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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대북정책 검토 완료…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대북정책 검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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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선정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관리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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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해골같다" 석달새 22kg 빠진 나발니 충격 모습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바부스킨스키 지방 법원이 영상으로 공개한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지난 달 31일부터 약 한 달간 단식투쟁 한 그는 반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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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봄학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정규 한국어 과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부설 한국어교육원에서 2021년 봄 학기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일반 외국인 대상의 정규 한국어 과정을 수료식과 함께 성료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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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설 앞두고…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전격 압수수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이자 뉴욕 시장을 지낸 루디 줄리아니.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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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미국·러시아 관계, 냉전 때보다 더 나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3월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해 냉전 시절보다 더 나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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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대전환 신호탄
오는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전략 대전환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을 초청한 지난 22일의 기후변화 화상 정상회의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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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코로나 대유행에도 승전기념 퍼레이드 준비, 작년과 달리 마스크 착용
러시아가 코로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 승전 76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중부전구는 26일 밤 예카테린부르크에서 2차대전 승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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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년에 한 번, 연중 최대 혜택 … 여친 선물 위한 ‘절호의 찬스’
1년에 단 한 번,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롯데백화점 코스메틱 페어’가 다시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모두 42개 화장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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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바이든 정상회담 6월 정상회담 방안 검토”
바이든(左), 푸틴(右).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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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나달, 자국서 열린 대회서 4강 진출
조코비치. 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나란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4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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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살인자'라던 바이든…기후변화 연설엔 "감명받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칭찬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기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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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생사 위기…미 “대가 치를 것” 러 “선 넘지 말라” 맞짱
━ 미·러 정면충돌 지난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시민이 ‘나발니에게 자유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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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전대 잡은 미국…극한 갈등에도 일단 협력 약속한 중·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 존 케리 기후특사가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기후 정상회의를 백악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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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울버햄턴가나, 스왑딜 이적설 제기
잉글랜드 울버햄턴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스페인 발렌시아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이 잉글랜드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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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시진핑·푸틴 연설때…역사적 화상회의 역사적 실수들[영상]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기후 정상회의는 여러모로 역사적인 행사였다. 미국이 이제 기후변화 문제 있어 운전대를 쥐겠다고 공표하는 자리인 동시에, 미국과 극한 갈등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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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정상, 기후변화 대책 제시…온실가스 감축 한목소리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윗줄 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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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기후변화 대응 국제 공조 촉구…“협력 구축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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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탈원전 이어 탈석탄 “해외 석탄발전소 지원 중단”
미국 주최로 40개국 정상이 참여한 화상 기후정상회의가 22일 열렸다.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 설치된 화상화면 속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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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2030년까지 46% 감축"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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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바이든·시진핑 두고 '탈석탄' 선언…"석탄발전 지원 중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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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0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줄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세계 기후변화정상화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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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협력을" 美에 메시지 보낸 文, 오늘 바이든·시진핑 대면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되면 미래를 선도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데 중요”(보아오 포럼 영상 메시지) “북한 및 기후변화를 포함한 세계적인 관심 현안에 대해 중국과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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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경고 "美 주변에 몰린 잡스런 승냥이들, 후회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 도발에 "비대칭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2