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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기·미사일 등 공격용 무기 증강|남북한 군사력 실태와 도발 대응 전략
국방부장관이 밝힌 북괴 군사 동향과 남북한 군사력 실태·도발 대응 전략은 다음과 같다. ◇공격형 장비=지난해 여름 이후 방어 목적이 아닌 공격 무기가 증강되고 있다. 평남 북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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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65% 전방 배치|이 국방 회견-수도권 기습 8분대로 단축
이기백 국방부장관은 20일 『현 정세는 휴전 이후 군사적 긴장과 도발 위험이 최고로 고조돼 있어 앞으로 2∼3년이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특수 부대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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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휴전선 병력증강
북괴는 최근 휴전선 북쪽 80km이내에 전체병력의 65%를 전진배치하고 SA-3지대공미사일 등 최신예 공격무기를 도입하는 등 기습위주의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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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포프」는 과도기지도자인가|83년의 소련내외정책 변화를 살펴보면…|「결근」잦지만 기반 든든
해가 다 가도록 소련의 지도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의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임은 잇달아 열린 당중앙위와 연방최고회의 모임에서 또렷이 느껴졌지만 너무나 오랜 자리비움이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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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대규모 숙청
【홍콩=연합】중공은 지난 9월초 당 제12기 전국대표대회(12전대회)를 전후해 군 총 정치부 주임과 해군사령원(사령관)을 경질한 외에 ▲전국 11대군구의 일부 사령원(군구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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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국내 처음 생산
국산전투기가 생산됐다. 대한항공은 우리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산전투기 F-5F를 제작, 9일 상오11시 ○○기지에서 출고기념식에 이어 시범비행을 갖고 공군에 인계함으로써 「국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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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공산당의 참정문제
3월 선거를 앞둔「프랑스」와 정치위기에 직면한 「이탈리아」공산당의 정권참여 가능성은 서방동맹과 소련권에 대해 다같이 곤혹스런 사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공산주의를 지향하되 서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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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십전대 3기 총회의 배경
중공당은 곧 제10회 전국 대표 대회 3기 총회를 열어 화국봉의 주석 취임과 등소평의 복권을 공식 인준하리라는 소식이다. 이것은 물론 중공 당국의 공식 발표도 아니요, 확인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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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무역상사
날로 치열해 가는 세계수출시장에서의 각축은 무력을 동반하지 않는 총력전이다. 개개기업의 이익과 국가이익이 전적으로 합치되는 무역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보다 기민한 시장정보와 경쟁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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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방위」예산 5조8천억엥…그 수주규모로 본 일본의 주요병기 메이커
금년부터 76년까지의 5개년간을 두고 설정한 일본의 제4차 방위계획의 예산은 5조2천억 「엥」이 봉급 인상 분을 포함하면 5조8천억「엥」으로, 이 가운데는 주요 전략무기 발주 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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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내실 서두르는 막강 국군의 날 22주 자주 국방의 기축 다져| 글 최규장 기자【사진은 공군 제공】
10월1일은 「국군의 날」성년 국군은 또 한해 연륜을 보태어 22살로 자랐다. 22주년「국군의 날」은 자주국방의 의지를 다지면서 70년대 들어 처음 맞는 국군의 성년 잔치-.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