녀들이 어우러져 질펀한 술판을 벌이며 흥청대던 모습은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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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텍사스'에 여자 파출소장 임명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 를 관할하는 월곡파출소장에 경찰대 출신의 조정미(曺正美.25.여)경위가 임명됐다. 曺경위는 지난해 3월 경찰대를 졸업한 뒤 양천경찰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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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춘과 전쟁' 나선 김강자 종암경찰서장
미성년자 윤락을 뿌리뽑고야 말겠다는 한 여성경찰서장의 단호한 의지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옥천을 뒤집어 놓았던 ‘티켓다방작전’의 기세를 몰아 서울에서도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은‘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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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윤락가 실태와 지방자치단체 및 검.경찰의 대응방안
당국이 벌이고 있는 '홍등가와의 전쟁' 으로 서울 지역의 윤락가가 잇따라 폐쇄되고 있는 가운데 일시에 쫓겨난 윤락녀들의 지방 유입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들어 규모가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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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윤락녀합숙/외국인상대 공급/1억대 뜯은 6명 영장
서울 시경특수대는 20일 10대미성년자 7명을 포함,윤락녀들을 단체로 숙식시키면서 서울시내 최고급호텔에 공급해 일본인 등 외국관광객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키면서 화대중 소개비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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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소녀 3명 인신매매|포주등 5명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8일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넘겨받아 윤락행위를 시켜온 이순자씨 (38·여·서울용두1동9의5) 등3명과 속칭 기둥서방 이학간씨 (23·경기도광명시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